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 우리나라와 유럽의 차이점과 공통점
- 글쓴이
- 네또레또 (196.♡.7.74)
- 등록일
- 2008-01-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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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들의 민족주의는 자본주의와 더불어 즉 자본가들이 주도하여 만듭니다.
그 이유는 봉건제도의 관세장벽때문이었죠. 관세장벽...
이게 국경선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대충 덩거리 크게 해서 이 관세장벽을 없애는게 유럽민족주의의 주 목적입니다...
자 그럼 우리나란 언제부터 관세장벽이 없어졌지요?
이걸 찾아 봐야 되죠...우리나라는 언제 관세장벽이 있었더라?...경주에서 울산 언양가서 장사하면 어디 경계선에서 세금내고 통관세를 내어야 했나요?
현재 서울에서 옷가지고 울산가서 팔면 중간에 어디 통관세 내지 않지요..이게 근대 국가의 관세제도입니다 ^^
우린 넘 당연하듯이 여기지만 유럽은 이것 가지고 피를 엄청 흘렸다 말입니다..
조선시대 보부상이 물건가지고 팔러다닐 때 ...도시마다 통관세 내고 다녔나? 이런걸 따져야 한다 말이죠.
자 그러니 우리의 근대화는 뭐만 하면 되었지요?..신분제도 철폐에 근대적 국가기관을 만들면 끝...
즉 우리의 급격한 발전의 원인 중 하나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관세장벽이 없었고 강력한 중앙집권 전통이 강해서 여기에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죠.
절반은 '경국대전' 덕이란 말씀 ^^
일본이 근대화 할때 얼마나 저거끼리 논쟁이 심했습니까. 동족상잔을 대규모로 벌일 뻔도 했지요...
전(前) 근대적 사회 즉 전(前) 자본주의 경제는 자체 순환이 가능합니다...헌데 자본주의시대엔 자체 순환이 안되고 새로운 식민지가 끊임없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전(前) 자본주의 시대의 민족주의는 평화롭게 살 수 있지만 자본주의와 민족주의가 합쳐치면 파시즘으로 갈 수 밖에 없지요..
즉 민족주의라고 무조건 파시즘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자체 순환이 가능한 경제체제와 결합하면 침략을 해야할 필수요건은 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하면 파시즘 안하고는 못 베깁니다..유럽사람들이 반파시즘 반인종주의 하지만 말로만 이러는 것이죠.. 요즘은 대표적으로 농축산물 수출보조금으로 침략주의 합니다..
그러니 자본주의 하면 파시즘 안한다고 하면 뻥인거에요..북유럽같은 소국들이야 중간에 낑겨서 전면에 나서지 않을 뿐이져..
그러니 파시즘 반대 하려면 자본주의를 반대 해야하지 민족주의 그 자체를 반대 하면 안되여..
자본주의 +민족주의=파시즘..이건 공식이에요...
그러니 자본주의 찬성하면서 민족주의만 나오면 거품무는 사람들...웃기는 코메디이죠...지들도 알긴데...
우리나란 자본주의인데..그러니 민족주의 하면 홍익인간...이런거 안되요...침략주의로 가게 되어 있어요..문제는 힘이 약해서 큰 형님들 따까리나 하는 처지란거죠..침략주의 하려고 해도 할 힘이 있어야지요...
봉건제도 철폐를 관세철폐운운으로 기준으로 삼아 파고 들어가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해 봐야지요 ^^
유럽의 사상에 기준을 두고 사대주의에 빠진 지식인과 상류층들은 우리나라를
여기에 강제로 쑤셔 넣으려고 해요..
유럽과 우리나라는 역사와 배경이 다른데 말이죠.
우리나라 역사는 정말 특이해요...
그 이유는 봉건제도의 관세장벽때문이었죠. 관세장벽...
이게 국경선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대충 덩거리 크게 해서 이 관세장벽을 없애는게 유럽민족주의의 주 목적입니다...
자 그럼 우리나란 언제부터 관세장벽이 없어졌지요?
이걸 찾아 봐야 되죠...우리나라는 언제 관세장벽이 있었더라?...경주에서 울산 언양가서 장사하면 어디 경계선에서 세금내고 통관세를 내어야 했나요?
현재 서울에서 옷가지고 울산가서 팔면 중간에 어디 통관세 내지 않지요..이게 근대 국가의 관세제도입니다 ^^
우린 넘 당연하듯이 여기지만 유럽은 이것 가지고 피를 엄청 흘렸다 말입니다..
조선시대 보부상이 물건가지고 팔러다닐 때 ...도시마다 통관세 내고 다녔나? 이런걸 따져야 한다 말이죠.
자 그러니 우리의 근대화는 뭐만 하면 되었지요?..신분제도 철폐에 근대적 국가기관을 만들면 끝...
즉 우리의 급격한 발전의 원인 중 하나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관세장벽이 없었고 강력한 중앙집권 전통이 강해서 여기에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죠.
절반은 '경국대전' 덕이란 말씀 ^^
일본이 근대화 할때 얼마나 저거끼리 논쟁이 심했습니까. 동족상잔을 대규모로 벌일 뻔도 했지요...
전(前) 근대적 사회 즉 전(前) 자본주의 경제는 자체 순환이 가능합니다...헌데 자본주의시대엔 자체 순환이 안되고 새로운 식민지가 끊임없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전(前) 자본주의 시대의 민족주의는 평화롭게 살 수 있지만 자본주의와 민족주의가 합쳐치면 파시즘으로 갈 수 밖에 없지요..
즉 민족주의라고 무조건 파시즘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자체 순환이 가능한 경제체제와 결합하면 침략을 해야할 필수요건은 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하면 파시즘 안하고는 못 베깁니다..유럽사람들이 반파시즘 반인종주의 하지만 말로만 이러는 것이죠.. 요즘은 대표적으로 농축산물 수출보조금으로 침략주의 합니다..
그러니 자본주의 하면 파시즘 안한다고 하면 뻥인거에요..북유럽같은 소국들이야 중간에 낑겨서 전면에 나서지 않을 뿐이져..
그러니 파시즘 반대 하려면 자본주의를 반대 해야하지 민족주의 그 자체를 반대 하면 안되여..
자본주의 +민족주의=파시즘..이건 공식이에요...
그러니 자본주의 찬성하면서 민족주의만 나오면 거품무는 사람들...웃기는 코메디이죠...지들도 알긴데...
우리나란 자본주의인데..그러니 민족주의 하면 홍익인간...이런거 안되요...침략주의로 가게 되어 있어요..문제는 힘이 약해서 큰 형님들 따까리나 하는 처지란거죠..침략주의 하려고 해도 할 힘이 있어야지요...
봉건제도 철폐를 관세철폐운운으로 기준으로 삼아 파고 들어가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해 봐야지요 ^^
유럽의 사상에 기준을 두고 사대주의에 빠진 지식인과 상류층들은 우리나라를
여기에 강제로 쑤셔 넣으려고 해요..
유럽과 우리나라는 역사와 배경이 다른데 말이죠.
우리나라 역사는 정말 특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