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외국인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
- 글쓴이
- 궁금이
- 등록일
- 2002-07-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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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의 진출은 대우가 어떤가요?
그리고 필요한 요건이나 그런것도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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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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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내가 듣고 싶은 정보네여... 외국계 회사의 인식과 만족도도 높게 나온거 신문기사 봤는데. 알고 있는 분 답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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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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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 기업들의 사업 내용이나 Headquarter 위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IT쪽에서 유명한, IBM, Oracle, SAP, HP 등의 한국법인은 판매조직을 뿐입니다. 연구/개발? 어림없죠. Customizing하는 인력이나 한글화 등을 하는 인력은 필요하겠지만 주력은 영업입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연구가 아니라 개발(양산)이 주입니다. 제조업의 경우 한국에 Asia-Pacific 지역 Headquarter가 있는 회사는 볼보외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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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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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계 회사가 능사가 아닙니다.. 정말 몇개의 회사만의 경우로 국한되어 있을뿐이고, 대부분은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외국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이름만 들어도 금방아는 엘*오**엘***터), 정말 머리아픕니다..R&D가 있긴하지만 머하는건지..얼마전에 그룹(물론 삼성그룹과 같은 개념의 그룹입니다)과 연관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사원 만족도를 조사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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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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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한국 지사 사람들 왈" 컨설팅 한국내에서 여러 회사 해봤지만 이 회사처럼 불만이 많은 곳은 처음이다"라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는군요..외국계회사요?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처럼 페이 쎄고, 업무 널널하고(요건 맞습니다만), 비젼 좋고..이런곳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몇개나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맨날 언론 플레이나 하고 말이야..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