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제한, 10월 10일 KBS '취재파일 4321' 방영
- 글쓴이
- sysop
- 등록일
- 2004-10-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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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회게에서 몇 차례 취재협조 요청을 회원 여러분들께 드려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번주 KBS 취재파일 4321에서 이공계 전직제한에 관한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1주일 가량의 시간동안 자료 제공, 섭외 등의 협조를 역량닫는 데까지 도왔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재파일4321」
방송: 10월 10일 (일) 21:25∼22:00 / KBS1
http://news.kbs.co.kr/4321/
<1> 전직제한은 이공계 족쇄? ▶취재: 박정호 기자
급증하는 첨단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난7일 입법예고한 첨단기술 유출방지 법안이 이공계 연구개발 종사자들의 거센 반발을 낳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연구개발인력의 일정기간 전직금지와 동종업계 취업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연구개발인력 관리대책이다. 이공계 종사자들은 이 같은 정부대책이 "현대판 노비문서와 다를 바 없다"며 관련 조항의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1년에 19조원에 달하는 연구 개발비로 개발된 첨단기술의 유출을 막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1주일 가량의 시간동안 자료 제공, 섭외 등의 협조를 역량닫는 데까지 도왔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재파일4321」
방송: 10월 10일 (일) 21:25∼22:00 / KBS1
http://news.kbs.co.kr/4321/
<1> 전직제한은 이공계 족쇄? ▶취재: 박정호 기자
급증하는 첨단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난7일 입법예고한 첨단기술 유출방지 법안이 이공계 연구개발 종사자들의 거센 반발을 낳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연구개발인력의 일정기간 전직금지와 동종업계 취업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연구개발인력 관리대책이다. 이공계 종사자들은 이 같은 정부대책이 "현대판 노비문서와 다를 바 없다"며 관련 조항의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1년에 19조원에 달하는 연구 개발비로 개발된 첨단기술의 유출을 막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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