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s는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 글쓴이
- 구두운
- 등록일
- 2003-05-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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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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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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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대통령은 징징 짜고 울고 있습니다.그게 대통령이 보여야 할 태도입니까? 다 힘으로 자기이익만 관철시킬려고 하니깐 대통령못해먹겠다고 합니까? 화물연대파업도 화물주들이 힘자랑한 것이고, 정보파시즘neis(c/s 에다가 돈 쳐 발라다가 금방 또 바꾼답니다.그것도 히틀러나치정권이나 스탈린독재정권에서나 가능한 neis시스템으로요.조중동은 잘한 짓이라고 추켜세워줍니다.그럴려면 머할려고 c/s에다가는 국가돈을 꼴아박았습니까?)에 반대하는 것도 교장단과 교육부에 반기를 드는 전교조인간들의 힘자랑이랍니다.이게 대통령이 할 소리입니까? 이건 징징짜고 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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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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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찌라시들이 neis 해킹에 초점을 맞춰서 보도하고 있는데, 저는 neis 안에 들어있는 정보를 다루는 공무원들이 더 신뢰가 안갑니다. 정보유출방지장치가 어느정도 수준 이상(정보유출공무원 반인권적 범죄로 공소시효 없이 무기징역 이상) 갖춰지지 않는 이상 모든 사람의 정보를 집중시키는 neis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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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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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dt.co.kr/content/2003040902010251702002.html target=_blank>http://www.dt.co.kr/content/2003040902010251702002.html</a> neis는 삼성 sds가 추진하는 사업이군요. 역시 (국민) 관리의 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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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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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에게 보안을 맞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격이죠. 그리고 네이스가 얼마나 좋은 시스템이건간에 필요 이상의 정보를 가지는 것은 분명 인권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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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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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이라는 측면에서면 바라보면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는 모두 폐기 되어야 합니다. 전교조가 neis를 반대하는 속내를 알아 보십시요.. 만약에 전교조가 인권에 관심이 있었다면 cs 시행할 때 부터 이런 투쟁을 했어야 했었습니다. cs가 보안에 무방비라는 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구요... neis의 대안이 cs라는 소식에 저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neis의 기재 내용을 보시면 보건 부분만 빼 놓고는 한마디로 써 먹얼 것 별로 없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부모 재산을 내력이라고 했는데.. 이미 그내용이 neis에서 사라진지 오래 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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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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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의 핵심은 학생들의 인권이 아닙니다. 똑바로 보십시요..neis는 교사들간의 책임 소재가 분명한 시스템입니다.이 말을 더 살펴 보면 교사들간의 책임과 경쟁을 유도한다는 의미이지요.이사항 때문에전교조가 반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neis 실무 담당자들의 이야기는 오히려 neis의 수정보안을 주장하지 폐기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실무자 연합 사이트<a href=http://cafe.daum.net/eduinfoclub로 target=_blank>http://cafe.daum.net/eduinfoclub로</a> 가셔서 확인하십시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neis 반대를 하는 측에서도 정확하게 인권이라는 두리뭉실한 이야기로 호도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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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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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스라는 말을 요즘 들어 극도로 많이 듣고 있지만 한번도 그 기재내용이 뭔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학부모가 해야 하는 협조사항이 뭔지는 전혀 접하지 못햇습니다. 한국언론 특유의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보도의 결과겠지만.... 요즈음의 neis 분쟁은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 같습니다. 지금 학부모이거나 앞으로 학부모일 사람들에 대해 이러이러한 기재사항이 정보로서 관리된다는 공청회 그런거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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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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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스템과 컴퓨터, 주민등록제를 다 없애자는게 그 주장의 맨 안쪽에 있는 의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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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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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국에는 과학기술없는 세상을 만들자는겁니다. 잘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