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랑 상대중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겠어요?
- 글쓴이
- 낙엽
- 등록일
- 2003-09-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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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계통쪽으로 간다면 공대로 갈것이고...
문과계통쪽으로 간다면 상대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만약 여려분들이 다시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공대는 제 어릴적부터 꿈이였고...
상대는 요즘에...이공계기피가 어떻고 저쩌고...하니 한번 생각을 해본거구요...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를 택하겠습니까?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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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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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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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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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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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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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나와도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더군요. 은행 하나 잘 들어가면 이 곳보다는 안정된 생활을 하겠지만, 결국 영업능력이 더 중요한 셈이니 어디를 나오든 크게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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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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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대. 뭐, 자연대도 흥미가 생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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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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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골수 이공계 분들이 많군요. 역시 이성의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이쪽 공부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저도 다시 자연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단 돈버는 방편을 따로 마련하고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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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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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용기)이 발달해서 승부사 기질이 있는 분들은 상대가 좋고요. 대체로 보면 문과쪽 사람들이 싸움실력은 좋습니다. 의지가 아주 강하죠. 위의 두 구분은 오로지 개인의 내적 자질에 따른 것입니다. 적성말고 그밖에 고려할 사항이 많으므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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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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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를 기본으로 하고 상대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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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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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대 아님 자연대입니다. 공대를 하면 나중에 상업분야로 진출할 수 있지만 상대로 가면 이공계로 진출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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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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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법대나 경영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