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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leig
- 등록일
- 2003-05-11 18:04
- 조회
- 4,0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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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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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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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엔진이요? 그거 학부생들도 만들어내지 않나요.? 한국벤처중에 게임업체의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한국게임업체의 실정상 회사에서 멀 가르친다기는 보다는 학부때부터 날고 기는 애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그 외는 그렇게 특출난 사람들을 서포트(지원)하는 분위기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 대학생들 공부 않한다고 하지만 하는 애들은 엄청나게 합니다. 보통 게임쪽에서는 학부때 이미 두각을 나타내는 프로그래머들은 두각을 나타내지 않나요? 예전에 게임개발자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과 영화CG와 게임그래픽쪽에서 매니져급 분과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요. 보통 한국은 학교보다는 학원에서 게임그래픽같은 건 대부분 배워 온답니다. 그래픽디자이너가 구현할 수 없는 부분을 프로그래머들이 구현하는데 거의 특출난 몇명이 주도하는 걸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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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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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래픽쪽으로만 들어서 게임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웍설정부분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그 분과 말하면서 느낀 점은 몇명 특출나고 두각을 나타내는 애들만 굉장히 대우받고 나머지 프로그래머들은 굉장히 딱갈이? 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그 분들은 한국게임업체사장들이나 중요한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대출신이거나 해외유학파출신들이 주류가 이룬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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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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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그래픽툴이나 엔진을 구현해주는 프로그래머들이 CF에서도 일해주고 영화CG쪽도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이 분은 일본에서 상당히 그래픽쪽으로 상당히 유명한 전문대를 나오신 분인데 한국 전문대 게임관련과에서 전임강사로 일하시다가 애니메이션감독이 되시겠다고 유학을 떠나셨습니다. 이분도 C를 사용하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출신이신데 그래픽전문가여서인지 게임프로그래밍자체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이분 말씀으로는 한국게임업체중에서 큰 회사들은 미국캘리포니아에 지사도 있고, 능력만 되면 미국도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 상당히 갠찬은가 봐요. 열심히 하셔서 게임업계에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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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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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출신인데도 전문대 전임강사를 하실 수 있던 것은 이분이 한국에서 컴퓨터 그래픽쪽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있는 분이었나 봅니다.학교에서 전문학사출신이나 전임강사임용에 애로가 있었지만 이분경력으로 어떻게 잘돼었나봅니다.이분이 쓴 게임관련책인가 게임그래픽관련책이 중국어로 번역되기도 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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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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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니져급이라고 하기도 그렇지여. 자기 벤처도 차렸었데요.결국 망해서 남밑에 다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지만,여하튼 말들어보면 특출난 프로그래머는 엄청나게 대우받는데 그 외는 상당히 혹사당하는것 같더군요.머 게임업체만 그러겠습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