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설계랑 soc가 그리 어려운가요??
- 글쓴이
- sunday
- 등록일
- 2002-11-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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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니고는 하는곳 없나요...그럼 대학원 나와도 삼성못들어 가면
백수고 아니면 벤처 들어가서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구 이직도
힘들겠네요......... 아 학부 4학년이라 암것두 모르는데..
그 칩이라는게 쓰이는 용도에 따라 수요가 많지 않을까요?? 잘몰라서요..
그 칩설계라고 하는게 요즘 말하는 soc맞죠?
밑에 여러많은 분들께서 글쓴거 보니깐 정말 안좋은 분야 인거 같네요..
그게 그렇게 안좋은 분야인가요 회사도 삼성뿐이 없고....아 이거 큰일 이군요...
field에 계신 여러 선배님들께서 얘기좀 해주시면 안돼나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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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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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하는 랩이 국내에 몇군데인줄아십니까? 요즘은 개나 소나 다 SoC 합니다. 저를 보면 알지요. ㅋㅋ 하지만, 진정한 핵심 SoC 기술은 90% 이상 해외에서 사다 쓸겁니다. 두고 보십시요. 그럼 그 많은 국내 학생들은 어떻하냐구요? 그러니깐 이공계 기피현상이 생기지 쯔쯔 결국 기술은 붐은 교수들에게만 좋은 겁니다. 학생은 X 되던 말던.. 진정으로 학생을 생각하는 교수가 얼마나될까요? 그것도, 좀 뜬다고 하면 바로 랩이름 바꾸거나 마치 예전부터 해왔냥 그런 교수들이 천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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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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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구나 다 한다는 것이 그만큼 그 분야의 전망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대부분의 분야가 핵심은 사다쓴다는 것을 감안하면 '공대내의' 다른 분야에 비해서 안좋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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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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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아니라면....안타깝고 불안한 하이닉스도 있고 앞으로 설계도 할런진 모르겠지만(예전엔 설계인력을 좀 뽑았어요) 공정하는 동부(아남)도 있고 외국계로는 페어차일드도 있고... 뭐 취직걱정은 안하셔도 되리라 봅니다. 다만 삼성과 경쟁할만한 회사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여담인데....갑자기 줄어든 병특 TO 때문에 한바탕 회오리였던 2001년도에도 삼성 쉽게 갈정도 였어요... 지금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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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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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1년도에는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2002년부터는 그렇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