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le Con Ella/Talk To Her, 2002
- 글쓴이
- 어루
- 등록일
- 2006-03-07 10:55
- 조회
- 4,0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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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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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는 '그녀에게' 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습니다.
사랑의 애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을 때 좋은 영화인 듯 싶습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영화의 ost만 들어도 가슴 한구석이 뭉치는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발레리나와 투우사 그리고 그녀들의 남자 얘기입니다.
감독은 페드로 알모도바르라는 스페인 사람이고 극 중에 찰리 채플린의 딸도 나옵니다.
영화의 처음에 피나 바우쉬라는 현대 무용가가 직접 공연한 카페 뮐러라는 극이 나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아픈 두 여자의 상황을 표현한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간에 엘지폰. ^^;
사랑의 애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을 때 좋은 영화인 듯 싶습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영화의 ost만 들어도 가슴 한구석이 뭉치는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발레리나와 투우사 그리고 그녀들의 남자 얘기입니다.
감독은 페드로 알모도바르라는 스페인 사람이고 극 중에 찰리 채플린의 딸도 나옵니다.
영화의 처음에 피나 바우쉬라는 현대 무용가가 직접 공연한 카페 뮐러라는 극이 나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아픈 두 여자의 상황을 표현한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간에 엘지폰. ^^;
다른 사람들 의견
-
아도
()
[이하 영화헤살꾼성 내용 있음]
나는 사랑에 30% 정도 할애하고 산다.
이 영화엔 거의 전부가 사랑인 사람이 나온다.
한 여자를 향한. 일방적인. 전부를 거는.
그 심정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해는 가지 않는다.
그녀를 볼수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고로 죽는다.
4년만에 깨어난 그녀는 행복했을까? 만약 어떤 남자가 있었다는 그 사실을 알면, 어땠을까?
그 여자 투우사는 왜 죽었을까? 죽음이어야만 했나?
.....
@@
삽입된 '애인이 줄었어요' 라는 무성 영화, 재밌다^^
남자주인공 중 하나인 기자의 GSM 핸드폰이 LG꺼다^^
-
가이버
()
2003년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 여행할때 시디로 지겹게 듣던 노래인데...
막상 영화는 못보았었네요..
꾸루꾸루~꾸 하는 노래가 너무 깊게 머리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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