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휴가가 겹쳐져서 신나게 놀았는데 더 놀고 싶어요;;;
일하는 체질이 아닌건지..ㅠㅠ;;;

  그게 정상입니다.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집니다.

  반면 휴가 갔는데도 일이 생각나면 비정상입니다. 이러면 뭔가 치료가 필요합니다.

  데드라인을 잡아놓고 일을 처리하시죠. 절박감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했고, 애도 있는데도 아직도 일을 하기가....

Outlook 에 있는 To Do lists 로 할 일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으면 더욱 집중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어른들 하시는 말씀에 '공부에도 때가 있다'라는데 그 근거 중 하나가 나이들면 잡 생각이 많아진다 라는군요.

요즘 역발상, 비우는 삶 등의 주제에 눈길이 가네요. 주말엔 틱낫한과 유태우 선생의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학교 다닐때 처럼, 시간표를 만들어서 해나가세요.
전화도 그냥 녹음으로 넘겨두고, 정해진 시간에 듣고 연락하시고요.

정해진 근무시간에 할 수 있는 양만큼 하고 퇴근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훨씬 효율이 높습니다.

  5주전에 어떤 일을 했었고, 그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운이 좋아서 5주전 일과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는거라면 우선 계획표를 작성해 보시구요. 그러면서 업무 파악을 새롭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 GTD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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