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언제 올까?

글쓴이
펭귄
등록일
2023-02-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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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부분이 만족하며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올 수 있을까?

정권과 전문가 집단을 숭배하고, 무조건 따르는 국민이 대부분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큰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힘든 바램이다.

내가 코로나19 사기 펜데믹을 겪으며 서구 문명 전체에 놀랬다. 한국과 일본, 대만은 아시아에서 서구 진영에 속한다.

이 정도로까지 국민 수준이 무식하고, 맹목적으로 공포 정치에 휘둘릴수가 있다는 것.

자기 신체 결정권은 현대 국가가 국민에게 보장해주어야 하는 가장 주요한 권리다.  코로나는 감기 바이러스를 총칭한다. 코로나19는 호흡기 전염 바이러스의 한 변종이다.  신종 감기 바이러스가 옮기는 병이 코로나19, 그냥 신종 감기였다.

매년 한국에서만 감기와 독감으로 죽은 환자가 5,000명 정도라고 통계에 나와있다.

부동산 폭등으로 큰 돈을 벌인 세력의 부동산 사기극에 온 나라 국민이 달려들었었다. 결국, 부동산 거품이 터지고 상당수 국민이 집을 잃고, 빚쟁이로 변하고 있는 상태다.

누구의 책임인가?

정부 기관이 토지를 매입하여 10배 이상 수익을 내는 것은 괜찮았고, 일반 개인 또는 기업이 토지를 매입하여 서너배 정도 수익을 내는 것은 폭리와 투기 행위로 단속 대상이 되었었나?

하긴 미친 듯이 오른 집값은 생활 물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개소리를 정부가 해왔지.

은행 금리를 미친 듯이 올리면 생활 물가가 잡힌다는 개소리 떨더니, 요즘 국민이 못살겠다고 불평을 하니까 주춤한 모습이다.

서구진영이 그동안 누렸던 경제 발전과 풍요, 잉여 노동의 혜택은 비 서구 진영으로부터 자원, 인력을 약탈, 착취해서 가져온 것이었다.

앞으로 비 서구 진영을 대표하는 러시아, 중공, 인도가 뭉쳐 그들만의 독립 경제 블럭을 만들고 자원 독립, 거래 시장을 운영하면, 인류의 20프로 이하인 서구 진영의 몰락을 뻔하다.

한국은 세상의 변혁기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 된다. 할 수 있을까?

  • 시나브로 ()

    주로 노인들이었지만 주변에서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오미크론 변이가 주종이 되기 전, 그러니까 델타변이까지의 이번 코로나는 단순 감기로 치부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백신이 개발돼서 잘 극복한 사례로 남을 겁니다.
    다만 이 기간동안 산업활동이 위축되면서 각국 정부가 살포한 돈 때문에 지금 인플레이라는 큰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본원통화를 많이 공급했지만 통화유통속도가 낮아서 혹시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찾아보니, 글로벌 M2(광의통화)의 증가가 코로나 기간동안 많이 늘어났네요.
    따라서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를 억제하는 노력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M2의 증가로 크게 오른 부동산이 금리를 올리면서 큰 하락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것 역시 코로나 사태의 후유증이라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꼭 나쁜 결과만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인체 안전성 염려로 개발이 보류됐던 mRNA 기반의 암백신이 이번 코로나 백신을 계기로 크게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또 한번 인류문명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댓글의 댓글 아라마 ()

    여자들이랑 1:1랜덤매칭으로 노는곳 알려줌 ㅋ

    트위터나 인스타 일탈계에서 놀던애들이랑
    온리팬스 팬트리 활동하던 애들 대거 넘어옴 ㅋㅋ
    인증 전혀 없고 남자는 여자만 매칭돼서 좋음ㅋ
    ㅋㅋ 나도 작년에 섹파 4명 만들었다 ㅋㅋ

    주소 : http://ranchat.me

    꿀팁!!
    1. 여자들도 여기 활동하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라.
    2. 조건녀, 업소녀, 유부녀는 피해라. 어차피 여자는 많음.
    3. 웬만해선 카톡id보단 라인id를 잘 알려주는 것 같음.
    4. 말빨은 좀 돼야하니까 너무 찐따처럼 하지마라 ㅋㅋ

  • 빨간거미 ()

    2020년 1월-5월 간에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초과 사망은 97,300명입니다.(평균보다 16% 증가)
    이 중 코로나 관련 공식 사망이 70,266명이고, 코로나 이외 초과 사망이 26,986명입니다.

    동기간 영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초과 사망은 64,500명(평균보다 43% 증가), 코로나 관련 공식 사망이 51,804명, 이외 초과사망은 12,729명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초과 사망 2,400명(평균보다 5% 증가), 코로나 관련 공식 사망 163명, 이외 초과사망은 2,215명입니다.

    이 데이터에서 알 수 있는 바는, 코로나는 감기 정도로 취급할 수 없다는 것과 한국이 초기 대응을 잘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부의 실책은 무엇이었느냐?
    초기에 마스크 반출을 막지 못한 것과 중기에 백신을 빠르게 못받아와서 접종 시기가 늘어진 것입니다. 그 외 개인의 이동 동선을 다 오픈해서 사생활 침해한 일들도 있지요.

  • 빨간거미 ()

    그리고 시나브로님께서 M2를 언급해 주셨지만,
    현 인프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저금리와 정부 지원금으로 인한 급격한 통화량 증가입니다.
    2019년까지 경제성장률에 맞춰서 증가하던 통화량이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늘었죠.
    이걸 다시 줄여야 인플레이션이 잡히는건 당연한 얘깁니다.
    통화량을 줄이려면 금리를 올려야 하는거고요.
    미국 M1이 2019년에 5000억 USD 정도였는데, 2022년에는 20699억 USD를 넘겼었죠.
    M2또한 14000억 USD 정도였던게 21700억 USD 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M1, M2가 각각 19600, 21200 정도로 떨어졌죠.
    통화량 감소 자체는 저렇게 완만하게 떨어지겠지만, 1-2년 정도 고금리를 유지하면 정상치로 돌아오겠죠.

  • 돌아온백수 ()

    코로나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펜데믹이 끝난 후의 세상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예측이 맞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는 것이고요.

    한국의 시장전문가들이 미국을 열심히 분석하고 있고, 이제는 개인의 미국시장 투자가 가능하니까, 개인들도 관심들이 많아서, 한국 뉴스에서 미국 소식 읽는 것이 더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다시 자유롭게 왕래하게 되기 전까지, 한국의 전문가들은 미국이 왜 금리를 인상하는지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랬다면, 한국이 미국의 금리 정책에 저렇게 불에 댄듯이 난리법석을 떨지는 않았겠죠.

    미국은 올해에도 계속 고금리를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통화량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미국에서 지난 펜데믹 기간동안 일을 하는 행태가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원격근무가 일상화 되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자리가 더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특히, 현장 근무를 해야 하는 쪽, 서비스 쪽의 일자리가 넘쳐납니다. 집에서 할 수 있으면, 현장근무를 기피하기 시작한 거죠.

    여기에다가, 아마존이 촉발한 배달 문화가 재택근무와 함께, 미국인의 삶의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월마트가 배달에 뛰어들어서, 이제는 식료품 배달까지 저변이 넒어지고 있죠.

    그동안, 포터블 잡이라고 불리던, 회계나 법률 서비스등이 원격근무의 확대로 전국을 대상으로 고용을 하고, 운영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위치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외국도 가능하죠.

    고금리도 이런 새로운 변화의 하나로 연착륙할 가능성을 얘기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뉴노멀이 될수도 있다는 거죠.

    한국인과 한국기업들은 이 변화를 기회로 잡으면, 더 성장할 수 있을것이고요. 변화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다시 좋던 옛날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면, 시장에서 밀려나겠죠.

  • 돌아온백수 ()

    미국인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지는 것은, 광범위하게 사회전반에 큰 변화가 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집을 중심으로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자동차를 위시한 내구재들의 소비도 행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가격인하 경쟁을 시작했는데, 이런 행동은 변화를 대비하는 것으로 봅니다. 자동차를 출퇴근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대신, 가끔 장거리를 출퇴근 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을 대비하는 거죠. 전기차가 기민하게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다시 엔진차가 부활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최근에 공급되는 미국 주택의 크기가 더 커지고 있는데, 가격을 맞추려고 크기를 키우는 면도 있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공간을 더 필요로 하는 가구가 늘어나기 때문도 있습니다. 출퇴근에 매일 한시간 이상을 쓰던 미국인들이 도로에서 버리다 시피하던 시간을 집에서 무엇을 하게 될까요? 쇼핑으로 일주일에 두시간 이상을 쓰던 사람들이 배달을 이용하게 되면, 남은 시간으로 무엇을 할까요?

    대형 티브이 수요가 줄어들거나, 고급 티브이 생산을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어납니다. 사람들이 거실에 모여 앉아 티브이를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사소한 변화들이 제각각 새로운 징조라고 보고, 변화를 주도하거나 빨리 추격하면 살아남겠지만, 좋았던 옛날을 기대하는 동안, 기회는 사라지리라 봅니다.

  • 댓글의 댓글 묵공 ()

    통찰력 있는 분석입니다. 이에 대한 제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글로벌 대동세상을 이끄는 '모범적 문화국가'에 대한 단상>
    1. 포스트 코로나 사회가 정착해가는 요즈음 뉴노멀이 된 재택근무와 AI의 일상적 활용을 이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고물가, 고유가는 통화량의 증가와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만 이유가 아니라 우러전쟁과 G2간 무역장벽 강화, 이로인한 글로벌 GVC의 이원화 등으로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세계적으로 중국산 수입이 제약을 받으면서 발생한 측면이 더 큽니다.

    2. 그래서 미연준의 고금리 해법은 지나치게 금융차원에 치우친 해법이 아닌가 봅니다. 종합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금리는 지속되어서도 안 되고 지속되기도 어렵습니다. 조만간 피크를 찍고 내려오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또한 고유가도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이미 배럴당 120달러 하던 것이 70~80달러 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세계경제 침체국면이 지속되면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차츰 세계적으로 금리도 인하되고 세계 경제는 회복추세로 가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3. 문제는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은 늘어나서 1년 가까이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입니다. 수출 감소는 대중국 수출감소와 반도체 수출감소 등이 주요인이고 수입 증가는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수입액의 증가가 주요인입니다. 모두 외래적, 구조적 요인이 있어서 대처가 쉽지는 않습니다.

    4. 이럴 때일 수록 외교가 중요하고 에너지자립이 중요합니다. 미국,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도 중요하지만 중국, 러시아와 적대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 에너지의존율 92%대로서 1년 에너지수입액이 250조원을 넘어서는 상태에서는 안정적 경제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국내 에너지생산을 대폭 늘려서 에너지자립으로 가야 합니다. 반도체 경쟁력도 향상해야 하겠지만 에너지 5대 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중국 경제의존 상황을 타개할 신시장 개척도 중요합니다.

    5. 외교, 경제, 산업, 에너지가 하나로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미국중심의 단극 국제질서에서 미중 G2간 갈등 국면으로 바뀌다가, 이제 미국-유럽-미국우방국 중심의 서구질서와 브릭스플러스 국가 중심의 새로운 질서가 충돌하면서 세계질서의 판도가 바뀌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강대국 진영 양쪽 눈치를 보는 샌드위치 신세가 아니라 도산 안창호와 백범 김구, 그리고 전봉준장군이 간파했던 글로벌 대동세상을 만드는 모범적 문화국가로 가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자동화가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디플레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을 지난 몇년간 했었습니다.
    이번 코로나와 러-우 전쟁은 우발적 현상이니 수습되고 나면 다시 디플레이를 염려할 때가 올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전 어떤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3%대 인플레이를 상수로 인정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라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또는 러-우전쟁 같은 우발적 사건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랍니다.

    거기서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지만, 제 귀에는 이런 우발적 사건이 누군가(또는 어떤 국가)의 의도하에 벌어지는 것임을 암시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발생 이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을 합성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따르면 '랄프 바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역학과 교수와 시 젱리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특수병원균및생물안전연구실 연구원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1월 중국 박쥐가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폐렴과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이 학술지에 소개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4703

    클린턴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구두합의한 나토의 동진 금지가 지켜지지 않으면서 러-우 전쟁이 발생된 것으로 보는 기사가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푸틴의 속셈은 확인이 어렵지만, 저는 나토의 동진이 러-우전쟁의 주요한 원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기 쉽지 않네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42

    요즘은 러-우 전쟁 이후의 전쟁 후보지로 한반도를 고려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자꾸 생깁니다.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러시아가 나토의 동진을 싫어하는 이유는 현재 푸틴의 러시아가 "대러시아 제국"을 꿈꾸고 있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토의 동진은 이에 대해 가장 큰 방해 요소죠.
    따라서 원인을 나토의 동진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러시아가 잘하는 프로파간다에 넘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로마이단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일으킨 일입니다. 러시아가 유럽보다 낫다고 생각했으면 유로마이단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우크라이나가 묘한 위치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핵보유국들간의 힘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무기체계가 미국이 추진하는 MD고, 사드도 MD의 일부분입니다.
    사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핵심인 X-band radar 관리가 중요한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3개의 위치로부터 실시간 정보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핫한 뉴스인 지소미아도 이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얘기를 몇년전 작고하신 Bozart님으로부터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 X-band radar는 미사일 발사 궤적을 탐지할 목적의 전진배치 모드(FBM)와 미사일 요격 목적의 종말 모드(TM)로 구분된다고 하고, 원하는대로 전환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BM은 약 2,000km의 탐지거리를 갖는데 출력을 높이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하고, 평택앞바다에서 중국 사천성까지도 탐지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중국과 연합해서 미국에 맞서보려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발트3국이 나토에 가입한 상태에서 러시아 핵미사일이 무력화될 수 있는 거리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위치로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이 것이 우크라이나 침공의 핵심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러는 나토와 러시아의 격돌에 대비해 완충지대로 우크라이나를 분단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또 빨간거미님 말씀처럼 러시아가 '대러시아 제국'을 꿈꾸는 것이 핵심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 경제의 핵심인 달러패권을 지키려는 최강 미국의 관점에서 러-우전쟁을 해석해본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러시아의 주변 국가 침공은 우크라이나가 처음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요. 러시아는 그저 러시아 외부의 국가를 침탈하는데 나토가 방해가 되니까 들어오지 말라는 것 뿐입니다.

    나토의 확장이라는 것도 나토가 러시아처럼 동부 유럽을 침공해서 함락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동부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나토에 가입하는거죠.

    오히려 유럽은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독일만하더라도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커플링했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그것이 실수였음을 깨닫고 있죠.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전쟁을 피하기 위해 힘이 있는 권위주의 국가에게 무엇인가를 양보한다고 해서 전쟁이 피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세계 2차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나치 독일의 폴란드와 오스트리아 병합을 묵인했으나, 독일의 침공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죠.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이 얻은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의 잘못이고 미국이 원인인가요?
    러시아의 침략야욕만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참고로 미국과 영국은 오히려 유럽에게 러시아를 너무 믿지 말고 군비를 확충해서 스스로를 지킬수 있게 하라고 수년간 얘기해왔습니다. 그런데 그 메시지를 무시해온건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이었죠. 경제적으로 엮이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과거 오픈형 아파트단지에서 현 폐쇄형 아파트단지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한국에서 재택근무라는게 '인간다운 삶'에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 자연의 변화, 세상의 변화를 더 못보게 되겠죠.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의 재택근무는 반대로 변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어쩔수 없이 폐쇄형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런 삶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싫어하는건 필연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 댓글의 댓글 flowergift ()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허나 저는 직장문화에 대해 한번 생각해봅니다.
    뭐 어려운 말이건 쉬운 말이건..그런 지식과 경험의 정도와 한국에서의 직장문화나 성과나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가 비례하나요?
    거두절미하고 저는 "인간미"에 대해 다른 주제를 남겨보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사회가 정상이 아닌 것에는 아주 단순한 "말"때문이라는 사실..
    미국사회는 워낙 다양한 인종과 인구가 있고 아침 출근..뭐 좋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
    정말 지구촌을 들썩거릴 혁신적인 과학을 하시는 분들은? 20%도 채 안되고 그네들도
    출근해서 사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단순노무죠 뭐..더 웃기는 것은 그네들은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내심 조금은 양호해졌지만(맞나요?) 인종차별, 직장내 텃새나 서열싸움,
    그네들도 옆집에 누가 죽어나가도 모르는 것은 비슷하겠죠.
    한국은? 더 웃기는 것은 단일민족을 주장하면서도 멀쩡한 고만고만한 인력들까지도 서로 남을 까내리는 인격무시의 말들..솔직히 필요없는 지식으로도 회사면접때 전무뇽어써가면서
    사람 까내리는 것도 석박사분들도 문제많았고 (본인도 왜 좋은 국책연구소 안 가고 싶었겠나요?죄다 인격무시때문에 밀려서 중소기업, 벤쳐지 무슨..) 더 웃기는 것은 다소 가방끈이 짧은 고졸, 전문대출신의 고액연봉자들도 본인이 잘났다고 나름 중고급인력이
     면접이나 신규입사자는 굽신거렸음에도 깔아뭉개는 말...
    그게 과연 자국민끼리의 인간미이고 한국적 정인지? 벌써 몇십년째인지? 싶습니다.
    이거때문에 양극화 어마하게 벌어졌죠? 집단의식이 무서운 것이랍니다.
    내가 끌리는 사람, 오래 같이 일한 사람에게는 무작정 믿고 은혜라고 생각하고 신규입사자
    에게는 "우리도 뺑이치면서 일했으니 알아서 뭐 기고 알아서 배워라~"는 욕나오는 갑질문화..나라명말 안 되는 것이 더 이상하겠죠.

  • flowergift ()

    공감입니다. 우리가 힘들게 직장생활해오는 것도...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인간성 상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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