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USA
- 글쓴이
- gug
- 등록일
- 2003-11-04 22:36
- 조회
- 4,490회
- 추천
- 2건
- 댓글
- 3건
관련링크
합격했습니다..
유학에 뜻을 두게 된지라..
애초에 품었던 석사 전문연구요원도 버리고..
싸이엔지에서 추천을 많이 하셨던 공군장교도 이름만 올려놓고 중간고사랑 겹치면서 면접을 쨌습니
다.. 물론 시험 일정 때문만은 아니구요.. 40개월은 너무 길어서..
그래서 맘을 많이 졸이던 중 오늘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카투사에 가신 분 중.. 뭐라도 좋으니 충고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
니다..
그리고..( 용산 카투사>서울근교 카투사>>>>>지방 카투사 )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은 또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학에 뜻을 두게 된지라..
애초에 품었던 석사 전문연구요원도 버리고..
싸이엔지에서 추천을 많이 하셨던 공군장교도 이름만 올려놓고 중간고사랑 겹치면서 면접을 쨌습니
다.. 물론 시험 일정 때문만은 아니구요.. 40개월은 너무 길어서..
그래서 맘을 많이 졸이던 중 오늘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카투사에 가신 분 중.. 뭐라도 좋으니 충고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
니다..
그리고..( 용산 카투사>서울근교 카투사>>>>>지방 카투사 )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은 또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prism
()
저도 합격했는데... 어쩌지 -.-;;
-
회전목마
()
(양놈 교관이 이럽디다, "너 빽으로 용산가지? ; 아니요, 버럭! ; 거짓말하지마, 솔직이 우리아빠가 하원의원만 됐어도 내가 한국왔을거같냐?") 뺑뺑이라 어느 지역에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위에 장군이 계시지 않는이상! 또 쓰디쓴 예전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저희는 바둑알 뽑았습니다. 먼저 뽑은 친구, 뒤돌아서며 멋지게 "V" 하면서 나가더군요. "아니, 저건......." 알고보니 2사단! -_-;; 저역시 2사단! -_-;; 병력의 절반이 2사단을 가기때문에 용산에 큰 기대는 마시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빽있다면 예외!)
-
digitalkarma
()
유학가실거면 입대전에 GRE를 미리 봐두세요. 입대일이 언제신지는 모르겠지만 2007 fall을 준비하시고 싶으시다면 GRE는 미리 봐두라고들 추천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