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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g 와 학교 특히 이공과대/대학원 학생자치단체와 연계는 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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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영 작성일2004-09-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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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님께서 과학기술 정책/칼럼 게시판에서 지금 이공대에 특히 학부 학생들은
지금의 이직금지 및 피해를 보상하라는 얼토당토 않은 대법원 판결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자신의 문제로 느껴야 한다고 덧글로 달아 놓으셨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이공계 종사자들이나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대학교 대학교들을 다녀 보진 않았지만, 제가 갈 일이 있어서 들르거나
지나다니는 학교들에 보면 (심지어 이공과 대학에도) 맨날 미군이 물러가느니
북한과 공동선언이 어쨌느니 하는 자보는 붙어 있어도 자신들과 직결되는
이런 이공계 문제에 대한 게시물이나 적극적인 홍보 및 의견 개진은 너무
적거나 아예 전무한 실정입니다.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등은 같은 정치정당도
학생당원이 있어서 당의 논평을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게시판을 통해 소개하더군요.

각 학교 이공과대학 학생대표 등에게 접촉해서 그리고 가능하다면 과학고까지도
(이런애들이 실태를 알고 의대를 몽창 많이 가야 언론에 계속 이공계 문제 심각하다고 나죠 ...)
scieng 맨을 심어놓을 필요가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공식논평과
꼭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런 사건이 나오면 3일 이내에 자신이 속한 곳의 온/오프라인
게시판에 공지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사람 말입니다.
일단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알아야 거기서 공감대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댓글 2

최경환님의 댓글

최경환

  사실 학교대표들을 접촉해서 이 일을 부탁하기보다는 회원분들이 스스로 자기 속한곳에 올려주면 좋지요. 자기가 어디다가 무엇을 펐는지 자랑하는 펀객커뮤니티용 게시판을 하나 열까요? 흠,

기쁨이님의 댓글

기쁨이

  일단 각 대학교의 이공계 단과대학생회에 우리 사이트 홍보용 메일이나 홍보물을 보내서 각 학과게시판에 부착하도록 권유해서 우리 사이트를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변을 돌아보면 학부생들은 우리 사이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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