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고민입니다..
- 글쓴이
- 학상
- 등록일
- 2003-07-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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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후 유학으로 진로를 잡고 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전 1,2학년 떄 바보같이 너무 많이 공부에 소홀한 관계로 학점이 엉망입니다...
뒤늦게 정신차리고 한 결과 졸업할 떄(8학기) 3.5/4.5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정도는 (다른 요소들이 있지만)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1학기정도 더하면 3.7/4.5정도로 만들수 있을 것 같은데 좀더 학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대학원에 진학한뒤 논문등 다른 요소로 승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국내에서 박사(석박통합을 할 생각입니다..)를 최대한 빨리하고
포닥을 외국으로 나가는게 좋을까요?
제 목표는 교수가 아니라 적당한 대우 받으며 그냥 외국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사는 겁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려주십시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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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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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지(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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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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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더하여 3.7정도 받을 수 있을지라도 요구하는 학점에 도달하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한학기 더했는데 요구치가 3.7 그 이상이면? 일단 경험상 1학기 더 다니는 것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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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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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구요...군문제는 몸이 좋지않아서(요즘도 별롭니다) 다행힌지 불행인지 민방위판정을 받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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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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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공은 물리학입니다..나중에 응집물리를 전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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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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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연구소에서 취직하려면 아무래도 해외에서 학위따는게 좋겠죠. 석,박사통합과정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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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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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들으세요. 학좀낮은것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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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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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학년성적보다 전공성적에 비중을 두는 학교들도 있으니 좀더 알아보시구요. 요즘 서점에 나온 유학관련서적을 참조하시거나 유학가기동호회에 들러서 찾아보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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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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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오늘 성적 증명서를 뽑아 봤습니다...흑흑...무조건 한학기 더 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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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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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