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김선영 (03-11-05 11:34)

    기존 산업공학의 OR쪽에 경영/경제를 접목시킨것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DB나 데이터마이닝은 Computer Sci.나 산업공학에서도 이미 다 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이쪽은 그렇게 메리트는 없고, 주로 금융공학쪽이 메리트가 크죠. 대부분 진로도 금융공학쪽을 나온 사람들이 좋은곳으로 가게 됩니다. 아직은 국내가 파생상품을 제대로 다룰만큼 시장이 크지도 않고, 위험부담도 커서 잘 안되고, 대개 금융 컨설팅쪽이 많이 가게 됩니다.

  기존 산업공학의 OR쪽에 경영/경제를 접목시킨것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DB나 데이터마이닝은 Computer Sci.나 산업공학에서도 이미 다 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이쪽은 그렇게 메리트는 없고, 주로 금융공학쪽이 메리트가 크죠. 대부분 진로도 금융공학쪽을 나온 사람들이 좋은곳으로 가게 됩니다. 아직은 국내가 파생상품을 제대로 다룰만큼 시장이 크지도 않고, 위험부담도 커서 잘 안되고, 대개 금융 컨설팅쪽이 많이 가게 됩니다.
• digitalkarma (03-11-05 14:19)

    죄송하지만 테크노 경영대학원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는 산업공학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교수님들 주 연구분야만 봐도 일반적인 경영대학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finance나 account와 같은 기존 분야에 MIS, industrial organization 쪽 연구하시는 분들 계시구요. 금융공학의 경우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보니 각 금융기관에 진출해있는 선배분들이 많기때문이지 금융공학자체가 시장에서 각광받고 사회적인 니즈가 창출되는 분야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90년대 말 NYU의 courant를 나오면 연봉 10만불이 우스웠지만 최근에는 그나마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테크노 경영대학원 좋은 곳입니다. KAIST 학부생중에도 많이 진학을 하고 있구요.

  죄송하지만 테크노 경영대학원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는 산업공학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교수님들 주 연구분야만 봐도 일반적인 경영대학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finance나 account와 같은 기존 분야에 MIS, industrial organization 쪽 연구하시는 분들 계시구요. 금융공학의 경우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보니 각 금융기관에 진출해있는 선배분들이 많기때문이지 금융공학자체가 시장에서 각광받고 사회적인 니즈가 창출되는 분야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90년대 말 NYU의 courant를 나오면 연봉 10만불이 우스웠지만 최근에는 그나마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테크노 경영대학원 좋은 곳입니다. KAIST 학부생중에도 많이 진학을 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