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 관련 분야에 연구중인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 글쓴이
- 김원희
- 등록일
- 2003-10-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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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분야는 외란제어를 하는 옵티칼디스크쪽을 하고 있지만 제 성격상 프로젝트를 바꾸자 합니다.
제가 하고 자하는 분야는 최적제어 즉 Optimal Control 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아
서 병역특례를 가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최적제어보단 외란 제어쪽이 병역특례를 구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 제어 관련 분야를 연구중인 분들은 어떠신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두군데 게시판에 남겨서죄송합니다 ^^;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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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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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중 한 군데는 삭제 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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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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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란제어"란 말이 "외란제거"라는 말이라면 "외란제어"대신에 "최적제어"를 선택한다는 말이 성립하지 않고, 실제로 최적제어기법을 이용해서 외란을 제거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적제어를 해서 어떻게 졸업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제어분야를 전공해서 어떻게 병특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특정한 제어 이론을 선택해서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보다 특정한 시스템을 선택해서 그 시스템에 맞는 제어기법을 찾아보는게 병특을 구하기가 쉬울것 같네요. 게다가 하드웨어까지 직접 구성해보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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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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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저도 제어출신인데, 회사에서 제어출신 뽑는데 최적제어 전공자..이런식으로 뽑지는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뽑는건 박사정도 되어야 그런식으로 뽑겠죠, 지금 석사 과정이신거 같은데(맞나요?) 어떤한가지 기법에 중심을 두지마시고, 졸업논문은 한가지 기법을 사용하시겠지만, 되도록이면 다양한 기법을 공부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최적제어가 모든시스템에 최적이 아니겠지요, 시스템이 주어젔을때 어떤 제어기법을 쓰는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를 판단하고 설계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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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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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를 구하신다면, 아무래도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뽑겠죠..요즘 같은 분위기에서..사실 저도 대학원에서 제어계측 전공이였습니다만, 실제 회사에서 써먹을수 있는거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그보다 자기가 얼마나 코딩을 잘하냐, 납땜을 많이 해봤냐, 이런 걸 주안점에 두고 면접을 보죠..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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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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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병역특례를 마친 전직 전문연구요원입니다. 가능하면 저는 병역특례를 말리고 싶습니다. 요즘과 같이 변화가 빠른 시대에서, 본인의 운신의 폭이 제한을 받는 것은 귀하의 미래에 큰 '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저에게 다시 특례를 하라고 한다면, 저는 군대를 다녀와서, 제약없이 생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