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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리 Fighting & Plz counseli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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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작성일2003-02-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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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재수 하지말고 그냥 약대나 가서 편히 살지 그래?"
집에서는 "재수는 시켜줄테니깐 재수해서 의대가라!"
시달리고 있는 재수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전 어릴적부터 꿈이 로보틱스엔지니어 였습니다.
태권V, 마징가Z 를 보면서 커서 꼭 만들어보겠다는......^^
물론 지금은 그꿈은 비현실적이란걸 알고있지만 아직도 제 꿈을 받치고 있는 기둥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협박(?! 공대가면 굶어죽어.켁;;;)으로 힘듦니다.
그래도 전 꾿꾿히 제 길을 가렵니다. 설마 진짜 굶어 죽기야 하겠습니까?^^
제가 가려는 길을 미리 밟아서 다져놓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안내해주신 길을 잘 인수(?!) 받고 후배들을 위한 새길을 닦을것입니다.

전 포공을 목표로 재수하고있습니다.
그곳에 합격하면 그곳에서 로보틱스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제 생각인데, 로보틱스는 기계의 전자전기적 제어라고 생각해서
2학년때(1학년때는 단일학부) 전전과 와 기계공학을 복수전공으로 하려고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Sceince & Engeneering & People Fighing Forever!!!!!!!!!!!!!!!!!

댓글 4

노을보기님의 댓글

노을보기

  열심히 하셔서, 인간의 능력을 따라오는 로봇을 만드세요..

화장.주걱.그리고 삽님의 댓글

화장.주걱.그리고 삽

  쵸비츠를 만들어 다오~!~!(아 만화요..)

뻥태기님의 댓글

뻥태기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증명해 주세요.^^

고무신님의 댓글

고무신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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