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몇가지 전망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9-01-02 02:24
조회
1,031회
추천
0건
댓글
3건
1...2019년 초반 지구를 강타할 최대의 위협은 영국에서 부터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협상의 쟁점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간의 노동력 상품 이동의 통제 여부지만은....
진짜 문제는 협상의 결렬후에 벌어질 자본 탈출에 대한 공포이다.

말잘하고 똑똑한 영미의 경제학자들이 영국의 미래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하는것을 보면은
거꾸로 그들이 얼마나 영국의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 하는지를 알수 있다.

2...미국과 영국은 쌍둥이 같다.
 겪고 있는 문제 역시 거의 같다.
미국 역시 노동력의 이주와 상품 수입으로 인한 제조업 붕괴(실업 증대)에 대한 분노로 집권한 정권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탈출(장벽설치)을 시도하고 있다.
국경통제와 관세벽 설치가 확대될지....부메랑으로 트럼프 정권을 붕괴시킬지  기로에 섰다.
부메랑은 역시 마찬가지로 미국에 있는 외국 자본의 탈출이다.
초임대통령이 임기 2년을 남긴체로 레임덕에 빠질지도 모르겠다.
트럼프 때문에 미국은 망할것이다란 말을 모두 다 하는걸 보면은 아직까진 미국의 상황이 그리
심각해 보이진 않은듯 하다.

3...중국은 (극심한) 구조조정을 겪을듯 하다.
 농촌에서 의미있는 발전이 기대되고
전체적으로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가 예측된다.
공유자동차...전기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의 성장이  전체 자동차 시장의 축소로 나타날 지도 모르겠다.

4...문재인 정권에겐 희비 쌍곡선이 나타날듯 하다.
 남북관계에서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는 반면에...
국정 장악에선 실패할듯 하다.
한국에서 청년실업을 해소할 방법이 무엇일까?
영국과 미국같이 장벽을 세울까?
적자 기업에게 보조금(세금)을 지급할까?
최근의 택시..카플 사태를 보면은 아주 많이 회의적이다.
이런 정치적 무능이 계속되면은 다시 제2의 이명박을 찾게될 지도 모르겠다.

  • 예린아빠 ()

    1..영국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에 관한 표결 날짜가 14-15일로 확정됐습니다.
    해설기사 하나 올립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02000538

    표결의 결과가 어떻게 되던지...
    아마도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상황을 보여줄 것입니다."

    2..영국에선 몇년째 끌어온 브렉시트란 전국민적 현안이 다음주에 폭발한다면은...
    미국에선 트럼프식 정치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상대로 피로감을 가중 시킬 것입니다.
    우리에겐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북미대화가 현안이 되겠으나...
    곰곰히 따져 볼때에 과연 중미..북미협상을 미국이 주도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렇다면은 결론 없이 그냥 질질 끌지도 모르겠습니다.

    3...중국발 구조조정이 자동차로 옮길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매우 우려됩니다.
    중국산 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혼돈으로 가져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4...문재인 정권 3년차인데 벌써 부터 정당간의 물어뜯기가 국민을 피곤하게 합니다.
    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한 선거운동을 벌써 시작한듯 합니다.

    이럴때에는 흔히 "개혁실종"이란 말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거기에 더해서 정치 빠순이 빠돌이에 대한 혐오감이 더해진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은 이런 빠순이 빠돌이의 창궐 역시 선거제도의 모순에서 기인합니다.
    지지율 이상으로 과대대표 되니까...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집단을 대리 대표하겠다는 생각
    대신에...빠순이 빠돌이만 믿고 가자는 "합리적 선택"이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고 있는듯 합니다.

  • 시나브로 ()

    경제적 관점에서 정말 혼돈의 세계인 듯합니다.

    기축통화의 지위와 월등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미국의 패권국 지위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종이쪼가리를 주고 실물을 얻어가는 방법을 얼마나 지속시킬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그 달러 발권을 미국정부가 직접하는 것도 아니고, 민간은행 연합인 FRB가 담당하는 구조인데요.
    미국정부는 차용증(채권)을 주고 민간은행으로부터 달러를 빌려오면서 발생되는 이자는 국민들이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상황이죠.

    수입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때문에 낮아진 제조업 경쟁력은 필연적으로 실업률을 높이게 될텐데, 미국정부는 돈을 찍어낼 권한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자를 지불하면서 복지자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양적완화라는 명목으로 전세계에 왕창 뿌려진 달러는 그 가치가 하락할 것이 뻔하고, 다른 나라들은 달러대신 가치가 유지되는 화폐를 이용하고 싶어지겠죠.
    그래서 달러대신 유로화를 사용하려던 후세인과 가다피는 미국에 의해 제거되었는데, 중국과 러시아도 달러대신 자국통화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가 지금 미국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당선을 위한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벌일 준비가 되어있는 트럼프는 무역장벽을 치겠다고 선언하고 있는데, 다른 경제권의 성장으로 인해 요구되는 화폐공급을 어찌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달러대신 다른 화폐의 통용을 허용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자국을 제외한 다른 곳의 경제는 성장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겠다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남북협력과정에서 반드시 화폐가 필요해질텐데 과연 어떤 화폐가 사용될지도 궁금합니다.
    미국이 경제제제를 풀지 않은 상태로 제한적인 달러사용을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제제를 풀고 전면적인 허용을 할 것인지....
    우리정부는 미국이 만일 위 두가지 모두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위엔화나 러시아 루블을 사용하면서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로 몰릴 각오를 할 것인가...
    미국과 대립각을 세웠다가 극한 상황으로 몰리는 베네수엘라를 보면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 모든 복잡한 상황을 타파하는 방법으로 SDR이 됐든 어떤 다른 국제통화를 만들고 미국이 과감히 달러패권 지위를 내려놓았으면 가장 좋겠습니다.
    일본의 다나카 사카이(田中 字)는 군사력 유지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국이 독점덕 지위를 내려놓고 다극(多極)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하더군요.

  • 예린아빠 ()

    오늘 영국이 산산조각(3등분) 났습니다.
    정부안 브렉시트가 1/3
    노 브렉시트가 1/3
    노 딜 브렉시트가 1/3
    정도로 분열된듯 합니다.

    브렉시트의 출발점은 "우리끼리 잘살자"란 주의 였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좀 더 심오한...철학적인 질문을 하게 됩니다.
    누가 우리고 누가 남인가?
    영국...아일랜드(북 아일랜드)...이유...
    영국과 북아일랜드는 영연방이고...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같은 섬에사는 지역민이고...
    아일랜드는  이유 회원이고...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나는 그 섬에 가고 싶다."

    시나브로님의 달러(미국)에 대한 시각은 독특합니다.
    제가 뭐라 말하긴 뭣하고....
    프레시안 박인규가 최근 연재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127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9T0
    ....................................................

    최근 공시지가 대폭상승 때문에 난리인듯 합니다.
    문재인 정권에게 "충고"를 하자면은...
    세상에 세금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좋고 나쁜것을 자기 맘대로 할수는 없다하여도...
    더 나쁜것은 "예측 불가능성"입니다.
    뭐든지 급등락은 위험한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은 물론 이번 세금폭탄은 오래 못갈 것이란 예측도 가능 하겠으나...
    국가 정책이 이런 식(예측불가능성과....징벌적 세금)은 어느 누구의 지지도 얻기 힘듭니다.
    여기에다가 묘하게 우리의 손혜원 님의 부동산 투기 의혹 까지 터졌습니다.
    솔찍히 이분 밉상이라서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목록
이전
자신감: 독립 vs. 의존
다음
무균실과 참 건강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444 스스로 제 자신이 답답한데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5 아줄레주 01-16 645 0
14443 ‘속도’와 ‘속력’이라는 용어 정의에 대한 재고 댓글 5 붉은밭 01-12 419 0
14442 스카이캐슬 고증 오류 댓글 2 지나가다 01-12 641 0
14441 논문 쓸 때 표절 검사? 댓글 5 붉은밭 01-12 311 0
14440 자신감: 독립 vs. 의존 댓글 2 리영희 01-11 292 0
열람중 2019년 몇가지 전망 댓글 3 예린아빠 01-02 1032 0
14438 무균실과 참 건강 댓글 2 시간 01-01 462 0
14437 국채 발행과 상환 농간.... 댓글 34 freude 12-31 754 0
14436 이론이 관찰을 결정한다. 댓글 4 프로네시스 12-25 576 0
14435 기관장 흔들기... 댓글 11 mhkim 12-10 885 0
14434 중미 무역전쟁... 김정은 방남 ...선거법 개정 댓글 15 예린아빠 12-10 529 0
14433 ‘세계 1%연구자’ 조선영 교수 임용 10번 탈락 댓글 7 붉은밭 12-03 1742 0
14432 서북청년단과 영락교회 댓글 42 리영희 12-03 771 0
14431 개인적으로 공대 정원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flops 11-29 1767 0
14430 원전 세일즈? 댓글 16 freude 11-28 877 0
14429 솔직히 댓글 11 샴발라 11-24 1039 0
14428 취업, 진학 문의글이 삭제가 가능한가 보네요. 댓글 3 Opsware 11-22 629 0
14427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생각 댓글 3 흘러가버리고 11-07 366 0
14426 미국의 글로벌 분업체계 조정 댓글 13 지나가다 10-31 782 0
14425 요동치는 세계 금융시장 2 댓글 19 예린아빠 10-26 1022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