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료는 신중하게 보아야 합니다.
사실 저건 정보로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정원이 줄어들어 가고 싶은데 못 가는 거라면?
등록을 안한 이유가 대학을 안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수나 삼수를 위해서라면? (그렇다면 실제로 재수생과 삼수생에 치여서 등록을 못하게 되었고 결국 대학 진학 경쟁률은 더 심해졌을수도 있고)

통계의 기준이 수능 응시자 기준인지
아니면 인문계 고교 졸업자 기준인지?
(재수생은 포함되었는지?)

단편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 요즘 젊은친구들은 대학에 더 목매고 있습니다.

  ㅋㅋㅋ 하기야 출처도 없이 저렇게 데이터만 떡하니 올려두니
제가 봐도 좀 황당하긴 하네요.

<a href=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20 target=_blank>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20</a>

일단 여기 나와 있는 자료를 인용한건데
그래도 나름 국가기관에서 조사한 자료에서 그리 차이가 많이 나는
데이터는 아닐겁니다.

재수나 삼수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있었던 현상이였는데
재수, 삼수생이 대학진학률이 떨어지는 2009년 부터
뭔지 모르는 알수 없는 현상에 의해서
갑자기 늘었을 것 같지는 않고

대학정원 같은 경우는
수도권은 여전히 들어가고 싶어 줄을 스지만
밑에 쪽으로 내려오면 정원 못채워서 난리 네요.

70%는 그래도 유지하지 않을까 싶은게
젊은 친구들 나이 많은 어르신들 모두
워낙 대학에 목매는 사회다 보니

  그렇군요
저도 입시생은 아니니 조금 현실감각이 줄어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