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산자부에서 포기한다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산자부에서 포기한다는

페이지 정보

박상욱 작성일2004-09-22 15:29

본문

오후 3시 30분입니다.

오늘 오전에 우리 연합의 성명서를 산자부 기술정책국 등에도 모두 발송했습니다만.

방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산자부에서 해당 대책안을 삭제하겠다고 했답니다. (전직금지 서약서 징구 유도, 또는 의무화)

좀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댓글 8

허전님의 댓글

허전

  그리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워낙 책임감이 없는 집단이고 한두번 속는 것도 아니니.. 명목상으로 삭제할지 모른다 처도 또 다른 방법으로 뒷통수를 칠 수 있으니 아래 공학자님 말대로 계속 추의를 지켜보고 서명운동은 계속해야 될 듯 싶습니다.

기쁨이님의 댓글

기쁨이

  추이 ^_^;

공도리...님의 댓글

공도리...

  최소한 정책안을 발의하고 언론에 배포한 부서나 담당자에 대한 책임추궁과 공개, 전후 사정 해명을 포함한 강력한 항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치 않다면 향후로도 이러한 유사 강제 법안 등의 시도들이 끊임없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여론을 환기시킴으로서 그동안 부당한 대우와 강제를 받았던 전직관련 문제를 이슈화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일을 이공계층의 정치력 확보 및 강화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사를 보면 기회란 여러번 오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유제헌님의 댓글

유제헌

  실제 삭제해야 삭제가 된겁니다.  말만 믿다가 뒷통수 맞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에선 뭔가 해줄 듯 말로 퉁쳐놓고 나서 뒤에서는 자기네 뜻대로 서류적으로 처리해버리는게
 전형적인 일종의 수법입니다.  속지들 마세요,)
그리고 서명운동은, 특별한 불이익이 없다면 그런 삭제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하는편이
여러모로 좋을 듯 싶습니다.

song님의 댓글

song

  단순히 항목 삭제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법안을 만든 넘들과 집단에 대해

대한민국 전 이공계 과학기술인들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이법안 만든 넘 명단을 공개합시다.

song님의 댓글

song

  또한, 그동안 음지(?)에서 갖은 고생만 하고

단 한번도 청와대나 시청앞 광장, 광화문 등지에서 시위하지 않은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이공계 과학기술인들입니다.

얼마나 만만하면 저런 코메디 같은 법을 만들어서 통과 시켜려고 할까요?

앞으로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힘을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이공계인들 모두 합치면 수백만 .. 그 가족들(부모님, 형제, 자식, 친척들)까지 합치면 천만을 넘을 것 같은데...

이공계인에 대한 비상식적인 발언이나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주시길..

피터님의 댓글

피터

  이따위 쓰레기 건을 발표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어지럽히고 가습을 아프게한 넘이 어떤넘인지 밝혀야 합니다..

안기영님의 댓글

안기영

  정부입니다 정부 :-( 산자부라고 ...

자유게시판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