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중 공정모델링을 공부하는 학생이 질문드립니다.
- 글쓴이
- 정주호
- 등록일
- 2003-07-26 23:27
- 조회
- 6,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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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는 학부생입니다.
지금은 제가 모시는 교수님 밑에서 공정모델링, 및 simulation을 하고 있습니다.
물런 이렇게 할려고, 무리수인줄 알지만 대학원 수업 청강하면서 직접 Fortran언어로
공정 및 실험을 simulation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부하면서 정말 이게 내 길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대학원을 갈려고 하지만 받아줄 곳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계속 학교에 계신다면 좋겠지만 정년이 이제 1년반 남으신 분이라서 최대한 시간을
투자함녀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모든걸 제껄로 만들지만 이후 제가 졸업과 동시에 진학을
할때 수치해석과 관련된 교수님을 모실수 있을지 걱정인거죠,
제가 모시는분 혹은 여러교수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또한 과연 제가 공부하는 분야의 사람이
이 나라에 있나?라는 의문인데, 솔직히 여러 대학의 paper를 읽어봐도 답이 없더군요.
혹시, 화공분야 수치해석을 공부하신 분이나 공부하고 계신분 있다면 진학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줄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화공관련 수치해석 전공하시는 대학원이 있는가?
(실험을 위주하고, 모델링 및 모사는 상용화 프로그램을 쓰는게 아닌 직접 언어를 coding하는)
2. 수치해석 관련의 전망..
솔직히 이점에 공부하면서 가장 심각하지 않을까 합니다..ㅡ.ㅡ
교수님도 연구 의뢰를 받아도 항상 외국에서 받아서 외국 해외년으로 나가셔서 하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의뢰도 없더군요..ㅡ.ㅡ posco에서 하나 들어와서 논문 나온거 빼면,
3. 공정모델링 및 모사를 공부하는건 좋은데 국내에서 자리가 있을까여? 결국 공학이니끼니
money 문제인거 같네요.. ㅜ.ㅜ
4. 전 fortran 90을 사용하는데, 아직까진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디 다른글 읽어 보니깐
언어 선택땜에 말이 많더군요. 시간싸움이 아닌 단지 결과 싸움이라면 언어선택은 문제 없지
않나여? 그리고, 타 언어 혹은 package 사용해도 자신이 신뢰 못하고 결과 수렴 않되는거 잡지
못하면 힘들지 않나여? 그래서 어쩜 구시대 유물인 fortran으로 아직 잡는데, 솔직히 C도 봤는데,
ㅡ.ㅡ 맘먹으면 일주일이면 될꺼 같다는 생각..ㅡ.ㅡ 다른 언어도 글쿠영..ㅡ.ㅡ 명령어만
다르다는 생각이 들거든여
5. 최근에 FEM 공부하고 있는데, 결국 이론 배워도 못써먹으면 않되잖아여, 광촉매반응기
해석할려고 기말고사 뒤로하고 봤는데, 결국 data엄꼬(논문쓴 사람이 뽀록쳐뜸), 속도식
불분명해서 날렸는데 FEM으로 해석하기 좋은 공정 없나여? 저희 실험실 박사님이에서 고로
해석한거 봤는디.
ㅡ.ㅡ 항상 느끼지만 예술이라는 생각드네여..
유한요소법 배우는거 coding하다가 잠깐 생각나서 두서 없이 질문 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모시는 교수님 밑에서 공정모델링, 및 simulation을 하고 있습니다.
물런 이렇게 할려고, 무리수인줄 알지만 대학원 수업 청강하면서 직접 Fortran언어로
공정 및 실험을 simulation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부하면서 정말 이게 내 길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대학원을 갈려고 하지만 받아줄 곳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계속 학교에 계신다면 좋겠지만 정년이 이제 1년반 남으신 분이라서 최대한 시간을
투자함녀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모든걸 제껄로 만들지만 이후 제가 졸업과 동시에 진학을
할때 수치해석과 관련된 교수님을 모실수 있을지 걱정인거죠,
제가 모시는분 혹은 여러교수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또한 과연 제가 공부하는 분야의 사람이
이 나라에 있나?라는 의문인데, 솔직히 여러 대학의 paper를 읽어봐도 답이 없더군요.
혹시, 화공분야 수치해석을 공부하신 분이나 공부하고 계신분 있다면 진학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줄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화공관련 수치해석 전공하시는 대학원이 있는가?
(실험을 위주하고, 모델링 및 모사는 상용화 프로그램을 쓰는게 아닌 직접 언어를 coding하는)
2. 수치해석 관련의 전망..
솔직히 이점에 공부하면서 가장 심각하지 않을까 합니다..ㅡ.ㅡ
교수님도 연구 의뢰를 받아도 항상 외국에서 받아서 외국 해외년으로 나가셔서 하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의뢰도 없더군요..ㅡ.ㅡ posco에서 하나 들어와서 논문 나온거 빼면,
3. 공정모델링 및 모사를 공부하는건 좋은데 국내에서 자리가 있을까여? 결국 공학이니끼니
money 문제인거 같네요.. ㅜ.ㅜ
4. 전 fortran 90을 사용하는데, 아직까진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디 다른글 읽어 보니깐
언어 선택땜에 말이 많더군요. 시간싸움이 아닌 단지 결과 싸움이라면 언어선택은 문제 없지
않나여? 그리고, 타 언어 혹은 package 사용해도 자신이 신뢰 못하고 결과 수렴 않되는거 잡지
못하면 힘들지 않나여? 그래서 어쩜 구시대 유물인 fortran으로 아직 잡는데, 솔직히 C도 봤는데,
ㅡ.ㅡ 맘먹으면 일주일이면 될꺼 같다는 생각..ㅡ.ㅡ 다른 언어도 글쿠영..ㅡ.ㅡ 명령어만
다르다는 생각이 들거든여
5. 최근에 FEM 공부하고 있는데, 결국 이론 배워도 못써먹으면 않되잖아여, 광촉매반응기
해석할려고 기말고사 뒤로하고 봤는데, 결국 data엄꼬(논문쓴 사람이 뽀록쳐뜸), 속도식
불분명해서 날렸는데 FEM으로 해석하기 좋은 공정 없나여? 저희 실험실 박사님이에서 고로
해석한거 봤는디.
ㅡ.ㅡ 항상 느끼지만 예술이라는 생각드네여..
유한요소법 배우는거 coding하다가 잠깐 생각나서 두서 없이 질문 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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