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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日에 사과 요구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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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인 (203.♡.144.164) 작성일2008-0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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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日에 사과 요구하지 않겠다"

【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대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 "나 자신은 (일본에) '사과하라,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도 이제는 그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당선인은 "우리가 '사과하라, 반성하라'고 했을 때 일본도 매우 형식적 사과만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고 그래서 그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향후 한일관계 청사진과 관련, 이 당선인은 "미래 지향적으로 나가야 하고 좋은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 동북아 평화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며 "나는 일본 후쿠다 수상에게 셔틀 외교를 제안했고, 수상께서도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 "일본에 대한 '실용주의 외교'와 다른 나라에 대한 '실용주의'외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며 미·일·러·중 4강에 실용주의 외교정책을 균등하게 적용할 뜻을 시사했다.

이현정기자 hjlee@newsis.com


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1/17/newsis/v19644865.html


최소한.. 동의하는 분야는 있지만.. 역사문제를 접어두거나 동해표기 문제나 독도문제를 접어두는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 총리가 한국에 사과한다는 것을 정식으로 함으로서 일단락 되었다고해도.. 역사적 문제에서의.. 일본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서 일본이 갖고간.. 한국의 문화재 반환이나.. 독도문제/동해표기문제를 그냥넘어가려는 성향의 발언은.. 옳지 못합니다.

꾸준히 일본과의 외교로서의 문제해결은 공식적으로 제소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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