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좋은나라 될려고 합니다.

글쓴이
현실과이상
등록일
2005-11-29 18:14
조회
2,686회
추천
0건
댓글
9건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아닙니다..재벌 구조 취약 합니다.

국민은 삼성 이 이름이 우리나라 라고 여기지만 실제 국민에게 도움돼는거는
해당 직원들에 높은 페이 일뿐이죠.
그해당 직원에 몇배 이상의 순수익을 외국애들이 돈있다는 이유로 (투자한걸 어캐 하라고 하면어쩔수없지만 국내기업아니라는 관점에선) 가져가고있습니다.

cdma 아시져? 진장관왈 그거 백년지나두 그기술 못따라 간다고 했어요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키우고 물주고 달래주고 신경도 안쓰다가 넘 커버리니깐 (사돈이 땅사면 배아퍼)

때리다니요. 당장 에 이익보단 10년 20년 혹은 그후에 국내 산업에 원동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더이상 관심 안갖는 길이 그들을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윤리 중요합니다.
기술도 중요합니다.

mbc나 시민단체나 프레시안 이나 강기대,박병상,씨 들에 말도 물론 일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각자 분야에서 그분과 같은 반열..(내공)..정도가 돼셔야지만.

그분을 지탄하더라도 일반 국민에게 공감대가 가지 않겠습니까?

제 짫은 소견을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sid_gray ()

      그분이 누구죠?

  • 현실과이상 ()

      mr whang

  • sid_gray ()

      아 황우석교수를 말하는 거군요.

    제 생각엔 잘못했으면 나랏님이 잘못해도 잘못한겁니다.
    과학을 하려면 정직과 신뢰는 덕목이아니라 필수입니다.
    그중에 하나를 저버렸으니 지탄 받아도 마땅한 일입니다.

  • 일반인 ()

      맥을 제가 잘못 짚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님의 글은 대부분  수준낮은 포털사이트의 댓글 같습니다.
    '박찬호가 못한다'고 말하면 '박찬호 반만해봐라'식의... 말은 잘 포장되어 있지만 결론은 이런 수준낮은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독설은 내품었다면 죄송하구요 아무리 그 분야의 전문가라 하더라도 윤리적 문제 등 인류보편적인 관점에서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말하자면 황교수님은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통용되는 생명과학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과논평에서 남아있는 그분의 양심을 볼 수 있었지만 윤리기준을 자신이 속한 과학계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일반인에 맟추어 동정론을 사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의 비이성론적 상황이 언론이나 온 사회를 풍미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 김일영 ()

      그정도는 되어야지 황박사에게 이야기할 권리가 있다는 말은 참 우습군요. 중요한 것은 현재 열악한 실험 환경과 낮은 윤리성 결여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한 일이 많다고 해도 나쁜 것은 나쁜 것입니다. 그걸 지적하고 고침으로써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 빨간거미 ()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정직과 신용.. 그리고 윤리는 최우선입니다.. 이는 그런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비교해도 쉽게 드러납니다...

  • 김선영 ()

      이런 논리면 괴수가 학생의 돈을 뜯어먹는데, 그 괴수가 학문적으로 능력이 좋다고 칩시다.

    검찰문앞에서 내게 돌 던질 넘들은 내 능력까지 되어보고 돌을 던져라. 하는 한마디로 일축하겠군요. -_-;;

    심각한 양비론입니다.

  • Dr.도무지 ()

      ㅎㅎㅎ 예전에 제가 모시던 보스가 니 맘대로 하고 싶으면 박사 받고, 연구실장 된다음에 맘대로 하고 지금은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 분 아직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연구실장의 충언에 니가 과장되면 니 맘대로 하라고 답하고 자기 멋대로 밀고 가더군요.

    쩝..... 제가 저 당시 들었던 부가적인 말은 생각은 내가 하는 거니까 너는 시키는대로 일만 하면 된다고 했던 좌절스러운 것이었습니다.

  • 꿈둥이 ()

      웹에서 읽었던 일화인데, 노벨상을 받으신 어느 분(누군지는 잊었습니다. 아시는 분께서 답변해주세용)께서 학회발표 도중에 청중 한 사람이 반대의견을 개진하자, "그런 말은 노벨상이나 받고 나서 하시지!"라고 쏘아붙였다는 내용이더군요...
    돈도 그렇지만 명성 역시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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