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문의임다..?!
- 글쓴이
- neat
- 등록일
- 2003-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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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이미 대학을 졸업한 남학생입니다.
물론, 군대도 다녀왔고, 늦었지만, 다시 공부를 해야겠단맘에 석사과정을 하려고 찾는중에
학연과정이 있는것을 알게됐습니다. 직접 그쪽 연구소에 문의 멜을 보냈지만, 다른연구소의 어느분의
멜이 와서 조금은 학연과정을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민하고 쉽게 선택할수없던것은
이곳 게시판의 답글주신분의 개인적이긴 하지만, 실제 그런면,모습의 생활.이라고할 것들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건 실제로 학연을 하는 과정이 파트타임 대학원을 말한다고 하는데, 전 파트타임대학원생이 어떤건지도 잘 모릅니다. 막연히 수업만 듣고, 연구실생활은 없는것을 말하는건지..
어느곳이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일테지만, 풀타임과 파트타임 그리고, 연구소에서의 연구는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는건지 말그대로, 연구는 연구실에서 수업만 대학원에서 듣는것을 통념상 어떤 미래를, 어떤 각오를 해야할지도 막연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석사땐 연구를 하는것이 아니라 교수와 박사분들의 눈에 잘 띄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는 거 아니냐고 되묻는 분의 말도 들은걸 생각할때 비록 극단적인 말였지만, 전 그것도 무시할수없는 거라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학연으로 다니는 것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준다는 것을 보았는데, 학비에 어느정도나 될지도 알수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른분야라 할지라도 이 학연과정을 통한 대학원생활이나 파트타임 대학원생활에 대해 진솔한 얘기들을 듣고자 합니다.
부디 짧지만, 부담없는 얘기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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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root
()
말씀하시는 학연과정은 KIST나 ICU겠죠? 굳이 학연과정을 택하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장학금 때문이라면 KAIST나 KJIST 쪽으로 진학을 생각해보셔도 좋을텐데요. 학연과정으로 직접 공부한 바는 없지만, 학과 연을 각각 경험한 사람으로써 학은 학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원이 모두 노예제도를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석사 과정 중에도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저널에 내는 사람들도 많고 자유분방한 실험실들도 많습니다. case by case이고 all is up to you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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