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 글쓴이
- 지니
- 등록일
- 2003-07-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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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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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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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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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재미있는 일을 하시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꼭 올해가 아니라 내년을 목표로 공부할 수도 있는거고요. 선생님이라는 직업..제가 보기엔 일반 직장인보다는 나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재미까지 있으시다니^^ 열심히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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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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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하세요. 가르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재미있으시다면 교사가 지니님의 길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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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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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디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공부하는 건 어떻습니까? 그리고 올해는 경험삼아 보고 내년을 목표로 공부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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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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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교사로 진로를 바꾸어보세요. 교사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직장을 그만두세요. 하지만, 만일 앞으로 직장생활을 계속해나갈거면, 지금의 어려움을 조금더 길게 참았으면 합니다. 세상살면서 언제나 자기 좋은 일만 살수는 없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겨내보세요. 지금 그만둬 버리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여자들은 뽑아놔도 책임감없이 금방 맘대로 그만둔다구요. 그래서 첫 직장을 선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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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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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꼭 교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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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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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군요.요즘같이 취직되기가 어려운 마당에 취직된 곳을 박차고 나와서 확실하지 않은 중등임용시험을 본다는 것이 쉽지 않겠군요. 생각을 잘 하셔야 되리라고 봅니다, 중등임용시험이 경쟁률이 어느정도를 잘 생각해보고, 다니는 곳 박차고 나와서 성공적으로 교사가 될 리스크를 심사숙고해볼 도리밖에 없군요. 다니는 곳 박차고 나온다고 해도 중등임용시험에만 붙게 된다면 해피엔딩이지만 아니면 무모한 행동만 저질른 무책임한 사람이 돼버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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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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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놓아 조금은 맘이 가뿐해졌는데 여러분의 글을 읽으니 더욱 신중히 결정하려 합니다. 넘 늦지않게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길을 가도록 노력하면서 말이죠..저의 윗글은 이곳에 가입하자마자 쓴 첫 글이었는데 종종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