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song (03-07-07 20:28)

    제어쪽이나 시스템 엔지니어링 쪽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절대로 가지 마시고~^^ 

  제어쪽이나 시스템 엔지니어링 쪽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절대로 가지 마시고~^^
• 손기원 (03-07-09 03:30)

    물리가 되었던 수학이 되었던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필요합니다. 아니 거창하게 실력이랄 것도 없고 약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거죠. 예를 들어 1 부터 1000까지 모두 더한 결과가 필요하다고 할때 님은 어찌하실런지. 그냥 프로그래밍이 넘 싫으니 계산기로 혹은 손으로 하니씩 더하실것인가요. 님을 탓하거나 기를 죽이기 위한 말이아니라 약간의 테크닉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고 많은 컴퓨터 회사들이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가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시면 그런 소프트웨어 많습니다. 스타보다 훨씬 즐기기(?) 쉽죠. 전자공학내에서 프로그래밍만 잘해서 잘나갈수 있는 분야가 있냐고 반문하고 싶군요

  물리가 되었던 수학이 되었던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필요합니다. 아니 거창하게 실력이랄 것도 없고 약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거죠. 예를 들어 1 부터 1000까지 모두 더한 결과가 필요하다고 할때 님은 어찌하실런지. 그냥 프로그래밍이 넘 싫으니 계산기로 혹은 손으로 하니씩 더하실것인가요. 님을 탓하거나 기를 죽이기 위한 말이아니라 약간의 테크닉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고 많은 컴퓨터 회사들이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가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시면 그런 소프트웨어 많습니다. 스타보다 훨씬 즐기기(?) 쉽죠. 전자공학내에서 프로그래밍만 잘해서 잘나갈수 있는 분야가 있냐고 반문하고 싶군요
• 손기원 (03-07-09 03:33)

    물리가 좋으시다니 일단 기본은 되었고...MEMS 분야가 어떨지요. 복잡한 프로그래밍은 별로 할일도 없고 또 물리하고 매우 밀접하고.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상용화하고 있는 회사가 없다는 것인데 요즘 나노니 바이오니 하는 분야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죠. 각학교마다 MEMS 전공 교수는 다 있으니 그 중에 하나가시면 되겠구요. 저는 전자공학 박사과정이고 MEMS하고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물리가 좋으시다니 일단 기본은 되었고...MEMS 분야가 어떨지요. 복잡한 프로그래밍은 별로 할일도 없고 또 물리하고 매우 밀접하고.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상용화하고 있는 회사가 없다는 것인데 요즘 나노니 바이오니 하는 분야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죠. 각학교마다 MEMS 전공 교수는 다 있으니 그 중에 하나가시면 되겠구요. 저는 전자공학 박사과정이고 MEMS하고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 Steinmetz (03-07-10 19:26)

    수학을 못 하면서 반도체(전자물리)를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단순노가다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분야의 고급인력이 되고 싶다면, 양자역학 등등을 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수학이 그렇게 어렵다면 앞으로 물리도 어려울 겁니다. 지금은 수학없이 어떻게 물리를 이해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계에 부딪힐 겁니다. 다시 생각을 해보시고, 수학이 거의 필요없는 치대나 한의대를 고려해보심이...

  수학을 못 하면서 반도체(전자물리)를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단순노가다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분야의 고급인력이 되고 싶다면, 양자역학 등등을 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수학이 그렇게 어렵다면 앞으로 물리도 어려울 겁니다. 지금은 수학없이 어떻게 물리를 이해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계에 부딪힐 겁니다. 다시 생각을 해보시고, 수학이 거의 필요없는 치대나 한의대를 고려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