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니고요,작년부터 시행했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아주 적은 숫자이지만 의미는 부여 할 만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전공의 세분화라든지, 경력의 미인정, 5급에의 한정 등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공계 공직 특별채용의 배경에는 싸이엔지가 깊이 관여되어 있었죠. 뿌듯한 모습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리도 들었습니다. 박사해봤자.. 사무관 밑으로 온다(?) 즉 이미 사무관이상급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은 박사학위가 나름대로는 어려워 보였으나 이제는 자기 밑으로 온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더군요. 여전히 답답한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대학교도 그렇고, 정부기관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근무자들을 자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사까지 허벌나게 공부하고 그 사람들 밑으로 들어가서 씨다바리 열심히 해야되지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예전엔 이렇게 뽑는 경우도 없었잖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