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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싱크탱크에 한국기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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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196.♡.7.74) 작성일2008-0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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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edia.daum.net/culture/art/200801/18/yonhap/v19657162.html

<세계 최고 싱크탱크에 한국기관은 없다>

미국 외교정책연구소(FPRI)가 선정한 세계 최고 싱크탱크에 한국 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FPRI는 전 세계 싱크탱크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개별 기관의 연구 성과가 언론에 보도된 빈도 등을 종합해 '세계 최고 싱크탱크'를 선정했다.

18일 FPRI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세계 선두권 공공정책연구기관'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FPRI가 선정한 세계 10대 국제 싱크탱크에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벨기에,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 8개국의 기관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영국과 벨기에가 각각 두 자리를 차지했으며 중국 상하이국제문제연구소와 일본 일본외교연구원이 포함됐다.

또 세계 30대 기관에는 이집트 알-아흐람정책전략연구센터와 인도네시아 전략 및 국제연구소, 프랑스 외교연구원과 몽테뉴연구소, 독일 국제안보연구소와 킬 세계경제연구원, 인도 국방분석연구소, 남아프리카공화국 안보연구소, 러시아 국제경제외교연구원, 영국 왕립외교연구원,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원, 이스라엘 자피전략연구센터 등이 포함됐다.

세계 30대 싱크탱크에도 한국의 연구기관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만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세종연구소 등 세 곳이 아시아의 선두권(leading) 싱크탱크로 선정됐다.

FPRI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에는 현재 5천80개의 싱크탱크가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기관의 지역적 분포는 북미 1천924개(37.87%), 서유럽 1천198개(23.58%), 아시아 601개(11.83%), 동유럽 483개(9.51%), 남미 408개(8.03%), 아프리카 274개(5.39), 중동 192개(3.78%)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천776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283개), 독일(187개), 프랑스(162개) 등의 순서를 나타냈다.

아시아에서는 인도가 122개(전체 5위)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103개(7위), 중국 73개(11위), 대만 36개(22개), 방글라데시 34개(25위)였고 한국은 29개의 싱크탱크가 연구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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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을 무시해서 그런것 아냐?
이거 너무한데..
미국 외교정책연구소(FPRI)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식으로 조사해서 발표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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