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에 관한 질문.

글쓴이
조재훈
등록일
2002-07-23 18:52
조회
4,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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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지금 고3입니다.

학교가 문과 계열(외국어 계열 특목고)인데다 불리한 내신에 비교내신 조차 받지 못하는 관계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3학년이 되서야 이과 계열로 전과해서 힘겹게 이과 과목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 지망 계열은 공대 쪽입니다.
수능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수능 1등급에 들지 못하고 있어(350점대),
앞으로 얼마 남지 않는 수능에 그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서울 안에 있는 그나마 어느 정도 네임 벨류를 가진 공대를 들어간다고 했을 때 과연 어느정도 장래성이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지금 잘 해서 서울 K대 공대정도.)

얼마전에 아는 분의 소개를 받고 이 홈페이지에 와 보았는데,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이공계 기피가 왜 일어났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게시물만 출현하더군요.
불안한 성적에, 불확실한 미래까지-_-
물론 성적은 제 노력 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까지는 올려낼 수 있겠지만,
장래가 이런 식이라면 과연 의욕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면 차선책으로 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제 적성을 살펴보자면 문과도 이과도 체질에 맞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힘들게 3학년에 올라와서 이과를 공부하고 있는 이상 자연계쪽으로 수능을 응시해야 제 자신에게도 나을 듯 싶어요.(물론 점수 때문에 문과로 전향하라는 주변 분위기가 엄청납니다)
언어계열도 꽤 자신이 있는 분야고, 작년 까지는 문과를 어떻게 가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꿈은 과학도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성적이 대폭 떨어졌음에도 이과로 전향을 했지요.
그렇지만 현실의 벽은 높은 듯 싶습니다.
교수는 거의 하늘에 별따기고 연구원을 한다고 해도 불안정한 생활의 연속이니..
어느정도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어야.
공대에서 나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홈페이지의 기운은 거의 암울 그 자체입니다.
실제로 공대가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할때도 전공 분야에 대해 공대라고 말씀드리면,
거의 희귀 동물 쳐다보듯 합니다.
얼마 안되는 저희 학교 이과학생들도 그나마 공대는 거의 생각하지 않고
약학부나 의학, 아니면 한의예를 생각하고 있더군요.
(얼마전 제 친구는 1학기 수시로 서강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했는데, 이제는 별로 부러워 보이지도 않더군요. 참고로 제 내신은 수시를 뚫을 수 있을 정도로 좋지 못해요)

솔직히 이 곳에 오기 전까지
막연한 열정과 흥미만 가지고도 무엇인가 할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학업도 어느 정도 이어나갈 수 있고,
어느 정도 생활의 안정도 얻을 수 있을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현실이라면 제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어립니다.
그리고 사회가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부디 선행자 분들께서 무엇인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정말 이제는 혼란스럽습니다.
수능을 보고 원서를 써서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1년이라는 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물론 재수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그 시간동안 어느정도 제 미래가 결정되어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불안해집니다.(다시 돌아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제 선택은 정말 인생을 좌우할 중요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자꾸 밑에서 중복되는 질문인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왠지 제가 쓴 질문이 아니라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관계로 이렇게 새로 올립니다.
그래도 저에게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수능 점수도 불안해 지는 나날.
이 홈페이지에서 씁쓸함마저 남기고 가는 고3 조재드림.
  • 배성원 ()

      학생은 지금 이 싸이트에 회자되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습니까? 성적은 의예, 한의대를 갈 형편이 안되고 가자니 공대인데 거기에 대해 너무나 암울한 미래만 있다고 하니 갈피를 못 잡는거지요? 별로 해줄 이야기가 없습니다. 이과 공부를 하면서 의예, 한의예를 못가면 공대인데 현실이 그러합니다. 자세히 읽어 보시면 그래도 사람이 필요하니 인지도 있는 공대라도 나오면 취업은 된다는 걸 알수있죠. 물론 공대라도 학부때 열심히 하면 두각을 나타내고 유학코스를 밟아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읍니다. 길이 완전히 꽉 막힌 건 아니라는 뜻이지요. 어느 쪽이든 인생에 있어서 불문율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어느 정도 기본이 보장된 의료분야라 하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도태됩니다

  • 쩝.. ()

      대학 들어가면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수능성적에는 너무 연연하지 마시구요 일단 지금은 자신이 해보고 싶은 분야에 지망해보는게 중요하겠죠. 그렇게 지내다가 내길을 찾으면 수능을 다시보는것도 괜찮고, 편입이나 유학, 다른분야로 대학원 진학 등등 길은 많습니다. 교과서로 보이는 진학 코스만 밟아가실 생각 마시구요, 내 길을 찾아보자고 일단 생각해보세요. (사실 이렇게 밝은 얘기드리는게 저도 학부생이라 가능한것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귀하의 미래에 무궁한 영광이 있길 빕니다.

  • 유현석 ()

      의대 진학하기가 어려우시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공대 오셔도 좋습니다. 사실 문과 가도 제친구들 보면 뾰족한 수 없습니다. 서울대도 그렇습니다. 문과가시면 바로 고시로 뛰어드셔야 될 것인데 그렇게 할려면 공대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공대생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똑같은 모양이라면 확실히 취직이 되는 쪽이 낫죠.

  • 배성원 ()

      문제는 이 '열심히'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젊은 시절에 한때 진로로 고민도 해 보셔야 합니다.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수집한 후 자신의 책임하에 결단을 내리십시오. 열심히 할 수 있는 진로를 택해야 합니다. 여기서 암울한 얘기하는 분들도 각자 분야에서 맏은 일 열심히 하는 분들입니다. 다만 사회의 비합리성이 보이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직 나이가 먹지 않았으니 무한한 길이 열려 있습니다. 두려움을 버리시고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시기를...

  • 유현석 ()

      단 공대 오신다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계속 안테나를 돌려서 세상 돌아가는 경향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저는 남보다 늦게 깨달은 것은 아니지만 그리 일찍 깨달은 것도 아닙니다. 3학년 때까지는 코스웍 따라가면서 계획을 세우시고 그때 군대문제 해결하시고 길을 찾으세요.공학을 포기하란 얘기가 아닙니다. 생각외로 공학학사의 배경이 다른 일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공학을 계속 하실거라면 일단 코스웍 들으면서 자신의 열정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위 친구들과 경쟁하고 프로젝트로 밤새다보면 실력의 우열이 드러나게 됩니다. 자신에게 확신이 생긴다면 이쪽으로 대학원 오셔도 좋습니다.

  • . ()

      의학분야 대충 졸업해도 보건소에 가면 연봉 6,00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공도리 뼈빠지게 해도 40세에 폐인됩니다. 의대못가면 차라리 경영학해서 은행가세요. 공대가면 인생 ㅈ됩니다.

  • 연구원 ()

      참고로 저는 외부에서는 꽤 좋다고 말하는 연구소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40대 연구원이 있을 까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20~30대 입니다. -_-;; 명심하시길..

  • 40대 ()

      연구원 당신 바보죠? 40대 연구원은 아예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안들어오는거지. 머리도 안돌아가서 실적도 없는 40대 연구원을 끼고 있을 연구소가 어디 있나? 연구소장이나 이사가 되면 안짤리겠지.

  • 위에 . ()

      보건소가서 연봉 6000은 뻥입니다~

  • 위에. ()

      월급쟁이 의사 가족,친척있지만, 보건소 첫봉급 6000은 말도 안되는 뻥뻥~ 입니다..

  • IT ()

      일단 공대 들어오신다면 유학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들어오셔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상당기간 외국에서 거주할 생각도 함께요... 님이 정말 열심히 할 의지가 있고 재능도 함께 겸비했다면, 길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 보장된 것도 아니구요...

  • 위에. ()

      전문의이면 월 500 연 6000에서 시작하는데 의사가 안옵니다. 개업해서 월 5000만원 벌려고...

  • 위에. ()

      보건소에서는 항상 의사 월 500 연 6000주겠다고 공고해도 의사들은 모두 개업해서 월 5000만원 연 6억원벌기를 좋아해서 보건소에는 의사가 모자랍니다. 위에.님 당신은 머리가 돌이군요. 인정합니다. 당신의 돌머리를...

  • . ()

      위에.님 댁이 만일 의사라면 돈 못번다고 엄살부리면서 떼돈벌려고 획책할까요 아니면 이미 돈 많이버니까 더 벌필요없다고 할까요? 위에.님 그의사 친척분말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믿다니 엄청난 바보천치군요.

  • passer-by ()

      서울에 알만한 K대 공대도 있나? 대전 아닌가?

  • 지인기 ()

      passer-by 님 좀 잔인하시네요..-_- 정말 몰라서 그런건 아니실테고. 하튼 저학생 고민이 많겠습디당.

  • 소요유 ()

      꿈이 과학도라면 꿈을 키우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국내 학교 네임벨류에 너무 연연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외국에서 바라다보면 거기가 거기입니다. 요는 유현석님이 말씀하신 정보를 누가 갖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단 '과학도'는 우리사회나 외국사회나 공대를 제외하고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사회에서는 말이죠.  따라서 '과학자' 나  '엔지니어'가 되야합니다. 즉, 대학원까지 가서  박사확위를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이공계는  문과계열 학과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공대나 자연대 (이과대) 나와서 떼돈 벌겠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형태든지 대부분 '월급쟁이'이니까요.

  • zecks ()

      님께 교대나 사대를 권하고 싶군요..님의 점수로 지방 교대나 사대는 충분히 들어가실수 있죠?..연봉으로 따지면 결코 공도리보다 못하진 않습니다...방학에다, 62세던가요? 아무튼 정년 보장되지 퇴직금 지금 시세로 2억 5천이지(뒤엔 더 할껍니다)..교대, 사대 권장함! 의대 못가면..참 어제 PD수첩 보셨나요? 참 추하더군요..그리고 의대 정원 10%감축? 왜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의료 어쩌구하는 조직은 있고, 이공계 어쩌구하는 조직은 없답니까?..

  • ... ()

      조금 잔인한 말일수도 있지만, 실력이 안된다면 선택의 여지 자체가 없는 것 아닌가요?

  • ... ()

      아쉽지만 정말 저 위의 배성원님 말씀처럼 할 말이 없군요. 최소한 현실은 아셨으니 나머지 길은 스스로 찾아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장수생 ()

      의대갈 실력이 안 된다면 일찌감치 장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동네 상가에다가 김밥집 하나만 차려도 적어도 망하는건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음식점은 안 망합니다

  • 학생 ()

      먹는 장사는 안망한다. 음식점=한의원(보약장사)는 안망한다?

  • 그게말이죠 ()

      사실 의대갈 실력 안되는 사람들에겐 뭐라고 할 말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공계 문제라는게 사실 의대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 공대와서 불거진 문제거든요 열심히 해서 의대가세요 그말밖엔 못 드리겠네요

  • ... ()

      참고로 님이 말씀하신 k공대 00년까지만도 인제대 의대와 동급이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죠? 이젠 아셨습니까? 이공대 기피가 뭘 뜻하는지..

  • 조언자 ()

      제 생각엔 의대, 한의대가 아니라면 공대학부 괜찮습니다. 왠만한 문과 학부보다 낫습니다..그리고 경영학 학부보다도요..요는 학부에 계시면서 위에 말씀한 것 처럼 레이더를 돌려야죠..공대학부면 다른 일 할때 그냥 문과 학부보다 메릿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앞으로 더 기술이 진보화되면 그 기술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물론 기술을 만드는 사람은 계속 찬밥일 수 있지만) 가 아주 중요한 관건 이 될겁니다...사회, 경제등을 이해하는데..비근한 예로 은행에서 대출하는데 기업의 기술력 모르고 어떻게 하겠습니까...기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할 거라고 보여 집니다..그러나 학부 후 다른 길을 찾으시는게 지금 현재로서는 좋고...그게 뭐 사시나 의사가 아니라면 영어공부를 전공하는 정도로 하셔야 될겁니다...

  • 공대 ()

      님의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마음 강하게 먹고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과학도가 되고 싶으신 것입니까? 아니면 우선 진입하기가 쉬우니까 공대 가려는 것입니까.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되서 공대 오겠다는 생각가지고 계시면 공대 오지 마세요. 외고 다니시는 것 보면, 지금 수능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공부잘 하실 잠재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우선 자기 성적 고려치 말고 가고 싶은 분야 정하시고 거기에 성적 맞추세요. 현재 성적(특히 말도 안되는 모의고사 성적 신경쓰지 말고) 남은 기간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안되면 재수라도 하세요...저도 님과 비슷한 성적이었는데 고3, 재수때 열심히 정말 공부해서  서울 왠만한 의대 갈 성적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여기계신분들이 보기에 최악의 선택 

  • 공대 ()

      으로 생각하시는 진로로 결정했지만요 ^^ ... 정말 과학도가 되고 싶다면, 의대 가겠다는 생각보다 더욱더 내적 확신을 가지고 더 열심히 도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판, 낮은보수 등도 이겨내고... 그럴려면 정말 자기가 가고 싶은 분야를 좋아하고+강인한 정신력(특히, 끈기)도 있어야 합니다..."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진로 선택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공대 ()

      1학년 때 물리를 강으하시던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물리를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의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그 때 강렬한 전율을 느끼며, 추리 소설을 읽을 때의 긴장감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긴장을 느끼며, 연구를 끝냈을 때는 큰 희열이 다가온다." 물론 이 분은 공학이 아닌 자연과학을 연구 하셨고, 2000년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의 핵심논문중 2개를 쓰신분이시죠...저는 잘 모르지만 학문을 하는 기쁨은 돈 이런 것 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죠...하지만 여기 도달하는 사람은 도물죠...그리고 여기 도달 하지못하는 사람은 현실을 생각하죠...오해하지 마시기를 여기에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니, 분명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이공계 문제가 있으니...k대공대 왠만한 지

  • 공대 ()

      방대 의대보다 점수가 높았죠...이것도 그리 오래전 예기가 아닌데...

  • ... ()

      왠걸요 이젠 숙대 약대와 서울대 공대가 같은 급간에 있는데...^^

  • 공대 ()

      작년 제 사촌 동생이 원서를 낼 때 도와줘서...대략 지원 가능 점수를 아는데...그 사이에 또 다시 공대가 더 급락 했군요...이제는 이런데 익숙해져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

  • 진짜 ()

      숙대약대는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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