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관련...
- 글쓴이
- EE학부생
- 등록일
- 2002-07-06 15:00
- 조회
- 4,205회
- 추천
- 0건
- 댓글
- 5건
관련링크
석사 과정으로 유학을 가고 싶은데 장학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학점이 4.2 (4.3만점)정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Stanford를 가고 싶습니다. 물론 학점에서 모든게 결정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장학금과 함께 Admission을 받을 수가 있나요?
감이 잘 안잡혀서 그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김덕양
()
과마다 다른긴 하겠지만 보통 스탠포드 석사과정에서는 장학금이 없습니다. 박사과정으로 지원하셔서 (석박연계죠. 그냥 박사과정 체크하세요) Fellowship 받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영어 시험 성적도 좋아야겠죠. 국내에서 주는 장학금도 한번 알아보십시오. 로타리나 선경(아직도 있나요?) 장학금.
-
김덕양
()
앗 저는 스탠포드 다니는 학생이 아닙당. 그저 친구들한테 줏어들은 이야기일뿐. 참고하세요. =)
-
김동현
()
한국 장학금 위원단(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IT와 기초 과학분야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곳인데 학교에 문의해 보세염.(ps: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만...명단을 보니 고등학교 때 세계대회 입상한 사람과 학교에서 학점이 신의 수준인 사람들만 받더군요.)
-
준형
()
석사과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장학금이 없다고 생각 하시면 속 편하십니다. 박사로 지원 하셔도 좋으니깐요, 해보세요.
-
음..
()
석사 RA가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가고 싶은 학교에 있는 한국분들 컨텍해서 어떤지 상황을 체크해 보세요. 학점 4.2 정도라면 펠로우쉽이든 모든 가능할겁니다. 영어점수 잘 받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박사로 입학 바로 하는 것보다는 석사 졸업 먼저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미래에 있을 일에 대해서 선택의 폭을 좁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학 박사과정에 한국학생들이 많은 이유는 이미 한국에서 석사 마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석사 졸업후 컨설팅에서 경력쌓고 박사하는 것이 경력상 더 좋을겁니다. 재정상으로도.. 실험실 있던 사람들이 하는거랑 field 경력 있는 사람과는 차이가 큽니다. 경력 갖으면서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많은지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