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글쓴이
- ddd
- 등록일
- 2003-07-05 11:32
- 조회
- 4,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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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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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현재 민족사관고 2년에 재학중입니다..
요즘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요..
자꾸 공대와 의대 사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ㅠㅠ
제대로된 목표가 없으니 공부도 잘 안되구요..
이제 한가지를 선택해야 될 때인거 같은데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이 아쉽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꿈이 막연히 과학자였죠
커가면서 우주과학에 관심이 점점 많아져서
지금은 만약 공대에 간다면 우주과학 관련 분야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대를 갈라면 유학을 갈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내신이 않좋아서
유학을 가도 좋은데에 가기는 힘들다더군요
의대는 적성에 잘 안맞는거 같고..
병원 갈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제가 그 자리에 앉아서 계속 환자를 보고 있고 대신 돈을 많이 받는다'
이런 생각을 해도 별로 기쁘지는 않더군요
부모님께서는 자꾸 의대쪽을 권하십니다..편하게 살라고..
하지만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공대로 간다면 NASA에 가서 일하고 우리나라 우주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 있는 공대관련글이 자꾸 저의 발목을 붙잡는군요..
미치겠습니다..벌써 이런 고민을 한지 4달 가까이 되갑니다..ㅠㅠ
속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민족사관고 2년에 재학중입니다..
요즘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요..
자꾸 공대와 의대 사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ㅠㅠ
제대로된 목표가 없으니 공부도 잘 안되구요..
이제 한가지를 선택해야 될 때인거 같은데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이 아쉽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꿈이 막연히 과학자였죠
커가면서 우주과학에 관심이 점점 많아져서
지금은 만약 공대에 간다면 우주과학 관련 분야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대를 갈라면 유학을 갈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내신이 않좋아서
유학을 가도 좋은데에 가기는 힘들다더군요
의대는 적성에 잘 안맞는거 같고..
병원 갈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제가 그 자리에 앉아서 계속 환자를 보고 있고 대신 돈을 많이 받는다'
이런 생각을 해도 별로 기쁘지는 않더군요
부모님께서는 자꾸 의대쪽을 권하십니다..편하게 살라고..
하지만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공대로 간다면 NASA에 가서 일하고 우리나라 우주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 있는 공대관련글이 자꾸 저의 발목을 붙잡는군요..
미치겠습니다..벌써 이런 고민을 한지 4달 가까이 되갑니다..ㅠㅠ
속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vortex
()
확실하게 유학을 가실 생각이라면 공대가세요.
-
MacGyver
()
전 유학가신다면 물리학과에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배성원
()
평범하지 않으려면 의대 가셔야죠. 공대가 더 평범한 것 아닌가? 주위에 직장인들 얼마나 평범합니까? 공대가면 그거 이상 있을줄 압니까? 나사에서 일해도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지요. 국내에 난다긴다 하는 기업에..또는 항우연 연구원이라해도 그냥 월급쟁이지요. 극히 평범합니다.
-
MacGyver
()
그러네여...월급쟁이...시러시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