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도 아니고 진학도 아니고.. 진로라고 해야 되나 싶어서 진로.진학상담에 올렸더니 아무도 대답을..흑흑..
이곳에는 올려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연구소에 계신 분들이 계시니 어쩌면 좋은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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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안관련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전문분야 지식도 있구요..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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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경력이 4년차인데 해외 연구소에 테크니션으로 갈 예정입니다.

제가 테크니션이라는 것도 몇몇 분에게 들은 이야기가 전부인 상태에서 현재 제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니 이 길 외엔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학교 유학을 가면 좋겠지만 딸린 식구도 있고 몇년 동안 몰입해서 공부할 재력이 안되고  더욱 중요한 것으로는 책상에 앉아서 흘러간 공부를 하는 것은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구소 방향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석사나 박사 과정에는 연구소에 계획이나 제안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 학사는 없지 않나요?
석사나 박사 과정 없이 연구소에 가기 위해 SCI 저널지에 해당하는 곳에 논문을 투고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아 물론 제가 퍼스트는 아니구 세컨드 오쏘 입니다.  ( 조금 신경을 안쓰다 보니 또 여러 문제들이 있어서 세컨으로...)..

석사나 박사만 연구소에 제안 할 수 있습니까?..
또 테크니션으로는 어떻게 갈 수 있는지요?.. 보안이나 전산관련 연구소로..
지금 쓴 논문 통과 되고 내년 하반기 이전에 한편 더 쓸 생각인데 이런 논문 가지고 직접 접근이 가능한가요?..

기술만 생각했지 이런 형식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네요.
오래 가 있는것 말고 정말 어떤 절차와 시스템으로 돌아 가는지 인식을 어떻게 하는지 느껴보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