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요원의 박사수료전 해외여행에 관해서..
- 글쓴이
- enoch
- 등록일
- 2003-04-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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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전문연구요원으로는 편입되었지만, 아직 박사수료를 하지 않아..군 생활이 count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사 수료전의 해외 여행에 대해서는 병무청이 count를 하고 있다고 병무 담당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박사 수료하는 시간은 병무 (5년)에 count하지않으면서
박사 수료하기 전에 외국 나갔다온 시간은
1년 6개월 해외여행 시간에서 차감 시킨다는 것이..
너무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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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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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입전에 1년간 해외에 있었고 카운트 되지 않았습니다. 선배들도 역시 카운트되지 않았습니다. 병무청 직원이 잘못 알고 말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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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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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위에서 편입전 --> 수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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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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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직원이 잘못알고 있는게 확실하네요. 병무청시계가 안도는 학생신분이면 병역특례로서의 신분이 아니기때문에 학생으로서의 법적인 신분을 갖습니다. 따라서, 학생신문에서 할수있는것들 예를 들어 강의라던가 해외공동연구나 학회참석차 해외방문등도 이와 같은 요율을 적용해 학생으로서의 법적처리를 행하는것이 합당합니다. 저또한 작년에 수학승인기간동안 학과 공동프로젝트에 이름이 등재되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읍니다. 왜냐하면 법적신분은 전문연이 아닌 학생신분이기때문이지요. 병무청직원의 유권해석상 실수입니다. 병무청직원들에게 한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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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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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직원들에게 한소리 해도 이사람들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전문연으로 편입되면 병무청에서 대우가 확실히 달라지는것은 군미필 학생신분일때에는 칼안쓴죄인(?)취급을 하지만 - 이래서 제가 석사 1년차이던 96년 외국에 나갈때 서류가 22가지가 필요했읍니다 - 전문연신분일때에는 병무청재산취급을 한다라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님의 stasus는 전문연구요원휴직상태인 학생으로 봐야 옳기때문에 학생으로서 모든 취급을 해야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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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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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무담당조차도 국가공무원 7,8급선인 팀장급 외에는 계속 로테이션하는 입장이기때문에(팀장급도 로테이션하긴 하는것같습니다만, 그 사이클이 그아래직원들보다는 훨씬 길더군요) 말단은 잘 모르고 응대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이래서 도리어 전문연들이 병역법을 더 잘알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님께서 좀만 병역법을 잘 읽어보셨으면 도리어 님께서 병무청직원들을 가르치셨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전문연이 좀.. 연구만 신경쓰고 살수있는 세상이 언제 올런지.. 방중술(?)이나 외우고 다니는 저같은 경우는 아니더라도.. 이 제도가 생긴 취지와 동일하게 자유로운 연구의지를 꺾지만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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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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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