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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에 무관심한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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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청하 (196.♡.7.74) 작성일2008-01-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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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폐지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는걸 보니 걱정됩니다.

온통 통일부폐지는 안된다든지, 여성단체는 여성부폐지는 안된다던지,
누구는 재경부가 커져서 걱정이라든지, 과기부에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적습니다.

과학기술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시되는 상황에
정신이 있는 정치권이라면 당연히 과기부폐지에 이의를 먼저 제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과기부보다 더 쓸모없는 통일부나 여성부폐지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정치권이 잘못되었다는것이 분명한 예를 들은 것입니다.

총선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발전의 초석인 과학기술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
그러한 노력이 없는 정치권의 반응에 저는 미칠것 같습니다.
총선때 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지는 정치인들로 싹 갈아치우면 좋겠습니다.


(이상한것이 교육부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는데
과학기술부가 '폐지'되었다는 인수위의 설명이 이상합니다.
분명 교육부가 과학기술부에 '흡수'된것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이제 30년 후에는 쌍꺼풀이나 수술하고 DVD나 몇장 팔아 온 국민들 먹고 살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
미래에 대한 국가적략적인 대비는 거녕 그 입 장난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으니.

단가는 중국에 밀려 기술은 일본에 딸려.. 에라디야.

금강산을 파면 금.은.동.주석.자수정이 무더기로 발견 될지도.
온 국민이 한 500백년 놀고 먹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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