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superleo (03-08-01 15:32)

    앗, 합격 이후 제2외국어를 구사가능하단 말씀인지 잘모르겠네요.

  앗, 합격 이후 제2외국어를 구사가능하단 말씀인지 잘모르겠네요.
• 333 (03-08-01 15:34)

    예, 저는 합격이후에 대해서 질문 드린겁니다.

  예, 저는 합격이후에 대해서 질문 드린겁니다.
• 333 (03-08-01 15:36)

    어차피 변리사도 무한경쟁이라면, 위에 말씀드린 저의 경력이 다른 합격자들보다 메리트가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어차피 변리사도 무한경쟁이라면, 위에 말씀드린 저의 경력이 다른 합격자들보다 메리트가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 superleo (03-08-01 15:37)

    일반 연구직 경력은 별로 안쳐주고요(업부하는데 유리한것 말고), 석사 후 6년차시라면 합격 이후 연봉이 더 작아질지도...

  일반 연구직 경력은 별로 안쳐주고요(업부하는데 유리한것 말고), 석사 후 6년차시라면 합격 이후 연봉이 더 작아질지도...
• superleo (03-08-01 15:39)

    저도 수험생입장입니다만, 클라이언트 몰고오는 능력이 제일이라 들었습니다.

  저도 수험생입장입니다만, 클라이언트 몰고오는 능력이 제일이라 들었습니다.
• 배성원 (03-08-01 16:09)

    딴건 모르겠고요 2년후 34이면 ...... 그냥 아무 문제 없습니다.

  딴건 모르겠고요 2년후 34이면 ...... 그냥 아무 문제 없습니다.
• uroro (03-08-01 18:52)

    옛날에는 별로 문제 없었는데...요즘은 문제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사무소의 기존 변리사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수습 들어오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라....요즘 왠만한 중급 사무소에도 2,3년차 변리사들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원할 것이므로 32세를 넘어가면 좀 문제가 생깁니다.

  옛날에는 별로 문제 없었는데...요즘은 문제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사무소의 기존 변리사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수습 들어오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라....요즘 왠만한 중급 사무소에도 2,3년차 변리사들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원할 것이므로 32세를 넘어가면 좀 문제가 생깁니다.
• uroro (03-08-01 18:54)

    연구원 경력은 사무소에 따라 다르지만, 별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윗분 쓰신 것처럼 클라이언트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이 최고입니다.  속된말로 하면 그 능력 없으면 아무리 경력이 훌륭한 변리사라 하더라도 좋은 대우 받기 힘들고요.  자기 클라이언트만 있다면 극단적으로 특허에 대해 거의 몰라도 큰소리 치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연구원 경력은 사무소에 따라 다르지만, 별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윗분 쓰신 것처럼 클라이언트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이 최고입니다. 속된말로 하면 그 능력 없으면 아무리 경력이 훌륭한 변리사라 하더라도 좋은 대우 받기 힘들고요. 자기 클라이언트만 있다면 극단적으로 특허에 대해 거의 몰라도 큰소리 치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 uroro (03-08-01 19:13)

    외국어에 대해선....업계 밖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스탠다드가 상당히 높습니다.  토익 몇점 토플 몇점 하는 식으로는 명함도 못내밀고요.  영어나 일어가 중요한데 외국어를 강점으로 주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준네이티브급 (비록 발음은 외국인 티가 조금 나더라도 법률적문제에 대해 전혀 문제 없이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정도까지 외국어를 잘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최근 경쟁이 장난이 아닌 관계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이 쪽도 요즘 학력 경력 인플레가 워낙 심해서...

  외국어에 대해선....업계 밖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스탠다드가 상당히 높습니다. 토익 몇점 토플 몇점 하는 식으로는 명함도 못내밀고요. 영어나 일어가 중요한데 외국어를 강점으로 주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준네이티브급 (비록 발음은 외국인 티가 조금 나더라도 법률적문제에 대해 전혀 문제 없이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정도까지 외국어를 잘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최근 경쟁이 장난이 아닌 관계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이 쪽도 요즘 학력 경력 인플레가 워낙 심해서...
• uroro (03-08-01 19:16)

    외국어 혹은 클라이언트 수급 능력이 탁월할 경우, 정해진 연봉은 없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야말로 능력급이지요.  이 둘 중 어느 하나가 탁월하지 않는 한 경력은 별로 연봉 계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범한 연구원 이력이라면 아마 지금 받으시는 것보다 천 정도 다운되어서 받으실 듯....

  외국어 혹은 클라이언트 수급 능력이 탁월할 경우, 정해진 연봉은 없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야말로 능력급이지요. 이 둘 중 어느 하나가 탁월하지 않는 한 경력은 별로 연봉 계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범한 연구원 이력이라면 아마 지금 받으시는 것보다 천 정도 다운되어서 받으실 듯....
• 김정훈 (03-08-01 22:44)

    이건 조언이 아니라 저도 궁금해 하는건데..혹시 '변리사'가 아닌 상태에서 특허법인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근무여건이라던지 아니면 급여수준이라던지요.

  이건 조언이 아니라 저도 궁금해 하는건데..혹시 '변리사'가 아닌 상태에서 특허법인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근무여건이라던지 아니면 급여수준이라던지요.
• 지니 (03-08-02 05:00)

    제가 알기로, 특허법인이나 법무법인에서의 노동강도는 무척 세다고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가 아닌 일반 이공계 출신들도 상당수 있는데, 대부분 명세서나 도면 작성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급여수준이나 근무여건 모두 자격증이 없는 이상 상당히 열악하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 특허법인이나 법무법인에서의 노동강도는 무척 세다고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가 아닌 일반 이공계 출신들도 상당수 있는데, 대부분 명세서나 도면 작성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급여수준이나 근무여건 모두 자격증이 없는 이상 상당히 열악하고 힘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