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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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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작성일2003-07-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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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원래 이제 안올려고 햇는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다시 글을 씀니다.

저희집에 캐나다에 사는 친척이 한분 계시는데요..
그분들 말씀이 한달에 100만원 식이면 식비고 머고 다 해결해 주신다는데..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그러지 못할수도 있겠군요..
어제게 제가 이 일에 대해 아버지게 여쭈려다 오히려 꾸중만 된통 맞고 흥분해서 2~3시까지 잠을 못잤죠.....휴~~

오늘 또 다시 목표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망설여 짐니다.
그러던 중에 옛날 카이스트 사이트에서 본게 갑자기 기억나는데요.
몇가지 능력만 되면 공짜로 유학 보내준다는것 같았는데..
이것에 관련거나 저에게 몇가지 해줄 충고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부탁드림니다.

하하 사실 좀 길게 쓴 글이였는데..어찌 어찌 하다보닌깐 글이 지워져서 대충 요약해서 다시 썻네요.
글이 성의 없어 보일수도 잇으나 양해 부탁드림니다..한번정도 자신이 열심히 쓴글 날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그럼 이만.....

댓글 7

허허님의 댓글

허허

  이번에 제가아는 형(97)이 국비장학생으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로 석사를 밟으로 갔습니다.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전국에서 300명모집에 서울권 150명 지방권 150명으로 할당을 했다더군요..근데 홍보가 잘 안된탓인지 지방 150명모집에 거의 150명도 지원하지 않았다는..--; 일년학비가 2만 몇천달러인데 국가에서 일년에 3만달러씩 지원해준답니다~!! 물론 외국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가정하에서겠죠..참고로 지방국립K대구요..학점은 그리 높은편이 아니고 토플성적이 좋았다고 하더군요..참고하시길...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과학재단 장학금을 말씀하시는군요. 안 그래도 이게 말이 많았습니다. 학교별 TO(한 대학당 최대 30명)를 적용해서 뽑았기 때문에 유학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서울대 학생들 중 상당수가 떨어진 반면 KAIST와 포항공대는 지원자 거의가 다 붙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제도상 개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가 시행 첫해였습니다.

shineroot님의 댓글

shineroot

  KAIST, 포항공대 및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였죠. 다른 대학들도 내년부터는 지원자가 더 몰릴 지도 모르겠군요.

강제욱님의 댓글

강제욱

  방금 과학재단 홈피에서 장학금에 관한 내용을 보고 왔는데, 왠 보고서를 그렇게도 많이 씁니까? 보고서 쓰느라 공부할 시간도 없을꺼 같습니다.^^;;;;

강제욱님의 댓글

강제욱

  그리고 제일 황당한 건 '희망학위논문명'을 미리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던 겁니다.  장학금 지원 할려면 미리 논문구상을 마쳐야 하겠군요. --;;;

준형님의 댓글

준형

  미국에서도 fellowship 신청 하려면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건지 propose 까지 해야 합니다. 논문 제목만 쓴다는거라면야 쉽죠.

준형님의 댓글

준형

  학부 유학 이신가요? 아니면 대학원 유학 이신가요? 그리고 한달에 100만원씩 내고서 친척집에 머무르시는 것 보다는 차라리 학교 기숙사에서 더 싸게 계시는게 좋은 겁니다. 학부 유학 이시라면 장학금 없다고 생각 하시고 지원 하시면서, 받으면 재수, 못 받으면 그러려니 하면 되구요, 대학원 유학 이시라면 가능하면 박사로 바로 지원 하셔서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진학을 해보세요. 왜 돈을 들여 가면서 석사로 지원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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