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참.. 안돌아가는 머리 억지로 돌리고 있네요..우리가 나서주길 바라고 있을지도..

  현 정부관료들이 할수 있는 일이란 그정도겠죠. 군사문화의 잔재라 할까  어째든지 상이나 훈장을 주면 사시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죠 ?

  추모묘역이요 ? 국립묘지에 묻어 달라고해야 겠어요.  현재의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과학자나 엔지니어의 기본적인 성향을 잘 몰라서 그러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상에 연연했으면 이길로 다들 안갔을 겁니다.  현재의 문제는 상받을 만한 정도의 띄어난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자긍심이란 것은 그 집단에서 평범한 사람이 자기 직업에 만족감을 느끼는 정도로 이해해야지 뛰어난 몇몇에게 상을 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다시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