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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는 군요. 산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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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한짝 작성일2004-09-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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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 말까  하던 내 고민에 산자부에서 종지부를 찍어주네요. 힘까지 북돋워 주고...

방법이 없습니다. 다 외국으로 진출합시다. 어차피 넘쳐나는 이공계 인력.. 이젠 질이 문제라는 얘기까정 하는 마당에 여기 남아서 머리수 늘리는게 민폐 끼치는 겁니다.

능력될때 하나씩 둘씩 빠져나가줘야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기회도 줄수 있는 거구요.
동참합시다.

댓글 1

보라탱이님의 댓글

보라탱이

  맞습니다. 세계와 경쟁할 능력이 되시면,
당연히 해외로 가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황 모 교수님 처럼 좀더 우수한 환경과 동료들 사이에서 "더 나은 연구 결과"를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믿고 그런 조건을 포기하면서까지, 한국에
남을필요는 없죠.

제발, 머리 튀인사람은, 한국이건 미국이건, 나라따지지말고, "과학기술 발전"을 먼저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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