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래가 없습니까?. 현업에 계신분. 곧 학위받고 현업에 가실분들에게..?
- 글쓴이
- enigma...
- 등록일
- 2003-07-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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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한번 들어와서 고민을 털어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반년간. 회사생활하면서...공부에 미련?. 이란게 남아. 박사를 할까 하고 생각하고 이곳에 들어와서 조언을 구하고 글을 읽다보면. 정말 공대 출신에게 희망이란게 있을까 하는 회의가 느껴집니다.
현업에 계시고 곧 박사학위를 받고 나가실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진정 공학박사. 특히 국내 박사가 갈곳이 없습니까. ? (참고로 저는 전파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세부전공은 안테나고요...박사를 한다면 이동통신 시스템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유학갔다온다고, 보장되는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국내에서 내실을 다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그래도 아직까지는 IT분야의 박사학위자들에게 발붙일곳은..넉넉한편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여쭙는겁니다.
현실이 어떤지 가르쳐주십시요.
제가 있는 곳은. 현실을 느끼기에 약간 괴리감이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현업에 계시고 곧 박사학위를 받고 나가실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진정 공학박사. 특히 국내 박사가 갈곳이 없습니까. ? (참고로 저는 전파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세부전공은 안테나고요...박사를 한다면 이동통신 시스템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유학갔다온다고, 보장되는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국내에서 내실을 다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그래도 아직까지는 IT분야의 박사학위자들에게 발붙일곳은..넉넉한편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여쭙는겁니다.
현실이 어떤지 가르쳐주십시요.
제가 있는 곳은. 현실을 느끼기에 약간 괴리감이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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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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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게시판에 많이 나와있는대로 입니다. 일반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40대까지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지만, 교수가 되지 않는한 그 이후가 불안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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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
근데 이건 공무원, 의학계열, 각종 고시 빼고는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