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 나노 메모리 상용화
- 글쓴이
- tatsache
- 등록일
- 2002-09-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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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가 플래시메모리 시생산 성공-반도체 제2도약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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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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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얼마전 HP와 Intel에서 나노기술 관련 PR을 하더니만, 삼성에서도 PR의 필요성을 느꼈나 보네요. HP와 Intel에서는 대학들과 연계해서 기초 연구들도 하는 것 같던데, 삼성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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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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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대학연계 기초연구 많이 합니다. Intel보단 좀 늦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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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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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리더가 주름을 잡는 삼전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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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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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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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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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대량 생산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 건가요...? 빠른 시일안에 가능하다면 정말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그냥 망해버릴수도 있을 정도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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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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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도 기반기술들은 확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시제품생산에 들어간 것 같은 분위기는 감지하고 있습니다만. 3-6 개월 간격을 두고 좇아가고 있죠. 그나저나 마이크론과 인피니온, 엘피다등은 곧 주저 앉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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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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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폭이 90나노라고 나노메모리라고 하다니.... 웃다가 숨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전 제목만 보고 플래쉬메모리에 무슨 quantum dot거라도 쓴 줄 알았죠. 90나노급의 소자는 올해 말 IEDM에 웬만한 회사는 다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양산기술을 확보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걸 나노메모리라고 뻥튀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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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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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라는 말에 민감해지는 시절이니까 언론에서 놓칠리 없죠... 쿠쿠...이런식의 제목은 스포츠신문의 연예 뉴스 제목을 떠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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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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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여기저기서 씹히는군요. 하긴 90나노가지고 나노메모리라고 떠벌린게 우습긴 하다만.. 그래도 돈은 많이 벌어다주는 회사니 너무 박대하진 맙시당. 삼성 없으면 당장 저부터 시작해서 굶어죽을 사람도 많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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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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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님, 삼성을 씹고 싶은 사람이 많지는 않을껍니다. 국가의 입장에선 돈 많이 벌어준 효자인데요... 다만 이런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은 좀 더 잘해주길 바라는 '애증'의 표현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