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글쓴이
박덕근
등록일
2002-10-10 12: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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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건
일단 저도 중고등학교 레벨에서는 인터넷 프레젠테이션 오피스 작업등 Application등이 주류를 이루고 간혹 간단한 프로그래밍 정도는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그런 application의 경우는 대부분 Windows운영체계하에서 아주 잘 작성되어 있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그런 Application을 학교에서 구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즈 운영체계에서 돌아가는 것들이 대부분 정품으로 구입하려면 비싸기 때문입니다.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눅스는 불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력이 작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공짜라는 사실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부에서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는 리눅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발표만 해도 MS등에서 학교측에 엄청난 기부를 할 것이 예상됩니다. 그쪽 입장이야 장래의 고객을 키운다는 입장에서 투자하는 셈이니까요.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이렇습니다.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두개가 있으면 그 소비자는 대접을 받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없으면 그 소비자는 봉입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복사하여 불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쉽고 용인되고 있습니다만 멀지 않은 장래에 불법 복제는 전 세계적으로 규제 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WTO체제 하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이 높은 국가에게 가능한 제제 수단을 사용하여 불이익을 주는 식입니다. 그런 점을 대비한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그리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회사처럼 아웃풋이 중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불편한 리눅스를 써보는 것은 괜챦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 인과응보 ()

      불법복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대로 리눅스 보급을 서둘러야지요. 결국 돈문제가 되는데, 중고등학교로 볼때는 어느쪽이 좋은지 계산을 해봐야겠군요.

  • 박상욱 ()

      MS도 바보가 아닌지라 학교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선 졸업해서 써먹을 수 있는 걸 배우고 싶어하고, 선생들은 써본 걸 가르치기 쉬워할 것인데다, 보통 컴퓨터를 대기업제품 일괄구매하기때문에 어차피 번들로 MS의 운영체계가 깔려있기까지 하지요. 리눅스를 일찍부터 사용해서 OS 종속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데에 전적으로 동감하나 이게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상욱 ()

      즉, 초중고등학교에서 리눅스를 쓰기만 하면 앞으로 리눅스 유저가 단순증가하느냐. 물론 좋은 영향을 주겠지만. 분석을 잘 해봐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그나마 좀 쓰기편하게 다듬어 놓은 리눅스는 상용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 복잡한 문제네요. 계속 좋은 토론을 기대하겠습니다.

  • 백수 ()

      자유게시판에서 댓글을 했는데, 대한민국의 윈텔의 수혜자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리눅스를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의 주력 수출품목들이 대부분 윈텔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 왔음을 잊지마시고, 전술적으로는 민간들의 자발적인 리눅스 보급운동이 바람직합니다.

  • 백수 ()

      예를 들면, 디램의 경우, MS 윈도의 멍청함에 힘입어, 사용량이 폭증하였구요; 인텔도 윈도와 함께 버벅거리며, 못난 아키텍쳐를 고집해온 덕분에 메모리에다, 엘시디모니터, 디브이디 플레이어등등을 우리가 손쉽게 팔아먹을 수 있었지요. 장사라는 것이 내꺼 주지 않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은 윈텔에게 시장을 내어주고, 더 큰 시장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리눅스가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면, 대한민국과 같이 소품목 대량생산체제를 유지하는 시스템으로는 버티기 힘든 시장으로 변할것입니다.

  • 최정규 ()

      어차피 기초 과학과 이공계가 모두 죽어도 끄떡 않하는 정부에 무엇을 기대할까마는 백수님의 글을 읽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 우리 반도체나 LCD 등이 모두 윈도의 혜택이라는 건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근데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그 반도체나 LCD는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운도 좋았고 선전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이제는 반도체는 미래의 산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LCD도 비슷합니다. 이제는 어떻할거냐 이겁니다. 만일 반도체나 LCD의 윈텔의 혜택도 끝나고 세계의 운영체계가 리눅스로 가는데 쳐다만 볼거냐 하는 겁니다. 뭐 게놈 연구처럼 국내 학자들이 세계 여러 선진국들이 할때 참여하자고 했을때 무시하고 다 끝나니까 떠들썩한거 비슷하게 할수도 있지요. 항상 그래왔으니까.

  • 최정규 ()

      이제는 지금까지 해왔던 식으로는 않된다는 겁니다. 소품목 대량생산의 방식이 막을 내린다는 겁니다.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으휴

  • 백수 ()

      저도 최정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품종 시대가 이미 열렸고, 우리는 대응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부품산업의 취약때문입니다. 부품산업을 살리는 방법은 대학을 살리거나, 중소기업을 살리거나 두가지길이 있습니다. 대학을 살리는 길은 대학의 공작실을 살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교수만 뽑고, 도서관만 지으면 대학이라는 생각으로는 새 시대에 대응할 수 없죠. 대학의 공작실의 규모를 강의실이나 도서관 규모와 같은 수준으로 키워야 합니다. 대학이 많은 인력을 고용하여, 연구과정에서 시제품 수준의 부품제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대학주변에 공작실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이 자생하여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이 바뀌어야 합니다. 다시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가지요.

  • 백수 ()

      우리가 체력이 허약한 상황에서 리눅스를 공개적으로 지원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손실보다 크지 않습니다. 충분한 체력을 기르면서, 전술적으로 리눅스를 보급하여, 미래를 대비해야지요. 우리가 단지 리눅스를 대안 오퍼레이팅 시스템으로 본다면, 그것은 소비자의 선택권리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축소되어 버리게 됩니다. 리눅스를 교육의 도구로 사용함과 동시에 시제품의 적응력이 강한 운용도구로 사용하도록 해야만, 세계수준에 접근하는 셈이 됩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리눅스 어플리케이션을 단순히 엔드유저로 사용하겠다는 자세라면, 지금은 관망하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최정규 ()

      지금 여기서는 대학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뭐 병렬 컴퓨터나 로보틱스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중고생을 위한 운영체계를 말하는 겁니다. 이 수준에서는 단지 운영체계를 선택할수 있도록만 해 주어도 대학가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시제품을 만드는 랩으로 갈수 있을 겁니다. 단지 남들이 만들어 논 어플리케이션을 쓰기만 하는것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원도는 우리가 만들었나요? 현재는 대학생이 되어서야 간신히 설치하고 윈도 몇번 날리고 X윈도 보고 신기해 하는 수준입니다. 대학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거 조만간 박살납니다. WTO에서 교육시장 개방 압력 들어 옵니다. 아마 6개월후라든가 하던데... 개방되면 바로 박살납니다. 대학도 이제는 지식 서비스 산업으로 바뀝니다. 너무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 최정규 ()

      실력없는 허접 대학, 교수 바로 쓰레기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재의 문제 많은 대학, 바로 거덜납니다. 그거 걱정 않하셔도 될겁니다. 중고생에 대해 이야기 해도 됩니다. 관망도 좋지요. 그만큼 늦어지는 겁니다. 시간을 충분히 잡는 건 방향을 정할때 입니다. 방향이 정해진 후에 시간을 늦추는 건 단지 늦어지는걸 의미합니다.

  • 인과응보 ()

      한국의 대학은 지금 폭풍전야의 분위기입니다. 원하건, 원치않건 변화가 예상되며, 조만간 일류대학이건 이류대학이건 상관없이 대대적 구조개혁이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문제는 폭풍을 뒤에업고 앞으로 나가, 보다좋은 환경을 만드느냐, 아니면 스탠포드나 MIT같은 외국 초일류대학이 온라인강좌를 개설한다는데, 그들 외국대학 한국 대리점으로 격하되느냐 입니다. 제가 윈도우를 배격하고 리눅스보급을 확대하자는 이유중 하나도, 특히 미국교육기관들의 무분별한 침투를 막고자 하는 이유도 숨어있읍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리눅스는 물론 맥도 거의 사라졌고, 윈도우가 천하통일했읍니다. M$를 분할하자는 움직임도 부시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없어졌어요.

  • 인과응보 ()

      우리나라 전력 공급시스템이 100볼트에서 220볼트로 바뀌니깐, 일제 보온밥통이 사라진 것처럼, 한국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컴퓨터 운영체제를 미국과 차이를 두게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물론 리눅스로 바꿀 당위성은 이것말고도 많구요.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 백수 ()

      미국에서 리눅스가 죽었다니요? 맥이 죽었다니요? 제가 있던 곳은 실험실의 모든 컴퓨터는 리눅스에다 버츄얼 머쉰이라는 윈도 이뮬레이터를 띄워서 사용하는 것이구요. 노트북의 80 % 정도는 애플 파워북이나 그다음 버젼 이쁜거 였어요. 그나마 20% 의 피씨도 리눅스를 깔아 듀얼 부팅하며 쓰고 있었습니다. 계측장비와 연결해서 피씨를 쓰기 위해서는 리눅스가 필수입니다. 윈도기반의 통신 소프트웨어는 너무비싸고, 윈도가 버젼을 너무자주 바꾸는 바람에 대학에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백수 ()

      이미 피씨의 성능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리눅스를 얹어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피씨의 교체주기가 매우 길어집니다. 디램하고 피씨주변기기 팔아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은 MS 가 눈물나도록 고마운 것입니다. 리눅스는 우리가 여기서 떠들지 않아도 쓸 사람은 다 쓰고 있습니다. 만일 리눅스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다면, 리눅스 개발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럴 자신이나 의지가 없이, 남들이 땀흘려 만들어 놓은거 공짜니까, 일단 쓰고 보자라는 심보라면, 공개적인 리눅스 보급운동에는 반대합니다.

  • 김용국 ()

      삼성전자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사돈맺기는 이미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것이니, 국가에서 리눅스를 지지 할 경우 디램 판매량이 줄 것이라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 말고라도 윈도우즈를 쓰는 나라는 무척 많지요. 사실 미국에서 리눅스가 쓰이는 곳은 아직도 대학이나 일부 연구소와 광적 리눅서들 사이에서 뿐이 아닌가 합니다.

  • 김용국 ()

      인피니온이 있는 독일은 이미 올해초에 리눅스를 국가 행정 기본 OS로 채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디램을 못파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직도 리눅스 머신의 수요가 윈텔머신의 양을 따라잡으려면 멀지 않았나 합니다. 원문의 내용에 따른 다면 국내 초중고등학교에서의 리눅스 머신 수량만 보았을 경우 세계의 윈텔 머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용국 ()

      다만 정부가 리눅스를 택한다고 할 경우 과거처럼 MS가 공짜로 소프트웨어를 보급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제대로 된 리눅스 패키지 관리에 들어가는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기는 합니다. 지금 윈도우즈 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교사들과 관리자들을 재교육을 시켜야 할 테니까요.

  • 김용국 ()

      위에 하신 말씀들을 반복하는 이야기지만, 오히려 기업에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PC 시장에서의 업그레이드 열풍에 대응할 만한 차기 제품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윈텔의 등에 업혀서 쉽게 쉽게 돈을 버는것이 불가능 해질 테니까요. 이미 소비자들은 자신의 컴을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메모리 반도체나 PC가 아닌 다른 제품으로도 시장을 돌려야 합니다. 휴대폰이 절정에 있는 듯 하지만...정말 뭐가 있을까요?

  • 백수 ()

      윈텔의 몰락을 예상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오히려 윈텔이 디지털 허브로 진화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닷넷과 디지털허브가 피씨의 미래의 모습이고, 멍청한 윈텔은 구기종과의 호환성을 고집할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술적으로 윈텔을 지지해야 합니다. 대신 디지털 허브에 접속될 수 있는 가전기기 시장을 노려야 하는데, 물론 디램은 계속 팔 수 있구요, 이 대목이 굉장히 난해합니다. 우선은 거의 외길인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해야 하고, 기타 소형부분은 부품생산으로 눈을 돌려야 하리라 봅니다. 결국, SoC 입니다. 나머지 디자인과 유저 인터페이스는 외국기업이나 벤쳐에게 시장을 양보해야죠.

  • 김용국 ()

      네, 역시 백수님이 말씀하신 디지털 허브, 대형 디스플레이, SoC등은 현재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부분이군요. ^^;  이런 방향을 잡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윈텔을 지지하는게 옳다고 볼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나 교육기관, 크게는 국가 행정부에서 조차 윈텔을 지지해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 송세령 ()

      용국님 의견에 한표.

  • 백수 ()

      네에 저도 리눅스 매니아 중의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리눅스 사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관이 공식 오에스를 리눅스로 하는 것이나, 정부관련기관이 cost of ownership 이란 짧은 시각으로 리눅스 사용을 밀고 나오는 것은 반대합니다. 반대의 이유는 이미 밝혔구요. 리눅스를 단지 공짜 소프트웨어라고 일반인들에게 광고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 개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리눅스 이용자들은 최소한 이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할 수 있어야 하고, 아울러 스스로가 잠재적인 리눅스 개발자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리눅스 개발 기업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 김용국 ()

      네, 백수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일부에서는 리눅스를 쓰면 모든것이 공짜라는 의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사실 한컴리눅스오피스등과 같은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야하지요. 그러나 일부 개발자들은 커널이나 쉐어웨어용으로 나온 프로그램을 돈을 받고 파는것에 언짢아 하는 것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시각이 엃혀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커널은 그 누구도 돈을 내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점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일반 사용자가 늘어나면 잠재적 개발자도 그에 따라 늘어나게 되고 더이상 마소의 횡포도 줄어들도록 견제를 할 수 있으니 좋지 않나 싶습니다.

  • 김용국 ()

      앗, 위에 '엃혀'=>'얽혀' 입니당. ^^; 현재 MS가 그나마 MS용 개발업체에게 윈도우즈 소스를 일부 공개한다는 것만 봐도 리눅스의 확장이 가져다준 이익임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외입니다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윈도우즈에 기본 내장이 되지 않았더라면 현재 인터넷이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모른다고들 합니다. 전 가능하면 기관이나 업체가 '공짜'가 아닌 '자유'인 의미의 Free Software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일방적인 공급과 수용은 항상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니까요. 잘못되어도 하소연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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