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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비판하는 물만난 과학도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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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as 작성일2005-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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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과학, 공학자로서 가공할 만한 SCI impact factor를 가진 해외저널에 논문을 쑥쑥 던지는 세계적인 석학을 까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짜릿한 일이죠. 그것도 익명으로 말이죠.

마치 생명공학 분야에서 대단한 전문가인 것 처럼 탁탁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는 몇몇 분들을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한 것이, 그렇게 의혹에 대해 자신이 있고 정의에 불타시면, 언론에 인터뷰 요청하셔서 황교수의 사기극을 온 국민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숨어서 소리쳐봐야 아무도 모릅니다.

과학,공학학위는 개폼이나 잡으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일반인들이 쓴 글에 댓글로 나 과학한지 몇십년 됐거든? 넌 뭐 아냐?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는 댓글 다시는 분들은 뭐 아십니까 솔직히? 과학이라는게 같은 분야에서도 눈꼽만큼이나 좁은 자기 분야 아니면 모르는 것인데 황교수 분야에 대해 뭘 얼마나 아신다고 그런 식으로 리플을 다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애초 황교수 사건이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을 때 부터 소위 어줍잖게 과학이라는 것을 하는 인간들이 PD수첩보다 더 설쳐댈 거라 이미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에서 소외 받다가, 똑똑해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거죠. 물론 저도 어줍잖게 과학을 하는 사람입니다.

의심은 과학 발전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맞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런데 숨어서 같지도 않게 뭐가 틀렸어.. 뒤가 구려.. 하지 마시고, 정식으로 Science지에 논문투고 절차를 밟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십시오.

어찌됐건 황교수의 논문은, Science에 의해 검증을 받고 approve된 상황이고, (검증은 Science의 Reviewer들이 하는 것이지 당신들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쵸?), 이의가 있으면 정식으로 discussion을 submission 하십시오. Science지에 내 이름 석자가 실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여기 숨어서 뒷담화를 하시려면 자신이 '과학도' 혹은 '학위가 있다' 또는 '과학에 종사한지 몇년째다' 등의 개폼잡는 말은 삼가해주십시오. 같은 과학도로서 부끄럽습니다. 어느 과학, 공학 집단에서 논문 검증을 이따위로 합니까? 이건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짓 아닙니까?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리건데, Science지에 논문형태로 이의제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8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사이언스에서 황교수님의 논문의 사진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답니다. 황교수님의 수정 제출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님의 이야기는 궁지에 몰린 사람의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사이언스가 논문을 취하할지는 사이언스 단독으로 하지 않습니다. 쉔의 경우도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고 급기야 Bell lab이 직접 나섰지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황교수님을 갉아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분을 정말로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쯤은 알 수 있을 텐데요.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여기 계신분들이 가장 바라는것은...

1. 그동안의 모든 의혹이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 차선으로 바라는 것은..

2. 의혹을 황우석 교수가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은..

3. 외국에 의해 까발려지기 전에.. 우리 손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일까요..

fracas님의 댓글

fracas

  전문요원2/

걱정을 하든 갉아 먹든, 검증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해외저널에 투고해 보셨나요? 혹시 논문 검증을 이런 식으로 받으셨나요? 소위 과학이란 이름을 내건 집단에서 이런식으로 뒤에서 까대는 것은 방법 자체가 잘 못 된거다 이겁니다.

수정제출이 있든 없든 그것은 사이언스가 판단할 문제이지 여기서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도 아닐 뿐더러, 논문 자체에 대한 의혹이 있으면 Science에 정식으로 투고해서 질의 하는 것이 맞습니다.

fracas님의 댓글

fracas

  빨간거미 /
뭘 우리 손으로 밝힙니까? Science에 투고된 내용을 왜 우리가 밝혀야 되는겁니까? 밝히면 누가 밝힐 겁니까? 전세계에서도 논문 검증할 사람이 몇 안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누가 밝힐겁니까? 빨간거미님이 하실겁니까?
논문에 대한 평가는 Science 독자들의 몫이고, 비전문가들이 나서지 않아도, 논문에서 만약 뭔가 속이고 있다면 1-2년 내에 다른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fracas/

네, 몇 번 투고했고, 투고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제게 메일을 보내서 제 논문에 의문을 제기 한다면, 함께 논의할 자세도 되어 있습니다.
이미 사이언스에 정식투고되어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누가 과연 감놔라 배놔라 했는지 모르겠군요.
이곳은 뒤가 아닙니다.
ip 추적하면 누군지도 드러나구요.
여기서는 앞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비판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자정능력도 있구요.

안기영님의 댓글

안기영

  떠들어 대야 사이언스에도 투고되는 겁니다.
떠드는 걸 보고 이미 사이언스에 투고한 것도 같고요.

처음에 누군가 발견해서 어 이거 이상하지 않냐 하고 논의를 해야 사이언스에 투고를 해도 투고를 하는 게 정상이죠. 물론 fracas 님은 천재라서 생각나면 바로 논문이 줄줄줄 나오시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대부분은 안그렇지 않을까요?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fracas/

네, 장기적으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각종 포털등 언론을 보십시오.
이곳 보다는 그곳이 걱정거리가 더 많습니다.
여기서 우리 손으로 밝히자는 사람 못 봤습니다.
대부분 권위있는 분들이 나서 주기를 바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검증 comment라는 것이 ... 뭔가 기술적이고 과학적인 것이어야 내든가 받든가 하지요.
'다르다고 낸 사진이 포토샵에서 늘리고 줄인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이 논점을 중심으로 comment를 하자면 포토샵 프로그램의 코딩 컨셉, 종횡비 조절의 이론과 실제, 뭐 그런거 이야기해야 하나요?

하도 논문 논문 하시길래 진짜 논문이나 comment로 이 논란을 좀 종식시키려면 어떤 comment가 나와야 할까.. 언뜻 생각해 봐도 별 좋은 comment는 안 나올거 같습니다.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fracas/

솔직히 까대는 것이 과학 방법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걱정을 하든 갉아 먹든, 검증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 헐헐.. 이정도 파장이 있을 문제인데.. 혼자 덜컥 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거 한가지.. 여기 분들은 외국에 의해 까발라지는걸 가장 걱정합니다.. 그래서 우리 손으로 해결할 방법을 추구한거구요..

해외저널에 투고해 보셨나요?
-> 여기서 의혹을 제기하시는 분 치고 해외저널에 투고 안해본 분이 없을것 같은데요.. 이런질문을 하시는거보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혹시 논문 검증을 이런 식으로 받으셨나요?
-> 논문에 대한 검증은 저널이 하지만.. 신뢰서이 깨지고 의혹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검증은 보통 다른 기관에서 합니다.. 왜냐하면 저널에서는 문제가 명확히 드러나기전에는 권위에 대한 손상을 우려해 먼저 손을 쓰진 않거든요..

 소위 과학이란 이름을 내건 집단에서 이런식으로 뒤에서 까대는 것은 방법 자체가 잘 못 된거다 이겁니다.
-> 뒤에서 까댔다는 것의 의미를 모르겠군요.. "신뢰성을 잃어버린 과학자"의 논문에 석연치 않은 점에대해서 찾은 것인데... 요즘 "까댔다는" 표현은 이런곳에서 쓰는군요..

뭘 우리 손으로 밝힙니까? Science에 투고된 내용을 왜 우리가 밝혀야 되는겁니까?
-> 그나라 한국 과학계에서 밝히면, 한국에 대한 신뢰성은 오히려 상승합니다. 그래서 정말 문제가 있는지를 우선 찾는 것이지요... 만약 문제가 외국에 의해 밝혀지면.. 황박사 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과학계의 신뢰성에 타격을 입습니다.

 밝히면 누가 밝힐 겁니까? 전세계에서도 논문 검증할 사람이 몇 안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누가 밝힐겁니까? 빨간거미님이 하실겁니까?
-> 이 질문도 당황스럽군요. 이 사이트에서만도 과학자들이면 의심할만한 "의혹"이 상당수 나왔습니다. 가장 좋은 모양세는 국내의 중립적 과학기관이 이에 대해 검증하거나 혹은 황교수 측에서 직접 밝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최선입니다.

논문에 대한 평가는 Science 독자들의 몫이고, 비전문가들이 나서지 않아도, 논문에서 만약 뭔가 속이고 있다면 1-2년 내에 다른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외국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는 것을 걱정합니다. 난 내 조국과 내 조국의 과학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보군요..

수정제출이 있든 없든 그것은 사이언스가 판단할 문제이지 여기서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도 아닐 뿐더러, 논문 자체에 대한 의혹이 있으면 Science에 정식으로 투고해서 질의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위에 답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fracas/

스스로 유치하다고 생각하시는 일에 저까지 함께 유치해 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fracas님의 댓글

fracas

  보내주시면야 나름대로 문제지적해서 여기서 토론한번 하죠뭐. 비전문가 지적도 한 번 받아보셔야죠.

song님의 댓글

song

  원본글에 100번 동의합니다.
논문은 논문으로 응답~

사이엔지에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는 일부 회원들중 생명공학 전공자가 몇명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song님 논문은 왜 논문으로 응답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습니까 ?
그냥 남들이 그러니까.. 혹은 그게 폼나니까.. 그런 대답을 하진 않으시겠죠 ?

전문요원2님의 댓글

전문요원2

  fracas/

여기 있는 분들 농담따먹기 할 정도로 한가하지 못합니다.
님의 반응은 님의 주장에 대해서도 의심스럽게 할 따름입니다.

spacerocker님의 댓글

spacerocker

  맞아요. 과학은 자연스레 옳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의 삶이 윤택해진거구요. 암튼.. 저도 싸이엔지 오래된 눈팅회원이지만 제가 잘모르는 분야인 생물학에서 황우석박사님을 비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 줄껄말야..ㅋㅋ

lchris님의 댓글

lchris

  본문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생명과학하시는 대부분의 님들은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하고 계실겁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일부의 의견이 증폭되어 보이는 것 뿐이겠지요.

컴돌이님의 댓글

컴돌이

  // fracas

과학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지 의견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사실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야 하고 맞으면 맞다고 인정하는것 입니다. 아마 이쪽에서 일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적 비평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이상하게 과학하는 사람들까지도 인정과 의견을 주장하는 것에 익숙한데, 해외 학계에서는 어떤 분야든지 사실에 입각한 비판이 학문을 하는 기본 바탕입니다. 아무리 정치적 논리와 감정으로 호소를 해도 과학은 그냥 밝혀진 사실로만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과학의 법칙에 의해 제거 되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지 않아도 해외의 누군가 하겠지만, 그건 더 쪽팔린 일이죠...안그런가요?

컴돌이님의 댓글

컴돌이

  황교수 실험 결과와 논리에 문제가 없으면 과학의 법칙에 의해 그는 계속해서 "영웅"으로 남을 것이지만, 치명적인 오류나 조작에 의해 사실을 다르게 이야기 했다면 그는 제거될 것입니다. 그가 전적으로 옳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밝혀내려고 해도 밝혀낼 것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무언가 계속 밝혀지지 않습니까...?

이봉춘님의 댓글

이봉춘

  저도 본문의 글에 찬성합니다. 이번 황우석건에서 PD수첩에 의해 제기된 검증은 과학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중을 위한, 대중이 개입된 검증입니다.

엄밀히 말해 '과학적 검증'이라기 보단 대중을 위한 '심판'의 성격이 강한 검증입니다.

대중이 개입된 검증을 과연 '과학적 검증'이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컴돌이님의 댓글

컴돌이

  제가 보고 듣기로는 검증이라는 것이 다른 기술적 디테일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고 줄기세포 DNA가 원 체세포 DNA 랑 일치하냐...이거 아닙니까...? 그냥 비전공자인 제가 봐도 참 심플한 질문이고 일개 친자확인 회사까지도 테스트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잖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는 당연히 일치해야 하는것이잖습니까? 혹은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다면 왜 그런지 황교수측에서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는 못하겠다 나는 못하겠다 하는 것....
우습지 않습니까??

제일로 웃긴것은 science의 권위를 보호해야 하기때문에 검증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죠....거 참...웃긴 사람들...

질럿님의 댓글

질럿

  한 줄 요약하면 "여기서 떠들지 말고 사이언스 논문 내라" 는 말씀이신데
이는 실질적으로 게시판에서의 황교수 연구 및 기타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 원천봉쇄의 오류이므로 애초에 반박의 필요성이
없는 내용이며,

공대 출신이면서 석사하다 때려치고 공장에서 교대근무하며
기술직 노동자로 사는 사람이 한 마디 하기는 뭐합니다만,

자고로 과학자라면 학문적 권위나 전문적 장벽에 기대어 비판을 비켜
가려는 태도는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글이나 기타 황박사님
옹호 글에는 그런 방식을 취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과연 그렇게 해서
이 나라 과학이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 에구에구 >.<

이봉춘님의 댓글

이봉춘

  질럿님 이 시점에서는 저도 황박사팀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쉬운 검증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일어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요.

그러나 이곳의 생명공학자님들과 과학자님들은 과학을 추구하는 과학도이지 결코 '심판자' 이지는 않지 않습니까?

비록 과학도의 입장에서 과학적 진실을 추구한다지만 이 포럼이 언론과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상,

과학의 이름을 빌은 '심판자'의 역할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요지는 황우석 교수님께 함부로 까불지 말라는 거군요.
자기 전공에 충실한 분들께 '어줍잖은' 이라는 말이나 하고, 니가 뭘 아냐는 식의 태도는 어디서 가르친 토론 태도입니까?
적어도 여기에서 정상적인 사고로 올라오는 글들은
fact를 가지고 판단한 글들입니다.

fracas님 이런 글 쓰면서 자기가 좀 된다는 식의 쾌감같은 걸 느끼시나본데 이런 글은 다음이나 네이버 토론 게시판에 쓰시면 큰 환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좀 반박을 할꺼면 논리적으로 반박해주면 안됩니까?
답답한게 아니라 이제는 짜증납니다.

fracas님의 댓글

fracas

  김형준님

제글의 몇몇 표현으로 글을 요지를 호도하지 마시기바랍니다.
글이 상당히 감성적이시군요. 오히려 형준님께 네이버, 다음에 가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fracas님의 의도가 좋은것인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글의 요지를 호도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의 글을 싸이엔지에 올린다는 말은(님 글에서도 말씀하시지만) 싸이엔지에서 모여서 뒷다마 까지 마라 라는 식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이런 식의 논의도 안되고, 할말있으면 science에 논문 내서 반박하라는 말을 보고 좋게 해석해야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더군다나 싸이엔지에서 올라오는 논의가 황우석교수의 연구를 부정하려는 것도 아닌데 이런식의 이야기를 듣는다는게 어이없을 뿐입니다.

drchung님의 댓글

drchung

  fracas 님, 논문 검증하시고 싶으시면 citeseer나 PubMed 들어가서 아무 논문이나 읽어보시고, 의문 있으면 저자한테 메일 보내세요. 답변 잘해줄껍니다.

fracas님의 댓글

fracas

  drchung님 논문도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제가 검증해드리죠.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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