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 할께요 ...^^;
- 글쓴이
- Chameleon
- 등록일
- 2002-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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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변리사에 대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 중인데 회계원리 수업을 들었었죠
근데 재밌더라구요 CPA 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더군요
변리사는 앞으로 전망이 안좋은게 사람을 많이 뽑아서인거라면
CPA도 마찬가지인가요 그것도 많이 뽑는거 같던데...
CPA에 대해서도 전망 좀 해주세요 ^^;
컴공 대학원가는 것하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나 다른 것 등등 공부하는 것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전 후자쪽 생각중인데...여러 방면을 접하고 싶어서요
요새는 하두 의대의대 하길래 저도 괜히 맘이 가기도 하는군요
까짓것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생각있으시면 답해주세요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
컴퓨터 공학을 전공 중인데 회계원리 수업을 들었었죠
근데 재밌더라구요 CPA 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더군요
변리사는 앞으로 전망이 안좋은게 사람을 많이 뽑아서인거라면
CPA도 마찬가지인가요 그것도 많이 뽑는거 같던데...
CPA에 대해서도 전망 좀 해주세요 ^^;
컴공 대학원가는 것하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나 다른 것 등등 공부하는 것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전 후자쪽 생각중인데...여러 방면을 접하고 싶어서요
요새는 하두 의대의대 하길래 저도 괜히 맘이 가기도 하는군요
까짓것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생각있으시면 답해주세요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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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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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회계사나 '사'자라는 점의 확실한 장점은 '개업'할 수 있다는 것이죠. 거기다가 회계사는 의사만큼 돈들지 않고 개업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경쟁이 심해서 그것도 힘들다고 합니다만. 아무렴 공학박사보다 못할리가 있나요. 일자리없어서 외국을 떠도는 신세보다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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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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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출신성분만 확실하면, 실력과 관계없이 먹고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자 없이 놀고 먹으면, 폼이 않나잖아요. 그래서 '사'자를 따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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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
그런데, 뭘 모르는, 중인, 평민계급들이 덩달아 '사'자 달고는 양반인척 하려고 폼 잡다가 안되니까 난리치는 겁니다. 출신성분 좋은 넘들은 그런 소동 관계없이 다 개업하고 폼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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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호
()
최근 CPA도 많이 뽑아 취직이 안된다고 난리임. 변리사도 숫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주가가 점점 떨어질 전망. 돈 버는 걸로만 친다면 의사가 가장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