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고사를 심심해서 봤는디 -_-;;
- 글쓴이
- O2ni
- 등록일
- 2003-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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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만점 가까이 나왔습니다 -_-;;
전 대학생인데 어찌 고3때 그리 열심히 할때보다 훨씬 잘 나오는지 -_-....
(요즘 문제가 쉬워졌나?) 저도 자퇴하고 의약대,수의대 갈까요? -_-ㅋ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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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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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 하긴 전 작년에 풀어보니 -_- 과학탐구 만점, 외국어 만점, 수리탐구랑 언어는 조금 노력하면 꽤 맞겠더군요 -_- 저두 한의대나 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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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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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솔직히 비추합니다. 선생님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6년제 의대가 몇군데 안남은 상태이고, 들어가서 6년+1+3하면 10년인데 여기에 fellowship하고 나면 -_-;;; 언제 돈버시려구요 -_-;;; 약대가세요 ^^;;; 4년만에 안정된 수입을 올릴 수 있으십니다. 수의대도 6년하고 나서 수련의 생활 3-5년 하고 나면 -_-;;; 역시 비추입니다. -_-;;; 제 친구 얼마전 병원 차렸는데 4억 들었댑니다. -_-; 쩝... 약대나 한의대를 -_-;;;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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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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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니까 그런겁니다. 모의고사랑 실제 수능이랑 천지차이에요. 저도 작년에 모의고사 믿고 까불다가 수능한번 쳐봤는데 모의고사380받고 그랬는데 수능은 336점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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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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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랑 실제 시험은 별개입니다. 모의고사는 전년도 실제 시험의 뒷북 유형으로 나오잖아요? 종로학원에 날고 긴다는 재수생들의 상당수가 몇 번 연속 400점 받고도 실제 시험에서 삽질했다는 얘기는 수소문 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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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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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모의 390넘기고 공대 왔습니다. 우리학교가 그렇게 높은 학교도아닌데 뭐 주위에 모의고사 80넘었던 애들은 대다수고요...특히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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