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대니얼 (09-07-25 12:47)

    감사패 같은것 옵션으로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감사패 같은것 옵션으로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무엇을위해 (09-07-25 12:59)

    감사패요????ㅋ 제가 부모님한테 그런거 드리는것 좀 웃기지 않나요 ㅎ

  감사패요????ㅋ 제가 부모님한테 그런거 드리는것 좀 웃기지 않나요 ㅎ
• Wentworth (09-07-25 15:45)

    감사패는 좀 웃기네요.
  
  편지가 좋을 것 같구요. 잔치보단 해외 여행이 낫지 않을까요.

  감사패는 좀 웃기네요. 편지가 좋을 것 같구요. 잔치보단 해외 여행이 낫지 않을까요.
• avaritia (09-07-25 15:50)

    글 중간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네요.. 대체 왜 들어간 것인지? 입에 붙이고 산다고 글에까지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글 중간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네요.. 대체 왜 들어간 것인지? 입에 붙이고 산다고 글에까지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 shine (09-07-25 15:52)

    입에 붙이고 산다고 글에까지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2

  입에 붙이고 산다고 글에까지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2
• 무엇을위해 (09-07-25 19:54)

    죄송 ㅋ 수정함

  죄송 ㅋ 수정함
• 쉿비밀 (09-07-25 20:48)

    가족분들 친척분들만 모아 잔치하시고 남은 돈으로 가까운 해외 여행 추천요~~~

  가족분들 친척분들만 모아 잔치하시고 남은 돈으로 가까운 해외 여행 추천요~~~
• 三餘 소요유 (09-07-26 00:01)

    요즈음은 회갑 잔치는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달리 회갑이 나이많은 축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정년이 60~65살 정도니깐 잔치하기에는 쑥스러운 측면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회갑이라는 것이 자녀들이 챙겨드리는 것이 맞는데 결혼이 늦은 요즈음에 며느리 혹혹은 사위와 손주들이 많아서 자랑할 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자녀들이 경제력으로도 독립되는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스스로 차리는 회갑상이 그렇게 반가운 것만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잔치는 회갑보다는 칠순 때 잔치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서는 회갑은 좀 특별한 생신으로 챙겨드리는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즉, 평소 생신 때보다 좀 넓은 범위, 다시 말하면 부모님 형제분들 정도만 모시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때 형제들이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도 하더군요.
  
  서울의 괜찮은 호텔 부페같은 경우는 1인당 5~6만원 선에 경우에 따라서는 독립된 룸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괜찮다면 이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서울 외각에 있는 고기집을 전세 예약하는 방법도 있고요. 한식을 좋아하면 고급스러운 한정식집도 괜찮고 아니면 좀 비싸지만 한국문화재 재단인가에서 운영하는 전통한 식당도 괜찮을 겁니다.
   
  또 한 부류는 그냥 평소처럼 가족이 식사를 하고, 여행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아버님 형제분들이 평소 서로 가깝게 지내는 분위기면 형제분들을 함께 국내 여행 보니드리고도 하고요, 아니면 부모님 두분 해외여행 보내드리기도 하구요.
  
  아니면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내 여행도 좋고, 해외 여행도 좋습니다. 어째든 가서 가족사진 찍는 것도 의미가 있더군요. 
  
  사실 이런 문제는 형제들과 논의한 다음에 경제적인 상황을 보고 부모님과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시거든요. 부모님이 잔치을 원하시면 해드려야 겠죠. 
   
  참고로 잔치하려면 손님들을 초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잔치 음식값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옷, 형제들 옷, 선물, 여흥비용 등등 잔치외적 비용이 잔치비용의 두배 이상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회갑 잔치는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달리 회갑이 나이많은 축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정년이 60~65살 정도니깐 잔치하기에는 쑥스러운 측면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회갑이라는 것이 자녀들이 챙겨드리는 것이 맞는데 결혼이 늦은 요즈음에 며느리 혹혹은 사위와 손주들이 많아서 자랑할 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자녀들이 경제력으로도 독립되는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스스로 차리는 회갑상이 그렇게 반가운 것만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잔치는 회갑보다는 칠순 때 잔치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서는 회갑은 좀 특별한 생신으로 챙겨드리는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즉, 평소 생신 때보다 좀 넓은 범위, 다시 말하면 부모님 형제분들 정도만 모시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때 형제들이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도 하더군요. 서울의 괜찮은 호텔 부페같은 경우는 1인당 5~6만원 선에 경우에 따라서는 독립된 룸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괜찮다면 이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서울 외각에 있는 고기집을 전세 예약하는 방법도 있고요. 한식을 좋아하면 고급스러운 한정식집도 괜찮고 아니면 좀 비싸지만 한국문화재 재단인가에서 운영하는 전통한 식당도 괜찮을 겁니다. 또 한 부류는 그냥 평소처럼 가족이 식사를 하고, 여행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아버님 형제분들이 평소 서로 가깝게 지내는 분위기면 형제분들을 함께 국내 여행 보니드리고도 하고요, 아니면 부모님 두분 해외여행 보내드리기도 하구요. 아니면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내 여행도 좋고, 해외 여행도 좋습니다. 어째든 가서 가족사진 찍는 것도 의미가 있더군요. 사실 이런 문제는 형제들과 논의한 다음에 경제적인 상황을 보고 부모님과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시거든요. 부모님이 잔치을 원하시면 해드려야 겠죠. 참고로 잔치하려면 손님들을 초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잔치 음식값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옷, 형제들 옷, 선물, 여흥비용 등등 잔치외적 비용이 잔치비용의 두배 이상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 rabyl (09-07-27 21:20)

    해외여행 강추요.
  같이 가시면 더 좋구요.
  환갑잔치는 안하는 분위기임다.

  해외여행 강추요. 같이 가시면 더 좋구요. 환갑잔치는 안하는 분위기임다.
• 아기호랑이 (09-07-31 09:13)

    저같아도 잔치보다는 여행을..^^

  저같아도 잔치보다는 여행을..^^
• 붉은가시 (09-08-05 18:16)

    주위는 환갑보다는 칠순잔치가 대세입니다.

  주위는 환갑보다는 칠순잔치가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