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세상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1-01-14 03: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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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작금의 코로나 사태는  올해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과학 반  원망 반의  심정으로
기대..예측하고 있다.
그럼  마스크를  안쓰게 되는  포스트 코로나 사회는  어떠할까?
겉으로 보기에는  2019년의 삶과  다를것이  없어 보인다.
속으로는  두가지  변화가 있을것이다..
하나는  부채의  증가이다.
국가  기업  개인  모두에게  빚의  증가가 있을것이다.
빚이 늘어났다면은  그만큼  예금도  많아 졌다는 것인데..중앙은행의  자산증가와
잘나가는  개인  기업이  더욱 더  잘 나가는  "부의 양극화"도  나타날  것이다.
그것이  수치로  나타나는것은  소위  자산가격의  상승....주가와  부동산의  가격상승
그리고  실질소득의  정체.....실물및  서비스  가격의  정체로  나타날 것이다.
.......................................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인곡선에  익숙하다.
자산가격과  실물경제의  격차가  무한대로  벌어질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자산가격이  꺽기던지  실물경제의  가격 상승이  있을것이다.
물론  여기에  정답은  없다.
전자로  갈수도  후자로  갈수도 있다.
세계경제를 양분하고 있는 미중의  방식이  다를수도 있다.
이를테면은  미국은  지속적인  제로금리로  인플레를  발생시켜서  둘 사이의  격차를  줄일수도 있고
중국은  금리를  올려서  자산가격의  거품을  꺼뜨릴 수도 있다.
뭐가 되었건간에  이런식으로라도  둘 사이의  간격은  해소될수 있으며.....
그것도  안되면은  정말로  폭력적  해결을  볼수도  있겠으나...설마  그럴리는  없을것이다.
...............................
요즘  확실히  세상이  바뀐듯 하다.
나 부터  주변에  주식  부동산  시장의  참가에  권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만류는  안하고 있다.
웬만한...살만한  집이  1년에  억단위로  오르고 있는데  젊은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
최소한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니까  자신의  판단하에  주식이 되었건  부동산이  되었건 
뭐라도  하는것을  막을  명분은  없어 보인다.

  • 시나브로 ()

    모든 국가가 돈을 풀어서 코로나로 수입이 끊긴 사람들을 구제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조치인데요.
    이렇게 풀린 돈이 주식 과 부동산에 몰리면서 엄청난 자산거품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를 일으켜서 부채가 의미없도록 하는 방식은 신용화폐를 이용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정책입니다.
    시장에서 화폐가치가 유지되지 못한다고 받아들이는 순간 모두가 돈을 기피하게 돼서 순식간에 하이퍼인플레이션 국면에 접어들게 됩니다.
    결국 남은 한가지 방법인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자금의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전쟁도 금리가 동결된 상태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의미없게 만들 수 있으므로 방법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지 않는 이상 꺼내기 어려운 카드라 논외로 봐야겠죠.

    저라면 주식 과 부동산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금리인상 여부를 잘 파악하면서 투자하라고 조언을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기민한 대응이 어려우므로 금리인상이 가까운 시점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거라는 충고도 곁들일 필요가 있겠네요.

    자동화로 생산성이 급격히 높아진 사회에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먹고 살 유력한 수단이 보유한 주식에서 얻어지는 배당소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돌아온백수 ()

    포스트 코로나를 생각하기엔 너무 이르죠.
    한국은 2차인지 3차인지, 햐여튼 큰 파도 한방에 휘청거리고 있네요. 미국이나 영국의 혼란이 조금 이라도 공감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은 2번째 현금지급이 실시 되었구요. 곧 3차지원이 진행되리라 예상하고 있죠. 지원금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한국은 아직 락다운을 하지 않았습니다. 2.5단계로 정부와 청와대의 지지도가 무너졌는데요. 미.영.중국 등의 락다운을 당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십시오.

    이 상황에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버블을 얘기하는 거, 너무 태평스럽습니다. 아마 이런 안일한 자세가 한국을 락다운으로 이끌수도 있죠.

    달포전에 제주도가 코로나검사 받은 사람만 입도를 허가하겠다는 황당한 얘기를 하다가 입다물었죠. 전수검사가 말이 쉽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일찍 받은 사람들이 감염될 확률 때문에, 실효가 없어요.

    지금도 한국이 코로나 감염 폭발에서 비껴나 있는 상황이 신비할 따름입니다. 아직도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아무도 모릅니다. 백신의 효과와 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난 다음에 이런 얘기들을 하는 것이 이치에 맞겠지요.

  • 빨간거미 ()

    백신의 지속기간도 아직 미지수이고, 코로나가 독감 수준으로 약해질지도 아직 미지수입니다.

  • 시간 ()

    지금 정말 심각해요. 캘리포니아에서는 사람들 죽어나가는데 장소가 없어서,
    주차장에서 장례식 (코로나로 죽은 사람들) 하고 있어요.
    특히 소득 낮은 계층, 유색 인종들,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죽고 가족이 떼로 전염되어 죽어요.
    병원에 입원하고 10-11일 안에 다 죽는다고 합니다.

  • 예린아빠 ()

    원래  돈이란 것이  잔인합니다.
    더욱이  돈이  많아지면은  그것은  시공간으로  퍼집니다.
    시간적으로는  없는 전쟁도 만들고  전쟁이후의  미래에도  돈을  집어넣지요.
    공간적으로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  다리를 만들기도 하고요.

    코로나  방역에 관해서  한국민은  최우등입니다.
    이건  우리민족의  유전자 입니다.
    이걸  "쌀 농경  "사회의  특징이라고  말할수도 있고...
    유교 문화라고 말할수도 있고...
    그 무엇이라고  말하건 간에...
    우리(한중일 베트남) 만큼  위기상황에서  자제력,,인내심을  발휘하는  인간들도  없습니다.
    지도자를 앞세우고    서열을  따지지요.

  • 돌아온백수 ()

    한국의 감염전파 상황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9시전에는 감염이 안되고 9시 이후에는 감염이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걸 묵묵히 따라주는 시민들이 신기할 뿐이고요.
    이런 설레발로 감염지수가 1.0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도.. 믿기 어려운데...
    숫자가 그렇게 나타나니 참....

    이런 설레발들이 반복되는 상황이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대중교통을 운용 하면서, 인구밀도 높은 수도권의 방역이 되리라 기대한다는게 도무지 이치가 안맞는데.... 폭설이 때 마침 내려서, 이동이 제한되고.... 참....
    설레발과 우연이 반복 되어서, 넘어가는 중으로 보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발 양극화가 현실이 되고 있고....
    무너지는 소상공인들의 내일은 과연 어찌 될 것인지....

    늦기전에 재정을 풀어서 막지 못하면, 무슨일이 생길지 예측이 안됩니다.

  • 슈크림 ()

    코로나 관련해서는 확실히 개인들이 거주하고 경험하는 것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위험신호의 레벨이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 주요 유럽국들도 마찬가지이고, 한국은 운이 따라서이기도 하고 한번 위기상황이라고 인지가 되었을때 아무래도 정부정책이나 대응시스템을 따르는 수준이 웬만한 케이스들과는 다른 차원같고...

    항상 문제는 그 이후죠...

    위기를 넘기는 그 힘만은 참 종특?이라고 할만한데 그 이후를 운용해내는 능력에서는 거꾸로 여전히 서구권 국가들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 조마조마합니다. 타국가들이 코로나 이후에 겪어왔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지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더 타격이 클 수도 있을텐데요.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 예린아빠 ()

    어제 오늘  미국에서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지요.
    아주  여러모로 을씨년스러웠다고 합니다. 
    바이든이  스스로 정한 임무는 아마도
    1..코로나의  조속한 소멸
    2..자국내  고용의  증대...그것도  제조업으로
    3..(자유란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과의  연대를 통한)  대중국 포위 일  것입니다.
    이 셋을  하나로 묶을 그 무엇이 있을까요?

    미국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면은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해당분야의  고용유지와  가격상승 매출유지  여부가  핵심이겠죠.
    어쩌면은  아마존만  좋을일  시켜줄수도  있습니다. 햄버거 피자도  드론을  이용해서 
    배달하면서  소비자는  팁 비용도  아낄수 있으니깐요.

    동맹을  묶어세우면서  미국내  제조업을  차별적으로  우대할수 있을까요?
    동맹국은  호구인가요?


    미국은  중국에게  뭘 요구할수 있을까요?
    서비스(금융 인터넷)시장의 개방 일까요?
    미국산상품의  수입확대 일까요?

    결국  하다보면은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거의  관성적으로  가게 됩니다.
    바이든  주변에  월가..실리콘 밸리  사람들이  많은지  러스트  팜 벨트  사람들이  더  많은지
    모르겠내요.

    바이든의  주장은  아주  많이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분열되어 있다면은  그럴  이유가  있었겠죠.
    그걸  단순한  정치적  구호론  해결할수  없겠지요.

  • 예린아빠 ()

    또  재난지원금 가지고  청치권에서  난리인 모양입니다.
    이걸  집권당과  경제관료들이  싸우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지만은  정치인 조차
    무슨말인지  알기 어려운 소릴 하는것    역시  현재의  상황인듯  합니다.

    1...(서비스)공급자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방식은  극히  제한적 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현재의  행정력으로  자료도  없고  과감한  지원은  "공평성 논란"을  피할수  없습니다.

    2...그런  상황에서  현재  검증된 가장  효과적은  방식은  수요자에게  공평하게  일정액을
      지원하고  그들의  소비처를  제한 하는 방식입니다..소위  지역화폐  방식이죠.
    3...나아가서  언제해도  욕먹지  않을  복지현안에  재정을  투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를터이면은  사병의  봉급을  현실화 하고  국공립 대학의  등록금을  낮추고  고동학교 의무
        교육  등등입니다. 의료보험의 확대도 있겠군요.
    4...그리고  나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병행하면은  민간 투자를  견인해 내는  경제의 선순환
        을  기대해 볼수 있을 것ㅂ니다.

    ..................................
    왜  이재명이  욕을  먹으면서도  인기가  있는지를  정치인들은  살펴보길  바랍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을  주면서  그돈가지고  생색을  내는  것이  바로  이재명식
    정치입니다.
    그걸  이길려면은  "대안"을  가져  오시던지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문재인 정부의 탈선(?)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 선별적 지원인 2차지원때 부터라고 생각됩니다. 1차 지원때 사용된 체크카드를 통한 일괄지급 방식은 이웃 나라와 비교되면서, 국뽕의 소재가 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선별지원 이라는 카드가 나옵니다. 사실 뜬금 없었죠. 야당이 던진걸, 물어버린 기이한 결정이었고, 선별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결국 공무원들의 추가 수당과 알려진 사무실 임대료등이 었는데, 야당이 문제삼지 않았죠. 그리고, 그 결과는 못 받은 시민들의 불만, 받은 소상공인들의 적다는 불만.... 그래서, 여당의 지지율은 폭락하죠.

    이 즈음, 외국의 석학이 선별지원이 낫다는 순전한 개인의견을 대서특필하며, 여당의 지지율 폭락을 지원사격합니다. 그야말로, 언론과 정치인의 합작인데요. 이런 얇은 수에 넘어가는 정치인은 지도자의 자격이 미달입니다.

    일괄지급식 지원은 비용과 효과에서, 선별지원을 능가합니다. 야당은 포퓰리즘으로 공격하기는 쉬우나,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는 없죠. 그걸 보지 않는 정치인은 자격미달이에요.

    1차지원때에 현명한 시민들은 선구매 형식으로 스스로 지원하고 싶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10명 20명이 선구매 해주면, 선별지원보다 훨씬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해요. 정부가 그런 선구매 방식을 지원하거나, 매칭으로 추가 지원하는 것이, 2차때 한 선별지원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시장경제는 권력의 분산과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살아남은 겁니다. 독점만 제도로 막고, 가능한 시장의 자율에 맡기면, 스스로 합리성을 찾아가는 것이 시장경제의 장점입니다.

  • 예린아빠 ()

    위기 상황에서 더욱 더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죠.
    위기상황이던  위기 상황이  아니던  피해를 보는것이  없는 사람들  이라면은 
    그건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은  아닐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남의 걱정을  많이 받고있는  두명이  "이재용과  문재인" 이라고 합니다.
    ..............................................................
    자영업자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없는사람들이  이번  코로나 시국에서  가장  고통받고 있다면은
    가장  공격받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  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믿는 종교가 없고  특히나  기독교도들을  예수쟁이로  비아양 거리는 사람이라서 특히
    더  그럴수도  있겠으나  정말로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은  별종으로  보입니다.

    아니  스스로를  별종으로  생각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평소에는  단순히  "선교..포교과정에서의  무례함"에서 였다면은
    지금은  "코로나를 전염시키는  악마"로  각인되고 있는듯  합니다.
    주변사람(교회 안다니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죠.
    평소에는  그저  서로  무시하고  다녔으나  작금의  코로나 상황에서는  평소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는듯  합니다.

    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또  왜  그들을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들이  기독교를  남과 다른  좋은것  이라고  생각한다면은
    다른  사람들은  그런  그들을  자신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이며
    그런  서로간의  차이는  아마도  영원히  좁혀질수  없어 보입니다.

    왜  뜬금없이  기독교,,종교  타령이나고요?
    그들의  서교 포교 방식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남을  공격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하죠.
    소위  편가르기의  최고봉이죠.
    살인자,,사형수도 예수 믿으면은  천당가고
    예수를 안믿은  이순신은  천당을  안간다고  생각하죠.
    저는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교회발 집단감염의 전파율이 지나치게 높은데, 그 이유를 질본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지 않는 다는 겁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인데요.
    혹시라도, 질본이 뭔가 숨긴다면, 금방 드러날 수 밖에 없고요.... 그게 더 큰 문제를 만들것이라는 겁니다.

    교회발 집단감염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메카니즘 이라면, 지금 실행하고 있는 방역수단들이 소용이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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