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_-; (06-02-07 13:09)

    애초에 처녀생식이라고 단정을 내리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지 않나요? 지금 기사도 처녀생식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라는 정도이지 단정을 내리지는 않죠? 말이 표현이 조금씩 다른데 아직도 브릭에서는 설왕설래 하고 있죠.. 단성생식이네 아니네 하고 말입니다. 말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누군가 총대를 메고 다시 그 세포 가지고 여러가지 검토를 해봐야겠지요.. 그런다고 해서 논문을 조작한 것이 덮어지지는 않을 테지만...

  애초에 처녀생식이라고 단정을 내리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지 않나요? 지금 기사도 처녀생식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라는 정도이지 단정을 내리지는 않죠? 말이 표현이 조금씩 다른데 아직도 브릭에서는 설왕설래 하고 있죠.. 단성생식이네 아니네 하고 말입니다. 말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누군가 총대를 메고 다시 그 세포 가지고 여러가지 검토를 해봐야겠지요.. 그런다고 해서 논문을 조작한 것이 덮어지지는 않을 테지만...
• 지나가다 (06-02-07 13:13)

    1번은 박을순 연구원이 수립됬다고 하는군요.
  누군가 총대를 메는것보다 황우석씨에게 약간의 시간과 금액을 주어
  재현을 시켜보는게 어떨런지요. 만약 실패한다면 가중처벌하심이..
  어떨런지요.

  1번은 박을순 연구원이 수립됬다고 하는군요. 누군가 총대를 메는것보다 황우석씨에게 약간의 시간과 금액을 주어 재현을 시켜보는게 어떨런지요. 만약 실패한다면 가중처벌하심이.. 어떨런지요.
• 물리쟁이 (06-02-07 13:17)

    실패해도 딴 핑계를 댈거기에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실패해도 딴 핑계를 댈거기에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_-; (06-02-07 13:21)

    엄밀하게 말하면 박을순이 수립한게 아니라 박을순이 핵치환을 한 것이지요... 이번 것은 재연실험과는 상관이 없구요.. 존재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가능한 가설을 검증해볼 수 있는 실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재연을 운운하시는 분들두요.. 대표적인 쇤의 경우에도 그 재연실험은 쇤에 의해서 이루어진게 아니라 다른 두곳의 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냥 황박사에 대한 미련은 접으시고 그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곳에서의 재연을 주장하시는게 더 나을 겁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박을순이 수립한게 아니라 박을순이 핵치환을 한 것이지요... 이번 것은 재연실험과는 상관이 없구요.. 존재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가능한 가설을 검증해볼 수 있는 실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재연을 운운하시는 분들두요.. 대표적인 쇤의 경우에도 그 재연실험은 쇤에 의해서 이루어진게 아니라 다른 두곳의 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냥 황박사에 대한 미련은 접으시고 그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곳에서의 재연을 주장하시는게 더 나을 겁니다.
• 지나가다 (06-02-07 13:39)

    일단 서울대 조사도 100% 믿을수 없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이런 황까 분위기속에서 누가 재현 실험을 하겠습니까?
  결국은 황우석씨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실험에 통제장치를 두고 말입니다.

  일단 서울대 조사도 100% 믿을수 없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이런 황까 분위기속에서 누가 재현 실험을 하겠습니까? 결국은 황우석씨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실험에 통제장치를 두고 말입니다.
• -_-; (06-02-07 13:46)

    이건 재연실험과 상관없는 건이라니까요?

  이건 재연실험과 상관없는 건이라니까요?
• -_-; (06-02-07 13:49)

    그리고 재연실험은 많이 했잖습니까? 2004년 정체를 모르는 줄기세포 수립이후 한 실험 모두가 재연실험이 아닌가요? 2000여개의 난자를 사용한 재연실험에서 실패했는데 무슨 재연실험이 필요한가요? 다만 과학적 호기심 때문에 그 정체를 모르는 줄기세포의 정체를 알고 싶을 따름이죠...

  그리고 재연실험은 많이 했잖습니까? 2004년 정체를 모르는 줄기세포 수립이후 한 실험 모두가 재연실험이 아닌가요? 2000여개의 난자를 사용한 재연실험에서 실패했는데 무슨 재연실험이 필요한가요? 다만 과학적 호기심 때문에 그 정체를 모르는 줄기세포의 정체를 알고 싶을 따름이죠...
• 날고싶은포닭 (06-02-07 13:50)

    한문장으로 된 글에 굳이 답글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문장으로 된 글에 굳이 답글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 -_-; (06-02-07 13:51)

    정하고 싶으면 자기가 핵치환했다는 을순씨하고 6개월이면 수립해준다는 박세필 박사하고 엮어서 한번 해보자고 건의하시든지요...

  정하고 싶으면 자기가 핵치환했다는 을순씨하고 6개월이면 수립해준다는 박세필 박사하고 엮어서 한번 해보자고 건의하시든지요...
• 안기영 (06-02-07 14:06)

    그게 뭐든 체세포 핵치환 줄기세포가 아닌 것만은 거의 확실하죠.

  그게 뭐든 체세포 핵치환 줄기세포가 아닌 것만은 거의 확실하죠.
• asesina (06-02-07 16:47)

    처녀생식이 아니라고 검찰이 그랬나요? 처녀생식이 아닐 가능성도 염두하고 조사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자문을 받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거고, 다만 처녀생식에 대해선 과학계가 판단해야할 몫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건 마치 미즈메디에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가 있을 것이라고 염두해두고 조사를 한 것과  같은 겁니다. 그냥 가능성이죠. 그리고 BRIC이나 사이엔지 및 기타 과학 커뮤니티에서 이미 수차례 정말로 처녀생식인지 아닌지 전문적인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했지만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그나마 처녀생식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만 확신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이건 서울대 조사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녀생식이 아니라고 검찰이 그랬나요? 처녀생식이 아닐 가능성도 염두하고 조사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자문을 받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거고, 다만 처녀생식에 대해선 과학계가 판단해야할 몫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건 마치 미즈메디에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가 있을 것이라고 염두해두고 조사를 한 것과 같은 겁니다. 그냥 가능성이죠. 그리고 BRIC이나 사이엔지 및 기타 과학 커뮤니티에서 이미 수차례 정말로 처녀생식인지 아닌지 전문적인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했지만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그나마 처녀생식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만 확신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이건 서울대 조사위도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