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상황에선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걱정입니다.
- 글쓴이
- 공돌이
- 등록일
- 2003-05-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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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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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공기공학부 1학년 마치고 입대대기로 휴학중입니다.
2학년 1학기도 할 수 있었지만 저희학교가 2학년때 성적관계없이 전공을 정하는터라
제대후에 정하려고 미리 휴학했습니다.그간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려구요..
작년에 카투사에 합격해서 11월에 입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아시는 분이 병영특례(연구요원그런거말고 그냥 일하는..)을
알아주신다더군요.. 그분 말씀은 3년 일하고 돈 모아서 그걸로
어학연수 가면 되지 않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네!'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게 잘한것인가 고민됩니다..
물론 100%구해진다고도 할 수 없겠지만 어렵게 자리를 구해놓으시면
거절 하기가..
어떻게 보면 열심히 돈버는것도 좋을듯하고.. 아직 어려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미리 이 아니면 기로 말씀드리려고 여기에 많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카투사 vs 일반병특
2학년 1학기도 할 수 있었지만 저희학교가 2학년때 성적관계없이 전공을 정하는터라
제대후에 정하려고 미리 휴학했습니다.그간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려구요..
작년에 카투사에 합격해서 11월에 입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아시는 분이 병영특례(연구요원그런거말고 그냥 일하는..)을
알아주신다더군요.. 그분 말씀은 3년 일하고 돈 모아서 그걸로
어학연수 가면 되지 않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네!'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게 잘한것인가 고민됩니다..
물론 100%구해진다고도 할 수 없겠지만 어렵게 자리를 구해놓으시면
거절 하기가..
어떻게 보면 열심히 돈버는것도 좋을듯하고.. 아직 어려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미리 이 아니면 기로 말씀드리려고 여기에 많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카투사 vs 일반병특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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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
님께서 산업기능요원을 말씀하는 듯 한데,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없어진답니다.전 카투사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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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이 문제는 카투사 vs 산업기능요원인데, 문제의 핵심 키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할 회사의 상황이겠지요. 1.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과 어느정도 일치하는지... 2. 회사는 안정되고 병특에 대한 차별이 없는 회사인지 등을 고려해 보시길... ...
-
이재혁
()
근데 잘골려셔야해요..워낙 극과 극이라..카투사도 마찬가지루 극과 극이에요..저라면 카투사가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