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카투사와 대학원..
- 글쓴이
- 긍정이
- 등록일
- 2003-08-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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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투사에 떨어지면 산업기능요원으로라도 군 문제를 해결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공군장교 준비 하시는 것도 괜찮으시고요.
대학원 까지 군 미필로 끌고 가시는 것은 나중에 더 좋은 기회들을 많이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데드라인을 정하시고요...
>그런데 제 말을 들으면.. 사람들이.. 카투사에 붙을때야 가면 좋지만 갔다와서 뭐할거냐.. 대학원 간다
=>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원도 대학원 나름이고 대학원에서도 랩 나름이지만 대학원에서 하는 거, 우울한 현실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영어 더 잘 하는 것이 빛이 날떄가 많습니다.(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 난리치다가 판깨고 군대 가버리면 교수들이 다시 붙여줄거 같으냐..
=> 거의 받아 줍니다. 왜냐면 '무임금 헌신 노동' 이것이 바로 원생의 기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돈 내고 와서 박박 기겠다는데 거절할 교수는 없습니다. 다만 바로 못 써먹으니 갖은 구라빨로 협박하겠죠~ ^^
카투사 갔다가 대학원도 안가고 바로 유학가는게 쉬운줄 아느냐..
=> 가능합니다. 준비만 잘 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는 다름 정치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은 박사를 할 것이면 석사는 의미 없게 되버린지 오래라서리...
대학원 가서 학부 성적 좀 커버하고 가야지.. (학점 3.6/4.5)
=> 유언비어입니다. 대학원에서 4.5 맞아도 학부 성적은 카바 되지 않습니다.(물론 감안은 하겠지만) 별도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Learning을 하러 가는게 아니라 Study를 하러 가는 것입니다. 즉 논문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은 결코 군 문제를 대학원까지 끌고 가지 마시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 싸이트틀 잘 읽어 보세요.
>EE 전공 군미필의 학부생입니다.. 유학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
>대학원 컨택을 하고 있구요.. 대학원에 붙는다면.. 전문연구요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siceng에서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전문연구요원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싶더군요..
>
>지금의 저는 카투사를 넣고.. 대학원 입학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다가..
>
>
> 카투사 합격이 되면..(11월 발표..) 대학원을 포기하고 카투사로 군대를 해결하고.. 그 이후의 삶을 모색을 한다..(다시 대학원 or 유학)
>
> 카투사가 떨어지면.. 대학원 입학을 해서 전문연구요원을 한다..
>
>는 상을 잡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제 말을 들으면.. 사람들이.. 카투사에 붙을때야 가면 좋지만 갔다와서 뭐할거냐.. 대학원 간다
>
>고 난리치다가 판깨고 군대 가버리면 교수들이 다시 붙여줄거 같으냐.. 카투사 갔다가 대학원도 안가
>
>고 바로 유학가는게 쉬운줄 아느냐.. 대학원 가서 학부 성적 좀 커버하고 가야지.. (학점 3.6/4.5) 라
>
>는 말을 많이 들어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
>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지금의 제 선택은 어떠해야 최선일 수 있을까요??
>
>정말 중요한 기로의 선택인데.. 너무 아는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ㅠ
대학원 까지 군 미필로 끌고 가시는 것은 나중에 더 좋은 기회들을 많이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데드라인을 정하시고요...
>그런데 제 말을 들으면.. 사람들이.. 카투사에 붙을때야 가면 좋지만 갔다와서 뭐할거냐.. 대학원 간다
=>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원도 대학원 나름이고 대학원에서도 랩 나름이지만 대학원에서 하는 거, 우울한 현실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영어 더 잘 하는 것이 빛이 날떄가 많습니다.(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 난리치다가 판깨고 군대 가버리면 교수들이 다시 붙여줄거 같으냐..
=> 거의 받아 줍니다. 왜냐면 '무임금 헌신 노동' 이것이 바로 원생의 기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돈 내고 와서 박박 기겠다는데 거절할 교수는 없습니다. 다만 바로 못 써먹으니 갖은 구라빨로 협박하겠죠~ ^^
카투사 갔다가 대학원도 안가고 바로 유학가는게 쉬운줄 아느냐..
=> 가능합니다. 준비만 잘 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는 다름 정치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은 박사를 할 것이면 석사는 의미 없게 되버린지 오래라서리...
대학원 가서 학부 성적 좀 커버하고 가야지.. (학점 3.6/4.5)
=> 유언비어입니다. 대학원에서 4.5 맞아도 학부 성적은 카바 되지 않습니다.(물론 감안은 하겠지만) 별도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Learning을 하러 가는게 아니라 Study를 하러 가는 것입니다. 즉 논문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은 결코 군 문제를 대학원까지 끌고 가지 마시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 싸이트틀 잘 읽어 보세요.
>EE 전공 군미필의 학부생입니다.. 유학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
>대학원 컨택을 하고 있구요.. 대학원에 붙는다면.. 전문연구요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siceng에서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전문연구요원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싶더군요..
>
>지금의 저는 카투사를 넣고.. 대학원 입학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다가..
>
>
> 카투사 합격이 되면..(11월 발표..) 대학원을 포기하고 카투사로 군대를 해결하고.. 그 이후의 삶을 모색을 한다..(다시 대학원 or 유학)
>
> 카투사가 떨어지면.. 대학원 입학을 해서 전문연구요원을 한다..
>
>는 상을 잡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제 말을 들으면.. 사람들이.. 카투사에 붙을때야 가면 좋지만 갔다와서 뭐할거냐.. 대학원 간다
>
>고 난리치다가 판깨고 군대 가버리면 교수들이 다시 붙여줄거 같으냐.. 카투사 갔다가 대학원도 안가
>
>고 바로 유학가는게 쉬운줄 아느냐.. 대학원 가서 학부 성적 좀 커버하고 가야지.. (학점 3.6/4.5) 라
>
>는 말을 많이 들어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
>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지금의 제 선택은 어떠해야 최선일 수 있을까요??
>
>정말 중요한 기로의 선택인데.. 너무 아는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