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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대생들의 도피처는 한의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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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희 작성일2003-07-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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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H과학고를 졸업했습니다.
 얼마 전에 저도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꽤 많은 친구들이  수능 봐서 의대,한의대로 갔다는 걸 알게 됐죠..  저희 정원이 180명이었는데 대충 60명 가까이 그 쪽 계통으로 간 것 같습니다.삼수,사수를 해서 가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하지만 별로 그런 거에 개의치 않습니다. 아마도 언젠가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제가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게 될 때 부러워 질 수 도 있겠지만  이쪽에서도 성공의 길이 있음을 확신하면서
 동기 중에 제일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도 힘내세요.. 
 
 
 

댓글 5

파머스님의 댓글

파머스

  의대는 몰라도 한의대에 저런 인재들이 갈 필요가 있을까? 한의대 예전에 진짜 점수낮았는데.

최한석님의 댓글

최한석

  개의치 않는다고 하셨는데 개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야 180명 전원이 의대, 한의대로 간다고 해도 상관없지요.. 하지만 한 국가의 한정된 인재들이 사회 각 방면에 골고루 퍼져야 하는데 한쪽으로만 몰리면 그 사회는 멸망하는 것입니다.

이현선님의 댓글

이현선

  잠시 주목해주세요?

이현선님의 댓글

이현선

  잠시 주목해주세요?    공대생들의 도피처는 한의대인가?라는 글을 올리신" 버즈 라이티이어"라는분은 자기가 올린글에 "파마스"라는 이름으로 변신을 시켜서 댓글을 쓰셨습니다......버즈 라이트이어님과 파마스님은 同一人입니다

이현선님의 댓글

이현선

  왜 이런짓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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