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김어준이 답을 해놓았네요.딴지일보에

글쓴이
통나무
등록일
2006-02-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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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어준 (2006-02-08 오후 1:42:20 , 조회 : 194) 
 
제 목  너만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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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총수님의 한겨레글을 보고 답드립니다.
전 줄기세포는 잘 모르는 물리학자입니다만 최소한 님의 의문엔
대답해드릴 수 있을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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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지식으로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할려면 하지말지....나도 귀찮으니 간단하게 대답하시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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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에겐 이상한 사건이 아닙니다. 논문조작자들이 온갖방법을 동원해 책임회피
하는건 외국에서도 종종보는 행태죠.
과학자들 입장에서 진짜 이상한건 잘 알지도 못하는  과학문제에서 이사람 저사람 나서서
오버해대며 논문조작자들을 보호하려드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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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과학자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 왜 이런 국가적으로 대단한 일에 모든언론 서울대 등에서 조작보도 및 조작 발표까지 해대면서 황우석만 죽일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피디수첩이 조작보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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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려면 좋은 기억력이 필요합니다.
난자채취문제가 생겼을 때만해도 노성일씨는 황박사는 몰랐다고 보호하려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기억안납니까? 그럼 여기보세요.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308&office_id=055&article_id=0000057991&menu_id=115)
윤교수는 황박사 부탁받고 12월 초 미국까지 날라가서 황박사문제를 보도하던 피디수첩에 결정타를 날리는데 일조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155326§ion_id=105&menu_id=105)
그들은 조작이 밝혀지기 전 얼마전까지만도 공동운명체였죠. 이상한건 두달 밖에 안지난 이런 사실들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나라사람들의  기억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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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재 피디 수첩이 10/26일날 노성일 인터뷰 한것을 11월 2일로 조작보도 했다가 최근에서야 인정햇다. 그러다면 10월 26일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황우석도 알고 있었다'라고 피디 수첩에 밝혀 놓고 11월 21일 난자윤리에 대해 황우석 편인것 처럼 행동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남?
또한
 12월 25일 방송(2탄)중, 10월 26일자로 자막표시된 노성일 인터뷰에서
노성일이 "테라토마 조직 내어주고 싶은데, 황교수에게 물어봐야 한다"라고 발언하고,
11월 22일 방송(1탄)중, 11월2일자로 자막표시된 노성일 인터뷰에서
노성일이 "황교수팀이 테라토마 샘플을 회수해갔다" 라고 나온다.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진실은 묻어버릴려고 하는것이 당신의 기억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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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조사위는 2004년 줄기세포는  처녀생식줄기세포라고 보고있지 미디메디꺼라고 하지 않습니다.
황박사 팀에는 처녀생식줄기세포와 미즈메디 5번 또 그 둘이 합쳐진 것등 여러종류의 셀이 NT-1이라고
이름붙어 있었죠. 왜 이렇게 됐는지 해명은 책임자인 황박사가 해야겠죠. 외부의 누가 빠꿔치기를 했으면 전부를 바꿨을 테니까요. 황박사팀은 1번줄기세포의 난자제공자가 누군지도 헷갈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허술하게 운영되는 팀에서 세포들이 뒤죽박죽돼 있는 건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왜 증거인멸안했냐? 황박사는 지금도 진짜라고 주장합니다. 처녀생식줄기세포는 수정란 줄기세포보단 훨씬 진짜(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에 가깝죠. 그러니 굳이 미즈메디의 가짜로 바꿀 필요가 없죠. 처녀생식줄기세포도 대단한 겁니다. 쓸데없이 논문조작해서 탈난거지. 버릴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이 의문을 보면 님이 줄기세포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뭐 저도 잘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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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처녀생식이 대단하다고 말하는저의가 머냐? 그리고 지금 서울대는 이유진에 의해 만들어진 처녀생식이라고 했고 검찰에 따르면 박을순이 만든건데 즉, 처녀생식일수도 있다는 서울대 발표는 거짓판명난거다. 좀 알고 떠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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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점은 저도 이상합니다. 그 때까진 황박사가 몰랐을 수도 있고, 알고도 베짱좋게 내보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황박사가 국민앞에서 연구원 난자제공했는 줄 몰랐다고 거짓말 한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안됩니다.
왜 그런 금방 들킬 거짓말했는지 님은 이해되십니까? 황박사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닌듯.
냉동된 것 중에 진짜가 있을거라 거짓말 왜했겠냐고요? 기억력이 별로 안좋으시네요.
황박사는 그 말을 한 기자회견 때도 냉동된것도 가짜일 수 있다는 뉴앙스의
말을 했습니다.
"그 결과마저도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로 판정된다면. 배반구를 줄기세포 배양하는 첫단계. 1배대 상태에서 정말로 모두 바뀌었다는 상태로 해석"...즉  황박사 자신이 냉동된게 진짜라고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성별문제는 논문에 이미 성별이 다 나와있었기 때문에 누가 바꿔치기했더라도 여자이름을 착각해서 성별을 못바꿨다는 "루머"는 믿기 힘듭니다. 게다가 황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성별이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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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황박은 미친구라장라고 단정짓는게 말이 되냐는 말이다. 그리고 의혹이 가는거는 루머라서 믿기 힘들다? 참 억지도 가지가지 부린다. 반박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라 어거지 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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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기록 없는 건 서울대팀이니 그 얘기는 황박사팀에게 해야되죠. 자기들이 애지중지하던 줄기세포가 도둑맞았다는데그간 줄기세포 확립됐다는 기록이 없으니 어찌된 일이죠????
자기들이 진짜인줄 알고 배양했다면서 언제 첫 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 수립되어졌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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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을 김선종이 한거다. 배양담당은 김선종이란 말이다. 미즈메딕 연구원을 황우석 팀이라고 싸질러서 말해버리면 곤란하지 않나? 지금 황박은 이사건 벌어지고 첨부터 노성일이 말처럼 김선종과 미즈메딕을 의심하고 있다는 소리다. 그 기록은 김선종이 다들고 미국으로 서둘러 날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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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으로 생각해봅시다.
2005년 논문에 관여하지 않은 사람도 아는 사실을 왜 황우석은 몰랐다고 할까요?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피디수첩 자세히 안보셨나본데 제보자는 윤교수와 황교수가 작당해서 줄기세포위조했을거라 추정합니다.그러니 제보자가 황교수한테 알려줄 필요성을 못 느낄 수 밖에...
피디수첩이 강압취재하면서 줄기세포얘기했지만 제보자가 줄기세포를 번호맞춰가며
여러개 빼내줬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어디서 나온 얘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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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 이정도면 답변하고 있는 내가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2005년 논문에도 관여하지 않은사람이 아는데 황우석은 왜 몰랐냐고? 그야 2005년 논문에 관여도 하지않은사람이 바꿔치기 했고 황박은 당했다는 반증아니니?
조작수첩 열심히 봤다고 자랑하고 싶은모양인데 아래 링크보고 이거나 대답해주면 담부터 당신말 들어주마

http://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bbsId=K150&articleId=7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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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튼은 예전에도 난자문제로 곤혹을 치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난자문제나 논문조작문제로
뭔가 고급정보를 들으면  빨리 발 빼고 쉽지, 황박사에게 달려간다던지 섣불리 대책세우라고 연락했다가 들통나면 이 덮어쓰는데 왜 그런 짓을 하겠어요? 외국의 저명한 과학자가 뱅기타고 대책회의하러 한국 오지 않았다는게 무슨 음모의 근거라도 되는양 얘기하시네요. 님이라면 기자들 숲을 뚫고 한국에 올지몰라도 저같으면 그냥 비밀리에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튼과 황박사가 대책을 의논했는지 여부는 검찰조사가 끝나봐야 아는거죠. 새튼도 이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한국검찰이 오라고 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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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튼의 의혹편을 읽어보고 다시 이야기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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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특허와 논문조작을 별개의 문제입니다. 특허를 취하한다는 소문이 돌자 황교수지지자들이 항의하였고 서울대가 특허는 별 문제없다고 원론적인 해명을 한거죠. 이경우 문제있다고 했어야 옳습니까? 사실 구체적인 문제는 있습니다. 황박사 특허출원서 내용이 조작된 논문의 내용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죠. 특허를 유지하기 원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심사에 걸리지 않도록 수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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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보면 원천적으로 조작이 아니라 줄기세포는 없다. 멀쩡한 줄기세포를 처녀생식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작으로 발표한 것만 봐도 뻔하다. 아니 처녀생식일 확율도 있다는 것을 처녀생식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한 정명희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나? 심지어 배반포 기술도 인정 못한다고 했다.
이것이야 말로 황우석의 특허를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뻔하지 않니? 여기서 논문조작이 왜나오니?
문신용, 정명희, 노성일, 기타 서울대 조사위의 주요 인사가 동문들인건 잘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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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줄기세포 전문가면 십중팔구 이해당사자인데 어떻게 끼워줍니까?
그래서 복제, 줄기세포 외부전문가 8명의 자문을 들었다고 보고서에 써있습니다.
정 불만이면 님이 한번 서울대내의 조사위원 구성해보십시요. 더나은 구성이 될지.
국제적 관례로 이런 조사위 멤버는 생물학처럼 큰 분류에서 관련분야 전문가가 하면되지
줄기세포처럼 꼭 같은 세부전공일 필요는 없습니다.
보고서에는 논문제출전까지 사용된 난자수를 412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발 보고서라도 제대로 읽고 글씁시다. 난자수는 윤리문제와 배반포형성 효율성이란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용된 난자수를 찾은대로 밝힌겁니다. 안 밝히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미국 어느 연구팀이 큰돈 주고 난자살려고 했는데 구한게 십여개였다는 토리가 있습니다. 2005년논문에서 외국사람들이 진짜 놀란건 사용된 엄청난 난자수였다는 농담?도 있습니다.(겨우?185개라고 논문에 써있는데도요) 그러니 2천여개의 난자가 채취됐다니 "천문학적"인 이란 소리가 나올만하죠. 49페이지 보고서에서 단어하나 맘에 안든다고 트집잡으려드니...그럼 황박사의 "인위적 실수"란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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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눈팅이라도 좀 하고 글써라. 그럼 줄기세포에 대해 검증을 하는데 줄기세포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무엇을 증명하겠다고 조사위를 만든거야? 그리고 외부 자문가가 유영준이였다는 사실이 다 드러났는데 장난하니?
난자수가 2000개라는 것은 미즈메딕에서 채취한거고 정확히 황우석한테 넘긴 수량이 아니다 더구나 예비실험에 사용된 숫자는 다 무시하고 2000개라고 한거다. 더 말하면 손가락 아프니 여기 게시판 뒤져보면 잘 정리되이 있다. 공부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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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오해하시는데 바꿔치기 근거없다는 이유는 미즈메디에 없기 때문이 아니라 황박사 연구팀의 보고서와 그 어느 곳의 세포중에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가 없고 존재했었다는 증거도 전혀없었기 때문입니다.논문조작의 경우 당사자가 있다는 증거를 못 내놓으면 없다고 보는게 국제과학계의 원칙입니다.
증거는 의심받는 당사자가 내야하는거지 조사위나 검찰이 찾아줘야하는게 아닙니다.
이런걸 잘 모르시니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보고서라도 제대로 다시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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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보고서가 엉터리라는 소리거덩? 왜 엉터린지는 공부좀해봐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여기 게시판만 뒤져도 왠만큼은 나올꺼다. 펌질해주기도 더 이상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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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부풀리기는 논문 2개 쓰고 20개 썼다고 할 때 쓰는 말이고 논문조작이 알맞은 표현이죠.
언론들도 당연히 다 이해못합니다. 반대편의혹이라??? 누구 말하는건가요? 미즈메디측이 황박사팀 반대편인가요? 기억으론 그들도 공동저자들일텐데요. 미즈메디의 논문조작개입이 드러난다고 황박사팀의 조작이 가벼워집니까? 이 사건은 미즈메디대 황박사팀이 아니라 사이언스 논문조작팀대 국제과학계의 사건입니다.그러니 황박사의 반대편은 국제과학계지 미즈메디가 아닙니다. 그게 객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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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의 반대편은 국제과학계가 아니라 미즈메딕이 맞다. 지금 국제과학계가 떠들고 있니? 그리고 줄기세포를 미즈메딕이 안만들어 놓고 황우석한테 머라고하고 있자나
황우석은 배반포 전문가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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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까지 안기다리셔도 될듯하네요:)
이상한게 당연합니다. 과학자도 아닌분이 줄기세포라는 최첨단연구분야문제에 보고서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면서 사건을 이해하려드니 이상하게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많은 국민들이 이상하고 갑갑하게 느끼는 이유가 바로 거기있습니다.
애초에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억지로 이해해야하는 것처럼 누군가가 사회분위기를 만들다보니
하지도 않아도 될 고민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거죠.


결론: 제발 이문제는 과학계와 검찰등에 맏겨주시고 잘 모르는 비과학자분들은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안되고 답답합니까? 그럼 딴지일보같은 곳에서 과학자들 불러다 서로 대판 싸우게 해보십시요.
비전문가들도 쌈구경하면서 즐겁게 보다보면 뭐가 진실인지 좀더 알 수 있지 않겠어요?
아무리 황박사가 학계에서 사형선고 받았다고 그에게 쬐금의 진실이라도 있다면 전세계서 한명은 나서서
옹호해줄거 아닙니까? 비판쪽에선 공개적으로 나서는 과학자 구하기 힘들면 사이엔지나 브릭에서 찾아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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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이문제가 과학계에서 일어났니? 애초에 엠비씨라는 거대 방송사가 조작 협박 방송으로 문제를 만들었고 서울대 마저 조작 발표를 하고 있다.
브릭? 푸흡 브릭 사이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과연 진정한 과학자라고 믿니? 거기 구직란에 익명으로 올라오는 글들 ...여기 오는 사람들이랑 수준비슷할꺼 같은데,

내가 귀차니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렇게 답변을 단건 계속 반박하겠다고 이야기 해서인데

이따구로 반박할려면 괜히 시간낭비  하지마라 다음부터 걍 개무시다.



ps. 말나온 김에 딴지편집국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편을 반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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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 그럴싸한 얘긴데 결정적인 부분에서 실수 하셨네요.
황박사와 김연구원이 공모했다는 시나리오에서...황박사가 미치지 않고선 자백할지 모를 김연구원을 고발했을리없으니 황박사는 몰랐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성립치 않습니다.
만약 둘이 공모했더라도 김연구원은 검찰에서 "쉽게" 자백할 수 없습니다. 자백하면 줄기세포를 위조한 학술적죄가 가중될 뿐 아니라 미즈메디껄 훔쳐온 형사적 죄까지 져야하거든요.
더구나 진짜가 있었는데 누가 가짜로 바꿔치기했다고 신고함으로써 외통수로 몰린 상황에서
논문조작문제를 줄기세포실종미스테리극으로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게됐죠. 그렇게 함으로서 님처럼 황박사를 용의선상에서 친절하게 빼주는 사람까지 다 생겼자나요. 황박사팀 자작극이라면  아주 좋은 전략을 쓴겁니다.
님의 논리를 고집한다면  궁지에 몰린 황박사가 서울대에 조사를 자청했으므로, 미치지 않았다면
논문조작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실이 그런가요?

2. 그 글의 가지치기에서 배반포가 진짜여도 건강치 못해 줄기세포배양기술이 있던 없던 잘 자라지 못했다는 시나리오( 젤 가능성이 큰)가 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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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박이 시켰다고 하면 자기죄는 줄어들지 안그래?  그럼 혼자 독박쓰겠냐? 아..상식이 먼지 좀 생각이라도..

2. 크크크 그렇다면 미즈메딕에서 그당시 황우석에게 배반포가 안좋아서 배양인 안된다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오염사고는 왜 났을까? 정전사고는? 왜 김선종과 미즈메딕은 배반포가 좋지 않다는 말을 그당시에 황우석 에게 말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배제다. 
















  • 물리쟁이 ()

      어디있는지 못찾겠네요. 어디다 쓴건가요?
    즐거운? 논쟁을 한번 지켜들 보십시요. 답글을 달아줄게요.

  • -_-; ()

      개무시요...

  • 계산쟁이 ()

      잘못된 가정이나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면 딴지 총수같은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요즘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단지 합리적인 생각 뿐만 아니라 충분한 정보도 균형적인 시각을 세우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예를 들어 열역학적 평형상태가 달성되지 않은 시스템을 평형열역학을 사용해 "합리적으로 추론"하면 뭔가 결론은 나오겠지요. 문제는 그 결론이 실제 세계와는 동떨어진 것인데도 그게 합리적인 결론이라 믿고 있는 것 처럼.

  • 통나무 ()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특별게시판에 있습니다.
    다른분이  퍼간글에 대한 답글이었습니다.

  • 아침112 ()

      그런데 사실 너무 듬성듬성한 반박글이네요..
    지금 열심히 음모론 다듬느라 바쁜가봅니다..  ㅋ... 

    그래두 저는 재밋네요..    ^^;

  • nuno74 ()

      물리쟁이//딴지일보 그렇지않을수있다 562번글이네요~즐거운 논쟁을 기대할께요~말꼬리잡기식은 제발하지마시구요~홧팅~!!

  • -_-; ()

      ㅋㅋ.. 원래 딴지가 "선데이 서울"을 경쟁지로 하잖습니까? 게시판 조회수 보니까 200-300을 못넘던데 뒤늦게 발광해봐야 사람들이 안먹어주는거죠.. 애초부터 그랬으면 다들 딴지로 모여들었을텐데... 한발 늦었네...

  • 물리쟁이 ()

      597번에 답글 달았습니다. 총수 본인이 답했는지도 의문이지만...
    딴지 오래만에 가봤더니 재미없어졌네요. 사람도 별로없고.

  • 생각쟁이 ()

      3류 소설에 지나치게 진지한 답변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하나 더 아쉬움이라면 반말 내공은 물리쟁이님이 총수보다 조금 딸리는듯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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